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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문보기 글쓴이: CM동 유벤군
[Preview] Manchester United vs Newcastle United
2010/11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올드 트래포드 2010년 8월 17일 화요일 새벽 3시 45분 (한국시각), SBS 스포츠채널 LIVE!! BGM♬ : Vangelis, <Anthem> |
프롤로그 |
<프리미어리그가 우리의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유나이티드는 최근 커뮤니티 쉴드에서 첼시를 3-1로 완파하는 등 프리 시즌 경기에서 뛰어난 경기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5차례의 프리 시즌 친선 경기 중 지난 7월 17일에 있었던 칼라일 유나이티드전에서 1승을 거두는 데 그쳤습니다. 이후에는 노르위치 시티에게 패했고, PSV 아인트호벤과는 0-0으로 비겼으며,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전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간신히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이브록스 원정을 떠나 레인저스에게 패했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컴백하는 이들에게는 좋지 않은 출발인 셈입니다.
커뮤니티 쉴드 경기를 되돌아 봅니다 |
<야호!!>
유나이티드가 첼시를 상대로 깔끔한 모습을 선보이며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치차리토는 '발헤슛(?)'으로 때아닌 데뷔골을 터뜨렸고,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엔히크 일라리우가 앞으로 튀어나온 틈을 타서 우아한 발리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첼시는 살로몬 칼루의 만회골이 터진 이후 한때 거세게 밀어붙이기도 했으나 거기까지였습니다.
첼시 1-3 유나이티드 (뉴 웸블리)
- 83' 살로몬 칼루 (첼시)
- 41' 루이스 안토니오 발렌시아, 76'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90'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유나이티드)
요즘 이적 시장은? |
<베베가 왔어요~>
들어오고, 나가고..
IN
-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치차리토' (치바스 데 과달라하라) - 1,000만 파운드 (약 187억 원)
- 크리스 스몰링 (풀럼) - 1,000만 파운드 (약 187억 원)
- 마르닉 베르미일 (스탕다르 리에주) - 이적료 비공개
- 티아구 마누에우 디아스 코헤이라 '베베' (비토리아 지 기마랑이스) - 740만 파운드 (약 138억 원)
OUT
- 벤 포스터 (버밍엄 시티) - 600만 파운드 (약 112억 원)
- 조란 토시치 (체스카 모스크바) - 800만 파운드 (약 149억 원)
- 론 로베르트 칠러 (하노버 96) - 자유계약
- 톰 히튼 (카디프 시티) - 자유계약
- 데이비드 그레이 (프레스턴 노스 엔드) - 자유계약
- 매튜 제임스 (프레스턴 노스 엔드) - 임대
- 대니얼 드링크워터 (카디프 시티) - 임대
- 마메 비람 디우프 (블랙번 로버스) - 임대
- 제임스 체스터 (칼라일 유나이티드) - 임대
- 크레이그 캐스카트 (블랙풀 ) - 이적료 비공개
이적 루머들!
- 벨기에의 떠오르는 유망주 로멜루 루카쿠(RSC 안더레흐트)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문이 흘러나왔네요. (커트 오프사이드)
- 한때 복귀설이 나돌았던 주세페 로시(비야레알)는 소속팀 잔류를 선언했습니다. (포포투)
- FC 바르셀로나행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던 메쉬트 외칠(베르더 브레멘)은 이적 협상을 일절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빌트)
프리미어리그의 새 공인구, 나이키 'Total 90 Tracer' |
나이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공인구 공급을 시작한 지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디자인의 공인구 '토털 90 트레이서(Total 90 Tracer)'를 출시했습니다. 이 매치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사용되며, 지난 시즌에는 '토털 90 에센테(Total 90 Ascente)'가 쓰였습니다.
크리스 휴튼 감독 |
<지난 시즌 뉴캐슬의 성공에 앞장섰던 휴튼 감독. 0.1초 오바마 닮은 듯?>
뉴캐슬에서 두 차례 감독대행을 역임했던 크리스 휴튼 감독은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초반에 대단한 성적을 내자 마침내 지난해 11월, 정식 감독에 취임합니다. 이들은 그 후에도 멋진 모습을 이어갔고, 결국에는 리그 6경기를 남긴 상태에서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지었죠. 하지만 이번 시즌은 쉽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양 팀의 현재 상황 |
<타이틀 탈환을 향한 도전이 시작됩니다>
오랜만에 올드 트래포드에 원정을 오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지난 2001년 9월 이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첫 승을 노립니다.
