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뷰티유튜브같은것도 많고 화장품들도ㅠ가격이 싸도 질이 좋아서 애들이 화장을 참 잘하는거같은데 우리때만해도 화장을 아예안하거나 정말 좋아하는 애덜이 많았더라지.. 나도 그 중 하나였더라지..
사진은 스킨토너지만 보기만해도 느낌이오는 클클 훼어니스
이거 바르면 ㄹㅇ 피부가 반짝반짝했음
효과음이 아니라 ㄹㅇ 반짝거렸음 털에 코팅되서그런가
중학교2학년부터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메이크업을 시작햇음
파데나 쿠션이 유행한건 생각보다 얼마안됐고 우리땐 만병통치 비비크림이 대세였음
리오엘리 공주비비
미샤 빨간비비
토니모리 홍영기비비
토니모리 여신광채비비
에뛰드 콜라겐비비
네이처 수퍼오리진비비
홀리카 롤러비비
토니모리 디어미코튼비비
이니스프리 미네랄비비 (초록색도있음)
바비펫 비비(베네피트 짭이라고 말 많았음)
그리고 틴트도 지붕뚫고하이킥에서 황정음이 유행시키면서 번져나갔음
교복 주머니에 넣어놓고다니면 무조건 샜음 ㅠㅠ
소주냄새같은거났어.. 애들 손끝이 빨갛다면 무조건 얘였음 ㅋㅋㅋ
환타향이나는...틴트였지..
여기까지는 중학교때까지 발랐던 것들..
고딩올라가면서 갑자기 붐ㅇㅣ 터졌던 제품들이 있었음
페리페라의 등장
센세이션한 출연이었음 이 틴트를 안가지고 다니는 학생들이 없었을정도
나중에 저 그림부분이 다 까지고 그랬음 ㅠㅠ
물틴트의 시대가 가고 촉촉한 틴트의 시대가 열리기 시작함
단순히 물틴트처럼 입에 스며든다는 느낌보다는 코팅되는듯한 느낌의 틴트가 유행하기 시작
고딩때 아리따움 립이 엄청 대세였는데 아마 독보적인 1+1이라는 할인찬스&어느 로드샵보다 넓었던 컬러 스팩트럼 때문이 아니였을까
더페 핑거글로스처럼 한번바르면 립글로즈 두번바르면 틴트!
이런식의 립제품이 유행하기도 했음
쿠션틴트가 등장하면서 급 매트립에 유행이 기울기시작
클리오 립니큐어 등등.. 매트립이 성행하다가 갑자기 별안간! 별로 주목받지도 못했던 립제품 하나가 국내를 들쑤셨는데
마몽드 인텐스 크리미컬러밤 '레드벨벳'이렸다
온 아리따움 전국품절사태에 이르러 예약조차 받아주지 않았더랬지
정말 센세이션한 등장이였다
이 제품이 유행하면서 Mlbb가 수면위로 올라오게되었다
mlbb가 유행하면서 점점 생기있는 립컬러보다 분위기있어보이는 립 컬러로 유행이 불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유행한제품이 별안간 나타난
맥 칠리!!!!!
수지가 한 화보에서 발라서 유행했던 컬러인데 정작 그 립스틱은 칠리가 아니였다고..
어쨋든 칠리라는 등장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단풍립을 그렇게 외쳤다
결국 칠리도 전국품절!!!!!!!!!! 그러면서 많은 저렴이들과 모조품들이 등장했다
미샤 살사레드
네이처리퍼블릭 브릭레드무스 등등,,
☆코르셋 조장글 아니고 단순히 정말 과거 어떤 제품들이 유행했는지 내가 보고싶어서 쓰면서ㅠ공유하는글이니 코르셋 내용은 조금 지양해줬으면 좋겠어용!!
문제시 자삭.☆
+그리고 양조절도 잘 못하면서 그냥 얼굴에 발랐었던 팩트들 ㅋㅋㅋ
+선크림추가.. 넣을까말까 고민했는데 내가 안써서 안넣었었음 ^^
+추가도ㅣ는 비비들
와... 비비 내가 썼던 거 다있다;
푸딩비비 ㅅㅂ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