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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Heat [Heat Wave] 뉴스 13th Pick: Tyler Herro
Stephen Curry 추천 1 조회 906 19.06.21 10:1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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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21 11:36

    첫댓글 영리한 선수고, 이번 드랩에 슈팅 대장인 건 인정하는데.. 숏팔에 운동능력 떨어지고 슛 메이킹 안되는 거.. 게다가 게임메이킹도 안드로메다 정도 멀리 있기 때문에.. 닉 스타우스커스 생각나서 좀 별로입니다.

    이번 워크아웃에서 가장 주가를 올렸다고 해도 얘를 로터리로 뽑겠어? 라는 생각을 했는데.. 저지르네요. 트레이드 칩으로 쓰이지 않는다면 오랜만에 팀에 실망할 것 같네요.

  • 19.06.21 10:42

    던컨 로빈슨도 키우는 중이고, 아직 2번 자리도 정리가 안된 마당에 3번은 불가능한 얘를 뽑았다는 건 결국 찰순이를 3번으로 쓰겠다는 생각인 것 같네요. 이렇게 되면 필리치즈가 스타팅이라는 이야기인데.. 오늘 뽑은 얘를 스타팅으로 쓰려면 얘가 현재 레딕 정도로 크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트레이드로 쓰는 거 아니라면 이번 픽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이해 안되지만 히트 팬 페이지도 들끓고 있습니다ㅎㅎ

  • 19.06.21 10:48

    이해가 안가네요... 슈팅대장이어봤자 압박과 수비벽을 뚫고 쏴야하는데 슛쟁이라고 웨인 엘링턴처럼 최상위 슛쟁이도 아닌데요

  • 19.06.21 10:56

    스타우스커스 하위호환이네요.. 과연.

  • 19.06.21 11:06

    볼볼은 넘긴다쳐도 둠부야까지 남아있던 상황에서 뽑았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 19.06.21 11:06

    그럼 남았던 좋은 선수가 있었나요? 오늘 무척 기대했었는데.. 평가가 이럴줄이야 ㅜㅜ

  • 19.06.21 11:30

    육성에 육성을 거듭해야할 둠부야는 넘어간다고 해도.. 슈팅이 아니라 스윙맨에 중점 맞추면 로미오 랭포드나 나시르 리틀도 남아 있었죠. 슈팅을 강조한다고 해도.. 켈든 존슨과 얘랑 전 현재로서는 큰 차이 없다고 보는데..

    차라리 이럴 거였으면 그랜트 윌리엄스로 가는 게 더 좋았다고 봅니다. 언더사이즈 빅맨에 업사이드도 그닥이지만, 농구 잘 알고, 수비 열심히 하며 끈질긴.. 차라리 히트 컬쳐에 맞는 선수라고 해서 뽑으면 수긍이 갈만한 선수였는데.. 이래저래 아쉽네요.

  • 19.06.21 11:33

    KPJ일 줄 알았는데..

  • 19.06.21 11:45

    이렇게 슈터 중요시한다면, 44번 픽으로는 보드에 카이 보우만이나 카슨 에드워즈가 남는다면 얘네로 갈 거라 봅니다. 트레이드 소식이 여지껏 안들리는 거 보면, 히트는 캡 스페이스 줄이는 데에는 라앤 바이아웃 외에는 방법이 없어보이는 것 같네요. 씁쓸합니다.

    차라리 스퍼스가 뽑은 캘든 존슨과 얘 바꾸거나, 캡스가 케빈 포터로 간다는데.. JJ랑 얘 언저서 JR과 케빈 포터 받으면, 이번 드래프트 대단히 잘했다고 말할 수 있겠는데.. 될까요??

  • 작성자 19.06.21 11:44

    다음 시즌 시작하는 날 지금 이 로스터 그대로여도 딱히 놀라지 않을 것 같습니다

  • 19.06.21 11:48

    @Stephen Curry 와데 불스로 간 다음 로스터로 4년 가는 건데.. 건강만 하다면 10연승 이상의 무쌍 찍을 수 있는 거 인정하고, 저 로스터의 강함이 진퉁인 거도 인정하지만.. 저 무쌍을 찍기 위한 전제조건인.. "건강"이 확보 될런지는 진짜 의문입니다.

  • 작성자 19.06.21 11:51

    @mourning33 로스터의 강함보다는 지금 히트가 처리해야하는 선수들을 딱히 다른 팀에서 원하지 않아 보입니다. 그나마 만기인 드라기치가 데드라인 전에는 팀을 옮길 수도 있겠지만 나머지는 가능성이... 울며 겨자먹기로 가는거죠
    폴이나 위긴스같이 고액 장기계약자들 노리는거보단 올시즌 이대로 가서 캡을 비우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우승이 시급한 베테랑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 19.06.21 11:54

    @Stephen Curry 돌아오는 시즌 전에 화이트사이드만 덜어 내도 오프시즌은 A+죠. 어차피 3년 전 오프시즌에 드라기치-화이트사이드를 메인으로 놓고 뛴다 했을 때 우려도 많았고,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어쨌든 1년 남은 시간까지 왔네요.

    올 시즌도 육성이긴 육성인데.. 최대한 좋은 성적 내야만 합니다. 내년엔 픽이 전혀 없거든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9.06.21 11:59

    @mourning33 내년 픽이 없나요? 2021년 픽이 드라기치 트레이드 때 넘어간거로 아는데 2020년 픽이었나보군요

  • 19.06.21 12:03

    @Stephen Curry 아.. 착각했네요. 내후년인 2021년에 픽이 없습니다. 한개도요. 내년에는 1라운드 픽 있습니다.

