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전 횟수로 알고 있는데 다니는 탁구장은 기간인거 같아 문의합니다.</p><p>예로 주 2회 20분이라면 1달에 무조건 8회레슨해야하는데 레슨요일이 공휴일이라면 건너뛴다고 하더군요.</p><p>그게 맞는건가요?? 그리고 월로 31일까지나 28일등.. 요일에 따라 레슨을 더 할수도 있고 덜할수도 있는데</p><p>그건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 맞는건가요?</p><p><br></p><p>관장레슨이면 융통성이 있겠으나 과거 제가 다른곳에서 보니..</p><p>코치 체용해서 레슨시에는 코치가 상주하는게 아니라 정해진 날에 와서 그런거 같습니다.</p><p>그런데 상식적으로 불합리한거 같아 이해가 안갑니다.</p><p>본인 사정으로 못나온경우는 100번 양보해 이해해도 공휴일 껴서 레슨안하는건 이해가 안가네요.</p><p>그리고 달 요일수에 따라서도요..<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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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수로 따지면 너무 복잡해 지기 때문에, 보통 기간으로 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주 2회일 경우,경우에 따라 8회가 안될 수도 있는 것이죠. 8회로 맞추다 보면 매월 레슨비 내는 날짜가 변할 수 밖에 없는데, 관장 입장에서는 수십명 회원을 그렇게 관리한다는 것이 보통 복잡한 것이 아니죠.
8회라고 기준을두면 올해 달력을보니 월.수 기준으로 볼때 8회가 6번 9회가 5번 10회가 1번 있네요. 기준을 정확히 알고 레슨을 시작하셔야 나중에 문제 없을것 같네요. 공휴일이 끼어서 7번을 할수도 있으나 9회10회도 할수있는게 장단점 인것 같습니다. 맘에 들지않으신다면 탁구장은 많으니 조건에 맞는 탁구장을 찾으시는것이 좋으실것 같습니다.
코치의 직업을 횟수당 돈 벌어가는 일당직 개념으로 보시면, 그렇게 생각되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레슨코치도 생계형 직업으로 인정해주시면 어떨까요? 보강 다 해주려면 주말도 없고 공휴일도 없고 휴가도 없고... 그런 직장을 어떻게 견뎌내겠습니까. 회사 다니시면서 추석연휴와 달력에 빨간날 선거일등 출근하지 않은 날짜 다 공제하고 월급 받으시면 아마도 난리 날겁니다. 한달간 측정된 월급도 연봉제도 아니지만 레슨코치의 입장에서 역지사지로 한번 생각해보면 해결책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일주일 몇회를 하면 이런 문제도 생기군요...저 여지것 한달 몇회로 레슨만 해봐서요. 그런데 주 몇회라면 공휴일 껴서 레슨이 안된다는건 납득이 가지 않는군요. 통상적분명 주 몇회 휴가철을 제외하고는 계약을 하고 돈을 지불 하는것일텐데요. 황금 연휴로 며칠쉬는 날도 있을텐데요. 암튼 안빠지고 레슨을 받는것만으로도 대단한거죠.
탁구장 코치를 직장인과 비교하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직장 상사 눈치보고 실적때문에 동료와 피마르는 경쟁하며 도태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밀려서 짤리면 백수됩니다. 그런게 싫어서 회사 관두고 가게 차려서 사장되는데... 오히려 자영업자와 비교를 해야지요. 자영업자들은 쉬는 날 없이 일하지만 돈 잘버는 비율이 적지요.
전 탁구장 코치도 직장인과 다름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코치님들도 다른 유명강사랑 비교되고 또 못하면 회원이 떠나가고 이리저리 고생하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최근 탁구흐름에 맞지않으면 도퇴되고 짤리고..
솔직한 마음으로 탁구레슨비는 정말 저렴합니다. 저도 이것저것 운동 뭐할까 찾다가 탁구로 정했지만 여타 다른운동에 비해 레슨비는 솔직히 저렴합니다. 덕분에 전 2명의 코치님께 동시에 몇달을 배우기도 했구요. 한달에 공휴일이 많아야 얼마나 많겠습니까? 겨우 하루아니면 이틀정도인데.... 이정도도 쉬는꼴을 못봐준다는 것은 좀 그렇네요.
입장바꿔서 생각해봅시다. 본인이 탁구장 코치라한다면 그리고 공휴일 레슨을 보강해야한다면... 공휴일이 있는달이 더 스트레스가 많지 않겠어요? 쉬어야 할 시간에 보강을 해야하니까요. 저라면 공휴일 없는달이 차라리 더 편할꺼같네요. 계획적으로 생활도 되고... 본인이 하는일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하는일도 힘들고 다들 고생합니다.
