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은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아빠가 키웠는데 아빠마저도 일하러 떠나서
동네 할머니집에서 하숙생활을 했다고 함..
오랜만에 살던 동네에 간 배정남은 그 할머니를 찾기로 결심함
당시 초등학생 정남이 지내던 다락방
동네 할머니들이 정남을 알아보시고, 자기를 키워주신 순남할머니의 위치를 알아냄
순남할머니는 당시 정남이 초등학생때
친구랑 싸워서 벌서고 있었는데
친구는 벌안서고 정남이만 벌세웠다고
학교에 찾아가 그 친구엄마랑 싸우기까지하실정도로
정남을 친손자처럼 키우셨다고 함
정남은 할머니가 계시다는 병원에 찾아가고
병원 면회실에서 할머니를 기다리는중...
그러다 엘리베이터 소리가 남
훌륭한 사람은 못되어도 바르게는 커야겠다고 생각했다는 배정남..
너무 감동적이었던 장면
할머니도 너무 따수우시고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바르게 자란 정남도 대단허네
첫댓글 방금 이거 재방보면서 존나 욺ㅋㅋㅋㅋ 존나 오열
나도 지금 재방보몀서 개울고 퍼옴. ㅠㅠㅠ
눈물나 ㅠㅠ
눈물난다ㅠ
사진으로만 봐도 눈물나ㅜㅜㅜ
눈물샘 터졌다 ㅠㅠㅠㅠㅠ
아 눈물나
아 ㅅ뷰ㅠㅠㅠㅠㅠ
헐 존나움
나도 울었어ㅠㅠㅠㅠㅠ
ㅏ아 나 울어 ㅠㅠㅠㅠ
배정남 진짜 좋은사람인거같아ㅜㅜㅜㅜ 할머니들이 진짜 사랑으로 바르게키우신듯ㅜㅜ
와엠아크라잉..
이거 보는데 친구도 좋은 사람이고 할머니도 좋은 분이신듯 ㅠㅠ 배정남은 진짜 좋은 사람들 사이에서 자라서 정말 좋은 사람이 된거같아
아 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 오열중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진짜 눈물나 ㅠㅠㅠㅠㅠㅠ 몇년사이 본 그 어떤 영화보다 감동이었어
진짜 눈물 난다 ㅠㅠㅠㅠㅠ
전철인데 존나 눈물 흘릴 것 같아
진짜눈물..나잘안우는데
아나 울어 지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놈들은 다 망하고 배정남같은 사람이 잘됐으면ㅜㅜ
아이고 나 울었어,,,ㅜㅜ
음.. 근데 배정남 잘된지 좀 되지않았나? 나 이 방송보면서 좀 웃겼던게 진짜 자기가 찾고싶었으면 잘되고나서 바로 찾아봤어야지 할머니 나이도 많으신데.. 뭐 나쁜사람은 아닌거같은데 방송적으로 이용한거같아서 좀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나도,, 배정남 좋은사람인거 알고 방송 항상 잘되길 바라는데 미우새에서 그런거 보고 좀 그렇더라 ㅠㅠ
나도 이생각햇는데 굳이 이때?? 지금보다 더 잘나갈때도있었는뎅
배정남 우는 거 보자마자 같이 울었어... 진짜 감정이 팍하고 밀려오는 듯한 표정이야
존나 울었잖아 이거보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
근데 왜 20년만에 찾아간거래?? 뭐 사정이 있었나..?
통곡중 ㅠㅠㅠㅠㅠ
ㅠㅠㅠㅠ둘 다 행복하세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