  • 작성자 19.06.21 12:08

    @mourning33 다만 내년 FA가 별로네요 중요한 선수들은 거의 다 RFA이고 AD는 레이커스와 재계약할테고... 내년 전력보강은 쉽지 않겠네요

  • 19.06.21 11:59

    1. 트레이드는 없겠네요. 얘 저지까지 정해졌습니다. 14번이라고 합니다.
    2. 존 갈리파리(와일드캣 감독)와 언론에서 얘 장점을 '터프니스'와 '꾸준함', 그리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워크에틱이 좋다고 합니다. 한편, 수비에서 과연 느바레벨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를 걱정하는 멘트도 많네요.. 터프하다니 살아 남겠죠.ㅎㅎ

  • 작성자 19.06.21 12:15

    켄터키에 들어갈때만 해도 원앤던의 재능은 아니었다고 하네요 워크에띡이 좋은 선수인가봅니다

  • 19.06.21 12:08

    와.. 정신 나갔네요.. 페이서스 32번픽 얻으려고 2라운드 픽 3장을 넘겼답니다. 물론 보호조항 있겠지만, 이게 뭘까요?

  • 작성자 19.06.21 12:10

    KZ Okpala를 뽑았네요

  • 19.06.21 12:19

    KZ Okpala네요.. 스탠포드 2학년.. 사이즈 좋고 운동능력 빠방한데.. 공격은 다재다능의 씨앗은 있으나.. 아직 완성까지는 멀고.. 수비는 없다고 봐야 하는 게 무방한데.. 어쨌든 뽑았네요.

    아.. 얘도 프리드로 겁나 못 쏘는데.. 방향성을 모르겠네요..ㅎㅎ 맞다.. 얘 턴오버 완전 프론입니다.. 어시스트보다 턴오버가 많을꺼에요

  • 19.06.21 12:14

    볼볼은 대체 어디로.....;;;

  • 19.06.21 12:17

    공격 쪽에 재능이 있어보이는데.. 몸이 진짜 약하고, 워크에띡이 진짜 그닥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수비는 아빠 명성에 반도 안될 정도로 못한다는 후문이고요.

  • 작성자 19.06.21 12:19

    메디컬 쪽이 진짜 안좋은가봅니다 여기까지 안뽑힌걸보면

  • 19.06.21 12:49

    샴즈발 소식인데, 히트가 볼볼 뽑으려나 봅니다. 단, 얘가 45번 픽이라고 써놔서 좀 기다려 봐야 할 것 같네요.. 아.. 댓글 쓰다 샴즈가 바꿨네요. 44번 픽으로 볼볼 뽑았습니다.

    그러고는 바로 너겟츠로 트레이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 좀 뿜내요.. 자러가야겠습니다ㅠ

  • 작성자 19.06.21 12:48

    13픽으로 뽑을줄 알았는데... 개이득인가요?ㅋㅋ
    음...

  • 19.06.21 12:51

    헐ㅎ 결국 볼볼이 오는군요 13픽으로 복권식으로 뽑을줄알았는데~

  • 19.06.21 12:51

    덴버로 트레이드 됐습니다.

  • 19.06.21 12:52

    @mourning33 헐.....

  • 19.06.21 12:50

    납득이 안되네요.. 이 팀을 20년 넘게 좋아한 이유가 방향성은 있어서였는데.. 오늘 참 거시기 합니다. 추가 무브가 없다면, 진짜 오늘 드래프트는 납득이 안되네요.

  • 19.06.21 13:02

    결국 오늘 뽑은선수중에 히트문화에 맞는 수비좋은 선수는 없는거죠?
    이럴거면 왜 44픽을 애틀한테 가져온걸까요...

  • 19.06.22 02:04

    @Bam Adebayo 둘다 스윙맨으로 봐야죠. 일단 와데 은퇴로 텅 비어버린 백업 스윙맨 자리를 얘네로 어떻게 키워보려는 심산인 것 같습니다. 13번으로 뽑힌 애는 일단 슈팅은 진퉁입니다. 오프 더 볼, 픽앤팝, 핸드 오프 3점 매우 좋고, 터프샷 메이드 능력도 있고요. 패스는 구리다고 봤는데, 어시스트가 없을 뿐이지 패스에서 마이너스 되는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수비는 악어팔이지만, 상대를 귀찮게 하고, 깡이 있다고 하네요.

    셀틱스랑 워크아웃에서 느바 3점 거리에서 100개를 던졌는데 80개를 넣었고, 히트랑 워크아웃에서도 워크아웃한 프로스펙트들 중에 최고의 성과를 보인 게 얘라고 합니다.

  • 19.06.21 13:32

    뭔가 boss era의 끝을 보여주는 드래프트가 아닐까요? 실질적인 리더가 바뀐느낌의 히트 프런트 행보네요

  • 19.06.21 13:38

    히트는 오늘 하루사이에 2라픽을 몇개 날린건가요? 허허...

  • 19.06.22 02:16

    호크스에 1개, 페이서스에 3개를 줬는데, 볼볼 넘기면서 1개를 받아왔으니 일단 산술적으로는 3개 줬습니다(다 2라운드 픽). 단, 호크스에 준 24년 픽은 히트가 우승권 아니면 히트가 쓸 조건이고, 페이서스 픽에도 모두 조건을 붙였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만약 페이서스에 넘긴 2라운드 픽에 조건들이 호크스에 준 픽과 동일하다면, 왠만해서는 히트가 행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페이서스에 넘긴 2라운드 픽의 조건이 호크스(51-55 보호)나 캡스(56-60보호) 정도의 조건이라면, 이건 안 넘어간 거라 봐도 무방합니다. 뭐.. 금명간에 자세한 조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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