쉬는 꼴을 못봐준다라.. 말씀이 좀 예의가 없으시군요. 2명코치에게 동시에 배우기도 하셨다는데 30만원쯤이시겟네요? 저렴한거면 저렴한거고 부담되는 사람에게는 부담되는 금액입니다. 쉬는 꼴을 못보는게 아니라 위에서 장우택님이 말씀하셨듯이 월별로 들쑥날쑥인거보다 정해진 횟수로 하는게 서로간 합리적이지 않나해서 올린것일뿐입니다. 공휴일날 꼭 나와서 레슨하라는게 아니고.. 반대로 월 9회나 10회일경우가 있으니 총 레슨횟수는 오히려 월 8회정해진 것보다 코치는 일을 더 하게 되는거죠. 의견을 제시하시면 되는것이지 비난조로 말은 하지 마시죠. 전 코치는 직장인이 아닌 프리랜서로 봅니다.
@화사바리반대로 생각해 님 말대로 공휴일날 많아야 얼마나 많다고 스트레스를 받나요? 오히려 월 8회 정해지면 1년으로 봤을때 레슨횟수가 줄어드는데요? 위에분들 의견보니 많은 회원들의 스케줄을 다 맞추기 어려우니 월 기간으로 정해진다는 의견에 공감이 가고 관리가 가능한 구장은 월 8회나 쿠폰등 적합한 방법으로 레슨을 하면 되는거겟죠. 무슨 쉬는 꼴을 못본다느니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정해진 비용을 지불하고 정해진 레슨을 받는건 당연한 권리입니다. 그리 레슨비가 저렴하시고 돈많으시면 코치님 보너스 좀 챙겨드리세요. 코치가 힘들어 보이면 본인 레슨은 건너뛰고 코치 휴식시간 주시던가요.
첫댓글 기간내 횟수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달에 8회를 못하면 손해보는거죠.
어떻게 보면 좀 불공정한거 같습니다.
횟수로 따지면 너무 복잡해 지기 때문에, 보통 기간으로 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주 2회일 경우,경우에 따라 8회가 안될 수도 있는 것이죠. 8회로 맞추다 보면 매월 레슨비 내는 날짜가 변할 수 밖에 없는데, 관장 입장에서는 수십명 회원을 그렇게 관리한다는 것이 보통 복잡한 것이 아니죠.
추가로 운이 좋은 달에는 9회를 받을 수도 있구요.
공휴일인 경우 건너뛰는 구장도 있고 코치에 따라 보충 해주시는 분도 있습니다
공휴일 건너뛰면 보강해주는걸 원칙으로 알고있는데 다른데는 안그런가보네요 여기는 교대근무자들이 많아서 횟수제로 하는곳도 많습니다 아니면 쿠폰제로 하는곳도 있구요
저희는 한달에 8회 기준이네요. 티켓을 8장 주는데 레슨 때 한장씩 냅니다. 대신 한달안에 다 써야됩니다.
합리적이네요~
8회라고 기준을두면 올해 달력을보니 월.수 기준으로 볼때 8회가 6번 9회가 5번 10회가 1번 있네요. 기준을 정확히 알고 레슨을 시작하셔야 나중에 문제 없을것 같네요. 공휴일이 끼어서 7번을 할수도 있으나 9회10회도 할수있는게 장단점 인것 같습니다. 맘에 들지않으신다면 탁구장은 많으니 조건에 맞는 탁구장을 찾으시는것이 좋으실것 같습니다.
코치의 직업을 횟수당 돈 벌어가는 일당직 개념으로 보시면, 그렇게 생각되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레슨코치도 생계형 직업으로 인정해주시면 어떨까요? 보강 다 해주려면 주말도 없고 공휴일도 없고 휴가도 없고... 그런 직장을 어떻게 견뎌내겠습니까. 회사 다니시면서 추석연휴와 달력에 빨간날 선거일등 출근하지 않은 날짜 다 공제하고 월급 받으시면 아마도 난리 날겁니다. 한달간 측정된 월급도 연봉제도 아니지만 레슨코치의 입장에서 역지사지로 한번 생각해보면 해결책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공감합니다~
횟수제가 좋긴하나 어쩔땐 관장님이 안쓰럽긴해요
....아파도 조퇴나 결근할수 없고 명절보너스 휴가비가 있는것도 아니고...회원입장에선 레슨비가 비싸다지만 관장님 한달 삼백만원 버실려면 정말 빡세개 해야 할꺼에요...한마디로 맞벌이 아닌이상 살림 어려우실듯
설직히 이게 애매한게 정답이 없습니다. 구장에 따라 횟수로 하는곳도 있고 말씀하신것 처럼 기간으로 하는곳도 있습니다.
한달 8회가 평균이죠
한달만 보지마시고 일년 삼년 오년 이렇게 따져보면 별차이 없을껄요
아..일주일 몇회를 하면 이런 문제도 생기군요...저 여지것 한달 몇회로 레슨만 해봐서요. 그런데 주 몇회라면 공휴일 껴서 레슨이 안된다는건 납득이 가지 않는군요. 통상적분명 주 몇회 휴가철을 제외하고는 계약을 하고 돈을 지불 하는것일텐데요. 황금 연휴로 며칠쉬는 날도 있을텐데요. 암튼 안빠지고 레슨을 받는것만으로도 대단한거죠.