당시에는 영감님이 감독 생활에서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시즌이 시작되었고, 뉴캐슬은 유나이티드보다 한 계단 뒤진 리그 4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이후 9년동안 뉴캐슬은 서서히 쇠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반면 영감님은 여전히 OT에 당당히 버티고 있으며, 끊임없이 우승컵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마지막 라운드에서 좌절했던 경험은 우승에 대한 갈망을 더욱 강하게 만들 것입니다. 이번에는 주요 선수가 팀을 떠나지 않았고, 오히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공격진에 새로 가세했기 떄문에, 유나이티드는 다시 한 번 유력한 후보로 우승에 도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해 5월, 챔피언십으로 강등당하는 아픔을 겪었던 뉴캐슬은 크리스 휴튼 감독의 지휘 아래 한 시즌만에 너무나도 쉽게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습니다. 호세 엔리케와 호나스 구티에레스, 케빈 놀란 같은 뛰어난 선수들이 있기에 1년 만에 다시 챔피언십으로 굴러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유나이티드와 뉴캐슬이 맞붙은 가장 최근의 경기는 OT에서 열렸으며, 1-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뉴캐슬은 아마도 그때의 결과를 재현하고 싶을 것입니다.
양 팀의 최근 5경기 전적 |
유나이티드 (5전 3승 2패)
(북미 투어) vs 캔저스 시티 위저즈 : 1-2 패
- 11' 데이비 아노드, 42' 케이 카마라 (캔저스 시티 위저즈)
- 41'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유나이티드)
(북미 투어) vs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올스타 : 5-2 승
- 65' 브라이언 칭, 90' 드웨인 데로사리오 (MLS 올스타)
- 1' 페데리코 마케다, 12' 페데리코 마케다, 70' 대런 깁슨, 74' 톰 클레버리, 84'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유나이티드)
(북미 투어) vs 치바스 데 과달라하라 : 2-3 패
- 8' 치차리토, 39' 아돌포 바우티스타, 60' 엑토르 레이노소 (치바스 데 과달라하라)
- 10' 크리스 스몰링, 79' 루이스 나니 (유나이티드)
(친선 경기) vs 아일랜드 프리미어 디비전 올스타 : 7-1 승
- 78' 데이브 멀케이 (아일랜드 프리미어 디비전 올스타)
- 13' 박지성, 25' 마이클 오웬, 47' 치차리토, 60' 안토니오 발렌시아, 63' 박지성, 69' 조니 에반스, 82' 루이스 나니 (페널티킥, 유나이티드)
(커뮤니티 쉴드) vs 첼시 : 3-1 승
- 83' 살로몬 칼루 (첼시)
- 41' 루이스 안토니오 발렌시아, 76'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90'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5전 1승 2무 2패)
(친선 경기) vs 칼라일 유나이티드 : 3-0 승
- 47' 레온 베스트, 64' 나일 레인저, 73' 하리스 부키치 (뉴캐슬 유나이티드)
(친선 경기) vs 노르위치 시티 : 1-2 패
- 38' 크리스 마틴, 75' 크리스 마틴 (노르위치 시티)
- 43' 숄라 아메오비 (뉴캐슬 유나이티드)
(친선 경기) vs PSV 아인트호벤 : 2-2 무
- 59' 라이언 테일러, 73' 레온 베스트 (뉴캐슬 유나이티드)
- 10' 올라 토이보넨, 43' 이브라힘 아펠라이 (PSV 아인트호벤)
(테레사 에레라 트로피) vs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 0-0 무 (PK 5-3 승)
(친선 경기) vs 레인저스 : 1-2 패
- 24' 케니 밀러, 66' 스티븐 네이스미스 (레인저스)
- 69' 페테르 뢰벤크란츠 (뉴캐슬 유나이티드)
양 팀의 부상자 현황 |
유나이티드
유나이티드에서는 미드필더 오웬 하그리브스와 올리베이라 안데르송이 무릎 부상으로 여전히 장기 결장합니다.
