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지고ᆢ

예수님~..사랑해요 날씨가 흐리니ᆢ고요한 시간을 보냅니다맑을때는 맑은데로ᆢ 흐릴때는 흐린데로 감사한 시간을 보냅니다 예수님ᆢ주중에요 어떤 사람과 불편한 부딛침이 있었어요며칠동안 그 가시에서 힘겨움을 겪었었는데요제 마음에도 그상대방에 대한 트집이 있는걸 발견했어요이리저리 쌓이다보니ᆢ 너한테만큼은 내가 물러서기 싫은 마음에요  저한테 행한것에 꼽꼽을 더해서 갈바주고 싶은  심통있잖아요ᆢ히안하게 그사람에게서 나오는심통이 윽수로 꼴배기가 시러서요 딱ㅡㅡ밟아주고싶은 오기가 생겼거든요회개했어요그래도ᆢ너무 이기적이고 또 이기적이고ᆢ사람들이 어째그래도 이기적인걸까요저는ᆢ산속에서나  살아야 되는걸까요이기심들이 너무 시러요 예수님ᆢ오늘ᆢ제 마음에 껍질이 벗겨지는구나ᆢ 알게해주셨어요예수님~..감사해요 ㅇㅇ야ᆢ처음  만난사람이라고 생각해보자ᆢ이정도는 해야한다는 요구성을 빼고 보면ᆢ 그냥ᆢ넘어가지느니라니가 잘하는거 있잖애ᆢ 그냥 건조하게 지나가는것ᆢ그러다보면ᆢ 상대방은ᆢ니 눈앞에서 사라지느니라그리 오래지 않을테니ᆢ 너를 위해서 불편한 마음을 버리렴ᆢ내가 너를 위하여 옮겨주리라 ㅇㅇ야ᆢ나는ᆢ너를 참 많이 좋아해성질이 불같애서 때로는 울그락불그락해도ᆢ그런 니 모습까지도 얼마나 사랑스럽게ᆢ내눈에는 너만 보이노라니가 뭔짓을 해도ᆢ다~~사랑스럽기만 하다고 말하고 있느니라나 예수를 사랑하는 너ᆢ 나는 이런 니가 너~~무 좋으니라 ㅇㅇ야ᆢ자꾸 부딛치면 니가 피곤하잖애잠시만 눈을 감고 있어보련ᆢ잠시면ᆢ 지나가느니라ᆢ알겠제 옝~..예수님예수님ᆢ 많이 의지해요그리고ᆢ많이 감사해요 예수님사랑해요 나의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