안녕하세요. 드디어 최종합격후기를 올리게 되는군요 ㅜ_ㅜ
최종인원장님, 이재현원장님, 두 분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전기의 전짜는 대학 1학년 1학기시절 잠깐 맛보기로 다시 공부를 할 땐, V = IR 말고는 다 까먹은 상태였습니다.
몇년 까묵다 프리랜서로서 직장생활하면서 일 -> 집 -> 일 -> 집 반복하게 되면서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꼇어요
프리랜서지만 단순노동으로 저만의 뭔가를 뽑내고 싶엇어요 그래서 이번에 생각만 해왓던 전기공부를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12월 말, 필기를 먼저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전기산업기사 패키지로 USB받아 첫 영상을 실행해보았죠.
최종인원장님의 오리엔테이션, 시작부터 원장님은 저를 반갑게 여기며. 초대하였습니다. 비록 PC속 원장님이었지만, 가깝게 계실정도로 친근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자신감이 불타 올라 그로부터 하루 3~5영상씩보며 최종인원장님과 공부를 해나갔습니다.
(물론 처음이라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엇던건 사실이지만, 반복하다보니 점차 이해되더라구여)
회로이론, 전기기기, 전기자기학 2번씩 돌려보고, 전력공학, 설비는 1번씩 돌려본거 같애여.
강의를 많이 반복하지 못했지만,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문제를 많이 본거 같습니다.
설비과목은 과년도 위주로 보되, 처음보는건 책을 참고 했었습니다.
2018년 1회차땐 피로감에 무뎌져 시험 당일, 잠잣다는 핑계로 가진못했고 2회차 때 5월, 필기를 합격하였으며.
3회차땐, 꼭 따고자 야간 일하며 잠 5시간자며 남는시간 실기공부에 몰두하였습니다.(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쳣어요)..
처음할 땐 좀 많이 힘들었습니다. 필기 합격 날짜까지 쉬면서 놀다 실기를 다시 하려니 꽤 애먹은거 같습니다.
남는 기간, 2권위주로 많이 돌려 봤습니다. 2권 이해되고 어느정도 익숙해졌다싶으면 1권보고(근데 1권보니 많이 쉽게 느껴지더라구여.) 과년도는 20년 정도 봣습니다.정규반 책뒤에 있는 단답 중 많이 훑어봤구여.
몸은 힘들었지만 하고있는 제 자신이 자랑스러웟지요. 몸이 지친탓일까요? 시험당일 시험장에 들어갓지만 너무 과로해서 시험문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답도 잘 생각안나고, 그래서 문제보면 가물가물해지고. 공부할 땐 또박또박 기억낫엇는데. ㅜㅜ 18년 3회차 불합격하고.
19년 1회, 무조건 합격하고자 프리랜서로 야간일하던 일도 그만두고 약 두 달간 독서실에서 하루10시간이상, 과년도 31년도에
단답은 포켓북의 7~80%이상 완벽히 다외웟습니다. 그리고 1회차 실기 시험 당일, 불사지르고 왔습니다.
해깔리거나 신출 같은문제는 응용은 잘 못했지만 정규반과 과년도에서 나왓던 내용으로 제 마음대로 응용해서 풀이하고 답을 적엇습니다. 단답문제는 다행히 과년도에서 나왓던게 나와서 정말 기분좋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22일, 18년 3회때 쓴물 마셧던 기억을 떠올리며 아침 8시에 기상, 9시까지 시간이 남은지라 긴장하고 또 긴장,
잠시 다른 생각으로 전환하기 위해 스타크래프트를 잠깐 즐기고 있었는 데 끝나니 9시 10분경 지나가고 있더라구여.
후, 아무소식도 없어 또 떨어졋겟거니 했는 데, 큐넷들어가서 확인해보니 합격 , 뙇,
그로부터 20분뒤에 카톡으로 합격통지를 받았습니다 ㅎ.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힘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듣고 또 듣고 반복하다보면 당연하다듯이 전기가 받아들여지게 될것입니다.
포기하지마시구여. 영원히 불합격되는 것도 아니에요. 6번의 기회가 있다면 6번째엔 반듯이 합격이라는 두 글자를 볼 수 있을겁니다.
직장인분들 파이팅하고 또 퐈이팅 합시다. 저도 겪어봐서 알지만... 죽을 맛입니다 ㅜㅜ 그치만 저의 후기를 통하여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
합격을 축하드리며, 아울러 좋은 합격수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하고자 하는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합격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