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둘 TNT에서 오랫동안 해설했었죠..지금도 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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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TNT에서 목욜마다 해주는 더블헤더 게임들은 거의 빅게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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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강팀들을 많이 해줬는데 댈러스 경기도 꽤 있었습니다..오늘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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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두분들..왜 그렇게 댈러스를 싫어하는지? 예전에 옆에서 매직존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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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덤하게 객관적으로 분석하는데 이 두분은..거의 감정투입돼서 얘기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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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y's Picture"라고 케니스미스가 보여주는 건 항상 댈러스의 수비 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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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토니파커의 돌파를 막질 못한건 사실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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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치면 스퍼스도 테리를 못막은건가요...ㅡ_ㅡ; 똑같은 스탈의 돌파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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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대부분 수비는 정말 최고는 아니지만 괜찮은 수준까지 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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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수비실책 보여주면 이런게 댈러스가 안되는 이유다..댈러스는 오펜스는 강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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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는 영 아니다. 맨날 똑같은 소리. 댈러스의 수비는 강화되었다. 라고 하질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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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마크 큐반이랑 이 두분과 뭔가 말싸움 같은거 있었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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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때문에 그런가요? 그거 전에도 바클리는 댈러스의 소프트한 디펜스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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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싫어했었는데 말이죠..어쨋든 이해가 안갑니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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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두 사람 다 마크 큐반이랑 엄청 앙숙이죠 마크 큐반도 바클리랑 스미스가 그따위로 하니까 감독을 못하는것이다 막 이렇게 헐뜯고 바클리랑 스미스도 댈러스 욕 엄청 하고ㅎㅎ
게다가 바클리형님은 농구원로답게 포스트중심의 농구를 중시하죠. 자신의 플레이스탈도 있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그래서 피닉스도 회의적으로 봤고요, 작년에 뭐 다 집어치고 마이애미와 샌안토니오의 파이널을 시작하자~~~!!!라고 하신적도 있었죠ㅋㅋㅋ
저번에도 픽앤롤수비 못한다고 씹다가 싸웠던걸로...
때로는 그런 독설이 좀 있어야 재미있죠. ㅋㅋㅋ
" 다 집어치우고 마이애미랑 샌안토니오랑 파이널 하자" 웃기네요ㅋㅋㅋㅋㅋ
마크큐반 얄미워...바클리의 발바닥도 안되는 농구지식을 지녔으면서..흥~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