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성지순례를 바라는
신현준 설현 윤시윤
셋이 합도 아예 안맞고 오히려 설현이 가장 자연스럽고 안정적으로 보일정도로 설현옆에 양쪽 남자들 ...
신현준과 윤시윤의 진행이 최악수준 닉게 반응도 엉망 실시간 기사반응도 최악
생방송 시간에 맞춰야 하는 만큼 진행자들이 일사천리로 진행하여야 하기 때문에
매번 시상식에 중심을 잡아주는 메인 mc들이 늘 배치되어 왔었음
나름 mc경험도 많은 신현준이 그역할을 해주길 바라며 섭외한것 같은데
본인도 진행이 미숙하니 설현과 윤시윤을 이끌어가기엔 턱없이 역부족했고 중간중간 마가 뜨고 진행도 못함
여기에 윤시윤의 분위기 민망하게 만드는 묘하게 오글거리는 진행과 역시나 미숙한 진행도 덤으로
mc들끼리 서로 대사를 주고 받을때 마다 뚝뚝 끊기는 느낌
왜 능숙한 전문 mc가 매번 배치되는지 하는지 알것같았던
갑자기 맘이 편하고 사이다였던 장면
대상 후보들 세워놓고 인터뷰 하는데
신현준이 이어 받아서 인터뷰 해야하는데
윤시윤- 자 다음은요? 선배님? (당황)
신현준 -.... (정신가출 )
이때 보다보다 답답한지 마이크 잡고 진행하기 시작하는 신동엽
신동엽 - 자! 신현준씨
신동엽 - 신현준씨 제발 정신좀 차리시고 아까부터 너무 답답해가지고 !!!
조 금좀 빨리 진행을 하셔야지!!
신동엽- 김승현씨 아버지 아까부터 계속 계속 주무시고 계십니다~
결국 신동엽 아까부터 답답해 죽는줄 알았다고 신현준보고 진행좀 빨리해라고 조크 던지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 공감했는지 빵터지고 분위기 살아남
바로 뒤에 또 신동엽한테 질문시켜 놓고 자기 큐시트만 보기 바쁜 윤시윤ㅜ
결국 급 시청자들 마음이 편안해 지게 만들었던
베테렝 mc들의 투샷 저둘이 마이크 잡자 마자
급 분위기 살아나고 되려 수상 후보로 나왔다가
자연스럽게 센스있게 주도하기 시작
( 영상보면 납득이 갈거임 둘이 마이크 잡는 순간 일사천리로 진행)
특히나 신동엽의 진가를 본느낌
왜 매번 베테랑 전문 mc들을 꼭 배치시키는건지 알것 같았던 장면
중심을 잡고 이끌어 주는 전문 진행자가 하나 없으니
오합지졸 난리도 아니였다고 한다 ...
중심잡고 끌어줄 사람이 없으니 연예대상은 결국 새벽2시가 다 되어서 끝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승현 아버지 주무실만함....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장도연 엠씨 보는거 보고싶다ㅠㅠㅠ
김원희도 엠씨 진짜 잘보지않나..... 왜이렇게 안나오시는지 모르겠어 신현준보다 백배 나을텐데
신현준 못했음? 짬밥있어서 잘할줄알았는데
와 새벽두시 개오바다 ㅌㅋㅋㅋㅋㅋㅋ
셋다개못해......
셋 다 그닥... ㄹㅇ 어제 윤시윤 말할때 갑분싸 된 적 몇번..내가 다 민망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계속 쓰던 엠씨를 항상 쓰는 거구나,,,,,,
근데 케베스에서 뭔가 저런 효과의 자막? 쓰니까 어색하다 뒤에 전광판,,, 왠지 엠비씨나 스브스 느낌
셋다별로였어
진행실력도 실력이지만 대본 영향도 컸다고 생각하는게 수상소감은 잘 말하던 신현준이 대본만 잡으면 갑분싸였음
222
신동엽 진자 대단해
진짜 진행너무 못했어 뚝뚝끊기고
이부분만 영상보고싶은데 어디서 보지ㅠㅠ
셋 다 못했어 진짜 답답
여자써~ 다잘하던데요
윤시윤 진행 완전못해,, 대상후보들 인터뷰하는데 뚝뚝 끊기고 진짜
와 ㄹㅇ 보면서 아빠가 아 진짜 사회못한다그랬음
윤시윤은 안쓰럽고 신현준은 답답 ;;
설현은 잘함
연습 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