센터백 리오 퍼디넌드도 무릎을 다쳐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합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은 이번 경기에 출전해도 좋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과거 우리 팀에서 활약했던 앨런 스미스도 발목 부상에서 돌아와 이번 OT 원정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무릎을 다친 레온 베스트와 대니 심슨, 스티븐 테일러(어깨), 댄 고슬링(무릎)은 결장합니다.
알고 계세요? |
상대 전적
- 유나이티드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최근 15차례 맞대결에서 12승을 거두었습니다.
- 뉴캐슬은 지난 1972년 2월 이후 OT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 뉴캐슬은 지금까지 올드 트래포드로 16차례 원정을 왔지만, 1골이라도 성공시킨 것은 9경기에 그쳤습니다.
- 양 팀은 최근 3년간 두 번째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격돌하게 됩니다.
유나이티드
- 유나이티드는 최근 세 시즌의 개막전에서 겨우 1승만을 챙겼습니다. 바로 지난 시즌의 버밍엄 시티전(1-0 승)이었죠.
- 유나이티드는 5년 연속으로 올드 트래포드에서 시즌을 시작합니다. OT에서 개막전을 치른 것은 최근 11년 중 9차례에 달합니다.
- 지난 시즌의 유나이티드는 경기를 앞선 상황에서 까먹은 승점이 겨우 3점에 불과합니다. 리그 최저 기록입니다.
- 유나이티드가 최근 14년간 리그 개막전에서 패한 것은 단 1번뿐입니다. 2004년의 첼시전(0-1)이었죠.
-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팀이 상대 자책골의 덕을 본 적은 6번을 넘지 않았는데, 지난 시즌의 유나이티드는 무려 10차례에 달했습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최근 11차례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단 3승에 그쳤습니다.
- 지난 시즌의 뉴캐슬은 자신들에게 찾아온 골 찬스의 20%를 골로 연결했습니다. 이 부문 챔피언십 1위입니다.
- 뉴캐슬의 스티브 하퍼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최고의 선방률(80%)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유나이티드의 에드빈 반 데 사르도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방률(81%)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리그 경기 결과 |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지난 시즌 최다 득점자 |
유나이티드
웨인 루니 : 총 34골 (프리미어리그 26골)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 총 12골 (프리미어리그 12골)
뉴캐슬 유나이티드
앤디 캐롤 : 총 19골 (챔피언십 17골)
케빈 놀란 : 총 18골 (챔피언십 17골)
이 선수를 지켜보세요! |
MANUTD.COM
케빈 놀란과 앤디 캐롤은 리그에서 다른 팀의 공격수 콤비들 만큼이나 뛰어난 파트너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우 리 센터백들을 상대로 활약을 펼칠 가능성도 있죠. 놀란은 지난 시즌 18골을 터뜨리며 올해의 챔피언십 선수에 선정되었지만, 유나이티드의 팬들은 과거 우리 팀에서 뛰었던 앨런 스미스와 대니 심슨에게 더욱 눈이 갈 것입니다. 두 선수가 다음주 월요일(현지시각) 올드 트래포드에 들어서는 순간 팬들의 뜨거운 박수가 쏟아지겠네요.
CM동 유벤군
앤디 캐롤 - 과연 제 2의 시어러가 될 수 있을까요?
정교주™
앨런 스미스 - 친정팀에 돌아오는 스미스. 하지만 우리에게 비수를 꽂을 수 있을까요?