구장정하기 나름 인거 같은데요
탁구장 코치를 직장인과 비교하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직장 상사 눈치보고 실적때문에 동료와 피마르는 경쟁하며 도태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밀려서 짤리면 백수됩니다.
그런게 싫어서 회사 관두고 가게 차려서 사장되는데...
오히려 자영업자와 비교를 해야지요.
자영업자들은 쉬는 날 없이 일하지만 돈 잘버는 비율이 적지요.
그렇다하더라도
코치의 명절 연휴를 인정하는건 동의합니다~
전 탁구장 코치도 직장인과 다름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코치님들도 다른 유명강사랑 비교되고 또 못하면 회원이 떠나가고 이리저리 고생하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최근 탁구흐름에 맞지않으면 도퇴되고 짤리고..
솔직한 마음으로 탁구레슨비는 정말 저렴합니다.
저도 이것저것 운동 뭐할까 찾다가 탁구로 정했지만 여타 다른운동에 비해 레슨비는 솔직히 저렴합니다.
덕분에 전 2명의 코치님께 동시에 몇달을 배우기도 했구요.
한달에 공휴일이 많아야 얼마나 많겠습니까? 겨우 하루아니면 이틀정도인데....
이정도도 쉬는꼴을 못봐준다는 것은 좀 그렇네요.
입장바꿔서 생각해봅시다.
본인이 탁구장 코치라한다면 그리고 공휴일 레슨을 보강해야한다면...
공휴일이 있는달이 더 스트레스가 많지 않겠어요? 쉬어야 할 시간에 보강을 해야하니까요.
저라면 공휴일 없는달이 차라리 더 편할꺼같네요. 계획적으로 생활도 되고...
본인이 하는일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하는일도 힘들고 다들 고생합니다.
쉬는 꼴을 못봐준다라.. 말씀이 좀 예의가 없으시군요. 2명코치에게 동시에 배우기도 하셨다는데 30만원쯤이시겟네요? 저렴한거면 저렴한거고 부담되는 사람에게는 부담되는 금액입니다.
쉬는 꼴을 못보는게 아니라 위에서 장우택님이 말씀하셨듯이 월별로 들쑥날쑥인거보다 정해진 횟수로 하는게 서로간 합리적이지 않나해서 올린것일뿐입니다. 공휴일날 꼭 나와서 레슨하라는게 아니고..
반대로 월 9회나 10회일경우가 있으니 총 레슨횟수는 오히려 월 8회정해진 것보다 코치는 일을 더 하게 되는거죠.
의견을 제시하시면 되는것이지 비난조로 말은 하지 마시죠.
전 코치는 직장인이 아닌 프리랜서로 봅니다.
@화사바리 반대로 생각해 님 말대로 공휴일날 많아야 얼마나 많다고 스트레스를 받나요?
오히려 월 8회 정해지면 1년으로 봤을때 레슨횟수가 줄어드는데요?
위에분들 의견보니 많은 회원들의 스케줄을 다 맞추기 어려우니 월 기간으로 정해진다는 의견에 공감이 가고
관리가 가능한 구장은 월 8회나 쿠폰등 적합한 방법으로 레슨을 하면 되는거겟죠.
무슨 쉬는 꼴을 못본다느니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정해진 비용을 지불하고 정해진 레슨을 받는건 당연한 권리입니다.
그리 레슨비가 저렴하시고 돈많으시면 코치님 보너스 좀 챙겨드리세요. 코치가 힘들어 보이면 본인 레슨은 건너뛰고 코치 휴식시간 주시던가요.
@화사바리 두분 싸우지 마셔요. 정해진 거라기 보다는 구장마다 관례적으로 해온것들이라고 봅니다.
코치님과 상의해서 하면 될 일이지요.
두 분 의견다 틀린게 없네요. 다를 뿐이지요.
참고로 전 월별로 레슨받습니다. 공휴일은 쉬고요. 그래도 우리코치님은 주 2회면 무조건 2회를 공휴일만 제외한 다른날 레슨보강해주십니다. 말씀드리지 않아도 해주시니 넘 감사하죠.
감사하다고 말은 안하지만 소소한 정이 흐르고 오가지요.
딱 정해서 요만큼이 아니고 그냥 되는대로 서로를 챙겨주고 배려해주고... 그럼 될 것 같습니다.
기준은 정하기 나름이니까요.
싸우지마세요 나쁜뜻으로 말씀드린건 아니겠죠. 저는 코치님 쉬는 게 이해가 갑니다. 좋은 것의 반대는 나쁜 게 아니라 좋은 것의 반대는 덜 좋은 것으로 생각하고 접근하면 좋을 것 같아요.
@완뱅 공휴일날 쉬는것을 반대하는게 아니라 잔발의 여신님 말처럼 공휴일날 제외 보강을 하기도 하고 관례라면 건너뛸수도 있따고 봅니다. 달에 따라 레슨을 8회이상하기도 하니까요... 말에 대한 예의를 말한것이죠.
8회를 더하냐 안하냐가 문제제기는 아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