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도권 태풍 영향으로 출근이 아주 지옥같았습니다.( 본인은 1호선 회기역 근처 살아요 --)
거리에는 뿌러진 가로수. 박살난 간판. 바람에 날라간 포장마차 ; 출근이 안되서 택시 잡을라고 아우성인 사람들 ;;;
그나마 다행인게 제가 출근할때쯤 1호선은 인천.수원까지 못가지만 구로까지만 운영된다는 소식에
지하철에 갔는데. 아니다 다를까 사람들이 바글바글.. 그래도 자신의목적지를 가기 위해 꾹꾹 참고 하루를 시작하시는분에게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글구... 지하철 근무하시는분들도 고생 많으셨어요 하지만 담엔 제발 이런 기상변화땜에 우왕좌왕 하실바에 차라리 좀더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셨으면 합니다 ..
첫댓글 저도 ㅠㅠ 회기역 근처에 사는데 아침에 지옥이었습니다. 지하철을 피하자 싶어서 일찍나와서 273 탔는데 모두들 같은 생각이신건지;;오는 차안이나 길이나 지옥이었죠; 평소에 40분거리를 100분만에 돌파하고 9시에 정상출근 완료했습니다!ㅋ
근처 사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전 아직 나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성격장애님 회기근처에 사시는거에요?
네 그근처 토박이죠 초중도 거기서 나왔고 그 근처에서 30년 살았습니다.
석계 살던 생각나네요 ^^ 나름 근처인가요? ㅎ
와 전 그 근처 학교다녀요!!
태릉에서 청량리가는데, 석계 포기하고 그냥 동묘까지 가서 1호선 탔더니 금방 가더라구요. 올해의 '베스트초이스'였을듯!!
아 진짜 잘하신거에요.ㅜㅜ시내쪽으로 나가는 어떤 버스나 어떤 기차칸이나 지옥이더라고요 ㅜㅜ
석계까지는 버스타고 갈라 했는데 도로상태보고 1차로 마음 돌리고, 지하철 안내방송 듣고는 겨울 폭설때 생각나서 2차로 마음을 돌렸죠ㅎㅎ
저도 태릉(정확히는 삼육대 앞에) 사는데 저 1호선 탈 일 있으면 화랑대에서 6호선 타고 동묘로 갑니다...그게 빠르더라구요...
아 전주사는데 밤에비쫌오고 말던뎋ㅎ 역시 살기좋은도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