이번 경기를 맡을 주심입니다! |
<이번 경기는 크리스 포이 주심과 함께합니다>
이번 경기의 주심은 크리스 포이 씨가 맡습니다. 머지사이드 출신의 포이 심판은 지난 2000년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심판을 보고 있으며, 지난 시즌에는 우리의 경기를 4차례 맡아보았습니다. 지난해 우리가 커뮤니티 쉴드에서 첼시에게, FA컵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게 패할 때의 주심이기도 했죠. 하지만 아스날과 반슬리(칼링컵)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때에도 포이 주심이 그라운드를 지켰습니다. 지난 시즌 반슬리전에서 다 시우바 형제의 얼굴을 헷갈려 엉뚱하게 옐로 카드를 꺼내들었던 그는 이번엔 파비우와 하파엘 중 한 사람만이 경기에 나오기만을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뭐 누구나 저지를 수 있는 실수이긴 하지만요..^^;
한편 라이벌들의 상황은? |
<흥!>
이번 시즌은 처음부터 굵직굵직한 맞대결이 눈에 띄네요. 지난 시즌 막판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놓고 직접 격돌했던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시티는 토트넘의 홈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리턴 매치를 갖습니다. 지난 시즌 부진의 아픔을 씻어내려는 리버풀은 아스날을 홈으로 불러들여 상쾌한 출발을 노립니다. 반면 첼시는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이라는 비교적 쉬운 상대를 만나 편안하게 첫 승에 도전할 것입니다. 마틴 오닐 감독이 물러난 아스톤 빌라는 케빈 맥도널드 감독대행의 지휘 아래 홈구장 빌라 파크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합니다. 과연 마지막에 웃을 팀들은 어디일까요?
이번 경기 엔트리 |
유나이티드
에드빈 반 데 사르, 토마쉬 쿠쉬착, 파비우 다 시우바, 네마냐 비디치, 조니 에반스, 웨스 브라운, 크리스 스몰링, 존 오셔, 하파엘 다 시우바, 개리 네빌, 박지성, 라이언 긱스, 루이스 나니, 마이클 캐릭, 대런 플레처, 폴 스콜스, 톰 클레버리, 대런 깁슨, 안토니오 발렌시아, 가브리엘 오베르탕, 웨인 루니,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마이클 오웬,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페데리코 마케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스티브 하퍼, 팀 크룰, 올레 쇠데베리, 호세 엔리케, 마이크 윌리엄슨, 파브리시오 콜로치니, 타마쉬 카다르, 라이언 테일러, 제임스 퍼치, 웨인 러틀리지, 페테르 뢰벤크란츠, 카젱가 루아루아, 조이 바튼, 케빈 놀란, 앨런 스미스, 대니 거스리, 호나스 구티에레스, 앤디 캐롤, 숄라 아메오비, 나일 레인저, 요안 지문 에드문트손
말! 말! 말! |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첼시전에 골을 넣어 기뻐! 어떻게 넣든지 뭐가 문제야?"
대런 플레처 "유나이티드에서 끝까지 뛸 거야!"
마이클 오웬 "웸블리 잔디, 좀 짱인 듯?"
주세페 로시 "유나이티드로 컴백할 일은 없어"
알렉산다르 콜라로프 "우리가 유나이티드를 뛰어넘겠다!"
폴 스콜스 "치차리토는 제 2의 솔샤르가 될 거야!"
조니 에반스 "새로운 시즌이 기다려져!"
라이언 긱스 "커뮤니티 쉴드의 첼시는 평범해 보였어"
예상 라인업! |
텔레그래프
유로스포츠
가디언
골닷컴
이번 경기 예상 |
CM동 유벤군
3-0
- 치차리토 발헤슛 2탄 기대할께요 ㅋ
정교주™
2-0
- 루니 2골! 산뜻하게 ㅋㅋ
Glory Glory Man United..!!
We'll Keep the Red Flags Flying High..!!
기사 출처 : manutd.com/프리미어리그 공식홈페이지/텔레그래프/유로스포츠/스카이스포츠/골닷컴
첫댓글 뉴캐슬 이기자~~~~~~~~~~~~~~~~~~
뉴캐슬 기대가 크다... 다시 승격됬으나 날아 오르자
나니선발이 많네
대승가자
맨유 가자 ㅋㅋㅋㅋㅋ
아 왠지 이운재 스페인전 pk 선방 생각난다 이음악 ㅠㅠㅠㅠㅠㅠㅠ
중복입니다 자삭 부탁드려요
뉴캐슬은 저 멤버로 왜 강등됐는지 진짜 이해안감 앤디캐롤기대된다
죄다 맨유 이야기야 ;;
맨유카페에서 퍼온거니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