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FC(㈜남자세계)는 다음달 12월 13일(토요일) 서울 대림역에 위치한 코리안탑팀 체육관에서 아마추어와 세미 그리고 프로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는 제7회 'TOP FC-칸 스포츠 리그'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TOP FC 권형진 공동대표는 지난 "제6회 TOP FC-칸 스포츠 리그 대회가 끝난 후 많은 관장님들과 선수들에게 격려와 성원을 받았다. 이에 권형진 대표는 현 프로 선수들도 중요하지만, 꿈을 안고 성장하는 아마 및 세미 선수들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내년부터는 TOP FC - 칸 스포츠 리그를 1년에 10회 이상 개최한다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대회와 달리 이번 제 7회 대회부터는“게이트웨이 프로”영역을 새로이 신설하여 내셔널 리그와 똑 같이 셔독 전적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하여 앞으로 프로 파이터를 꿈꾸는 선수들엔 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거라 말했다.
한편 TOP FC - 칸 스포츠 리그는 지난번 대회처럼 게이트웨이 프로 및 2 경기부터 먼저 시작 된다"며 실시간으로 몬스터 짐 채널(http://www.monsterzym.com)에서 생중계로 방송이 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시합을 통해 우수한 경기력을 검증한 선수들은 내년 TOP FC 내셔널리그 대회에 기용될 자격을 갖추게 된다.
끝으로 권형진 대표는 지방선수들을 위해 광주 북부지부 쎈짐 체육관과 대전 팀 J.S 김정수 관장님 짐에서도 대회를 개최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하며 TOP FC - 칸 스포츠리그는 한국 격투기의 사명감을 갖고 신인선수들에겐 일본의 슈토 대회처럼 철저한 실력위주의 신인 선수들을 발굴하며 격투기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