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환자복을 입고 1인실에 입원에 있고, 앞에 예수님이 의사 가운을 입고 앉아 있습니다.
예수님, 예수님과 함께 춤을 추고 싶지만은 제 영이 이리 약하여 이 침대에 앉은채로 예수님과 대화만 할수 있네요.
아들아, 내가 네 영이 건강한 모습으로 뛰놀수 있도록 치료하고 있단다. 나는 이 병실에 24시간 대기하는 너만을 위한 주치의란다. 치료제는 나로부터 나오는 말씀의 닝겔이란다. 24시간 네 영혼에게 말함으로 네 영을 강건케 할것이란다.
예수님, 이 병실은 창문이 아주 크고 넓어서 좋아요. 1층 병실의 한 벽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있고 뜨겁지 않는 햇살이 내내 비추어요. 바깥에는 해바라기 꽃들이 풍성히 피어있어서, 병원인데도 불구하고 무섭지가 않아요. 마치 멋진 요양원에 있는것 같아요. 간호원 한사람도 없고 오직예수님 뿐이네요. 제가 환자복을 입었지만 아프다는 느낌이 않들어요. 그저 약하다는 느끼만 듭니다.
아들아, 나와 함께 있는데 환경이 중요하겠니? 어떤 상황에 있든 나는 항상 네게 평안하기를 바란단다. 밖에 해바라기 꽃들이 너무 아름답구나. 저들이 좋은 햇살과 양분을 잘 섭취하였기에 저렇게 크고 아름다운것이란다. 니가 있는 이 곳은 나의 동산가운데 있는 병원이란다. 이 동산은 해충과 오염이 전혀 없기에 모든 생물들이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자라난단다. 내가 이곳에 너의 영을 건강케하기 위해 입원시켰단다. 나로부터 나오는 사랑의 음성을 매일 들음으로 네 영이 건강하게 되기를 바란단다. 너는 매일의 마지막에 이곳으로 오너라. 내가 항상 여기서 너를 기다리마. 사랑한단다.
예수님, 24시간 여기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일해야 되서 나가야 되네요. 일 끝나고 매일의 마지막 시간에 올께요. 치료받을때는 그냥 쉬는게 좋은데, 오래 쉬면 상사가 책상 빼버린데요.
아들아, 두려워말고, 미래를 위한 대처를 하느라 용쓰지 말거라. 내가 있는 이 동산은 네가 나가는 세상보다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크단다. 내가 이곳에서 네게 필요한 모든것을 나의 시간에 맞게 준비한단다. 너는 네 영 건강히 하는데 집중하려무나. 사랑한단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탄일종이 땡땡땡 은은하게 들린다
저 깊고 깊은 산골 오막살이에도
탄일종이 울린다
탄일종이 땡땡땡 멀리멀리 퍼진다
저 바닷가에 사는 어부들에게도
탄일종이 울린다
탄일종이 땡땡땡 부드럽게 들린다
주 사랑하는 아이 복을 주시려고
탄일종이 울린다"
첫댓글 예수님 사랑해요
늘 예수님께 사랑의 음성을 들으며
영혼을 치료하시는 예수님께
제 영혼을 의탁합니다
예수님 제 안에 100% 순수하게 예수님만 가득참으로
건강하게 예수님과 함께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하길 소원합니다
사랑해요 예수님❤️
예수님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