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커뮤니티에서 히트가 폴을 노린다는 루머가 돌았는데요. 폴 - 카펠라가 있는 휴스턴이 히트에 흥미가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크리스 폴의 히트 합류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등번호는 아마 웨이드가 3번 달고 뛸 것 같고(왜 이것부터 생각나는지 ㅎㅎㅎ) 가능성은 낮겠지만 히트가 처리하고 싶은 덩어리 계약들과 교환한다면
유망주들을 지킬 수 있다면(안되겠지만) 폴 - 찰순이 - 정의로 이어지는 앞선 수비가 엄청 탄탄할 것 같고 공격에서도 제대로 된 리딩가드가 없던 히트에겐 플러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폴도 이제 끝났다는 의견들도 많지만 웨이드처럼 세컨 핸들러의 폴과 메인 핸들러 폴은 다르다고 생각해서요.
다만 폴의 계약 덕분에 샐러리 유동성을 저해하게 될테고 고질적인 햄스트링 부상을 달고 뛰는 선수라는 점, 팀의 유망주들에게 가는 경험치가 아무래도 줄을 수 밖에 없다는 점(포인트 저스티스는 볼 수 없겠죠)이 아쉬울 것 같습니다.
다음시즌은 악성 계약 털어내고 유망주들 키워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가장 좋아하는 포인트 가드인 폴 루머가 뜨니 또 마음이 흔들리네요
현재 육성에 방점을 둔 팀 운영과 좀 안맞고.. 보스가 2023 은퇴 바라보는 와중에.. 그 이후 픽은 건들일 생각은 안하는 것으로 보아.. 픽을 언져주는 거래도 어려울 것 같으며, 로케츠가 원하는 건 윈슬로우 정도인데.. 아무리 화이트사이드 계약을 받아준다고 해도- 얘가 패키지에 안들어가면 샐러리가 안맞을 겁니다 -폴 계약이 최소 2년이니까 또 2년 간은 유동성은 없는 운영을 할 수밖에 없죠.
또한 폴이 햄스트링에 폭탄 달고 있기 때문에 수비에서 효용성이 매우 떨어졌고, 이 부상으로 인해 출전도 많이 못하는 걸 여러 시즌에 걸쳐서 보여준 상황이라.. 반대합니다.
첫댓글 전 솔직히 폴 영입은 안했음하네요 악성계약을 덜기위해 이제 기량저하되기 시작한 폴을 데려오는건...가장 문제는 폴의 남은 계약금액이 너무 큽니다 폴이 온다고 당장 우승후보도 아니고 오히려 더 젊은 콘리를 노려보고 히트에 관심있는 카터 데려오는게 나아보입니다
저도 샐러리 유동성이 막히는 것이 가장 걸립니다ㅠㅠ
폴이 샐러리가 너무 크고 길어요... 4년 남았던가요.. 차라리 픽 더 줘도 콘리가 낫다고 봅니다. 폴이랑 있으면 뱀이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데 히트가 그런다고 우승후보도 아닌데 현재 너무 많은 덤프가 있어요
폴 뱀이면 앨리웁이 꿀일텐데 아쉽습니다.
특히 부상이 너무걸리네요. ㅠㅠ 폴개인적으로 좋긴한데 팀 샐러리적으로 너무 아픕니
햄스트링만 아니어도....
현재 육성에 방점을 둔 팀 운영과 좀 안맞고.. 보스가 2023 은퇴 바라보는 와중에.. 그 이후 픽은 건들일 생각은 안하는 것으로 보아.. 픽을 언져주는 거래도 어려울 것 같으며, 로케츠가 원하는 건 윈슬로우 정도인데.. 아무리 화이트사이드 계약을 받아준다고 해도- 얘가 패키지에 안들어가면 샐러리가 안맞을 겁니다 -폴 계약이 최소 2년이니까 또 2년 간은 유동성은 없는 운영을 할 수밖에 없죠.
또한 폴이 햄스트링에 폭탄 달고 있기 때문에 수비에서 효용성이 매우 떨어졌고, 이 부상으로 인해 출전도 많이 못하는 걸 여러 시즌에 걸쳐서 보여준 상황이라.. 반대합니다.
역시 득보다는 실이 많은 영입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