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을 알면 더 새롭습니다(성탄나무 와 산타클로스)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 Christmas Tree(성탄 나무) 크리스마스 트리를 최초로 장식한 것은 독일의 도시 수공업자들에 의해서 시작되었습니다. 1570년 독일의 북쪽도시 브레멘에서 조합윈들이 작은 전나무를 건물 안에 세우고 사과, 밤, 대추,종이꽃 등으로 장식하여 그 자녀들이 성탄 날 나무 열매를 따먹고 즐겨 놀도록 하였는데 그뒤 이 풍습은 독일의 왕실과 도시의 상류 계층으로 번저나갔다. 이렇게 유행하게 된 성탄나무는 독일 왕실에 의하여 다른 나라 왕실로 전해져 1816년 오스트리아 왕실을 비롯,1820년 경부터는 덴마크,러시아,영국,스칸디나비아,등의 도시로 퍼져나갔고,이렇게 성탄나무를 꾸미는 풍습은 처음엔 대도시에서만 유행하였으나 차츰 시골로 퍼져 나갔고, 마침내 바다를 건너 아메리키로 전해져 에디슨의 전기발명(1879)에 힘입어 1881'에디슨 전기회사' 부사장(존슨)집에서 처음으로 크리스 마스 트리에 불빛 전구가 사용되었 으며 ,공적인 거리에 처음 선보인 것은 1912년 미국 매디슨 광장에 세워진 전깃불 장식의 성탄 나무였으며, 그후 10년 뒤 유럽의 거리에도 이러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하였고 이 픙습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성서적 으로 본다면 늘푸른 나무는 신성함과 생명의 표시요,승리와 평화의 상징이고 크리그 마스 트리는 에덴동산의 낙원의 나무를 나타내며 여기에 장식한 여러가지 과일등은 생명의 열매를 상징하는 것이고 나무에 초나 전구를 밝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의 빛이라는 의미입니다.   -산타 클로스(라:Sanctus Nichoiaus 영:Santa Claus) 산티클로스의 기원은 성 니콜라오 주교에게서 비롯됩니다. 니콜라오 성인은 270년 소아시아(터키)파타라 출신으로 자선심에 불타는 사람이였습니다. 후에 미라(Myra)의 시온 수도원에 들어가서 수도자가 되었으며 얼마후에는 미라의 대주교가 되었는데, 그의 여러가지 자선 행위중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피타라의 어떤 사람이 가난을 해결할 길이 없어 마지못해 딸 셋을 창녀로 팔려고 한다는 소문을 들은 니콜라오 주교는 밤중에 몰래 그 집 창문으로 한 덩이의 금을 던져 넣어 맏딸을 결혼하게 해주었고 며칠뒤에도 그와 같이 하여 둘째딸도 결혼시키게 하였 습니다. 주인은 지난번처럼 하느님께 감사드리면서 누가 자기의 가난을 돕는지 알고 십었습니다. 얼마 후 니코라오 주교는 전보다 두 배나 큰 금덩이를 그 집에 넣어주었는데 주인은 금 떨어지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 급히 그를 뒤쫓아 가서 보니 니콜라오 주교임을 알고 그 앞에 업드려 절을 하고 발에다 입을 맞추려 하여하였으나 니콜라오 주교는 이를 거절 하고 자기가 살아있는 한 아무에게도 이 사실을 말하지 않도록 다짐을 받았습니다. 니콜라오 주교는 352년 12월6일에 세상을 떠났는데 교회에서는 이 날을 그의 축일로 정하여 성인으로 공경하고 있으며 그의 공식 이름은 상투스 니콜라우스(Sntus Nicolaus/성니콜라오)이며 '산타클로스'라은 말은 아메리카 신대륙 발견 이후 미국에 이주해온 네델란드의 프로테스탄트(개신교)인들이 니콜라오 주교에 얽힌 풍습들을 그대로 보존 대중화하면서 시직되었으며 네데란드인들은 니콜라오 주교를 '산테 클라아스(Sante Claas)라고 불러렸는데 이것을 미국인들이 자기 말로 삼아 사용하였고(Saint Nicholas),아이들이 그 이름을 애정을 갖고 정답게 불러서'산타클로스' 가 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어가 세계적인 통용어로 등장함에 따라 이 말이  일반화 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산타 클로스' 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듯이 산타 클로스는 모자를 쓰고 붉은 옷을 입으며 손에 지팡이를 들고있는데 이는 산타클로스가 카토릭의 주교였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공식행사때에 모든 주교는 머리에 관을 쓰고 붉은 옷을입고 손에는 지팡이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착한 아이에게 산타 클로스 할아버지가 선물울 주는 것은 선행을 하라는 교육적인 의미가 담겨져 있으며 이것이 '산타 클로스' 본래 의미 랍니다. 여러분 모두 즐거운 연말을 보내시고 새해에도 많은 복을 쌓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