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소속 출마가 최상일까?
○ 도태우 후보
총명한 인물인데 무지렁이가 무슨 조언을 하겠습니까만 그래도 한마디 하오니 이해를 바랍니다.
도태우(都泰佑, 1969년 7월 24일 ~ )는 성주 도씨로 변호사, 소설가, 정치인이다. 그는 1987년 대구 경북 수능1위의 수제였고 현재 54세의 장래가 창창한 정치인이다.
도태우 후보에게 하고싶은 말은 모든걸 내려놓고 4년후를 기약하라 말하고 싶다. 국민의힘 결정을 수용하고 4년간의 자숙의 시간을 가지면 된다.
○ 도태우 후보 무소속 출마의 변
“저 도태우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중구 남구 지역구에 무소속 출마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두 차례의 경선 과정에서 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대구 중구 남구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 ‘선진화’를 향한 깃발을 사수하겠습니다”
“국채보상운동과 삼성상회, 2.28민주운동의 발상지인 중구 남구의 아들로서 건국과 호국, 산업화와 민주화의 정신을 이어받아 중구와 남구를 보수의 심장으로 되살리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습니다”
“법조인으로서, 정치인으로서 저는 지금까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위해 모든 열정을 바쳐왔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참여하고, 2018년 남북군사합의 후 문재인 대통령을 여적죄로 고발하고, 2023년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을 기각한 유창훈 판사를 심판하자고 나선 것도 오로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사수하는 거침없는 보수의 일꾼으로 보다 신중하고, 보다 뜨겁게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경선 과정에서 저에게 보여주신 중구 남구 주민 여러분의 믿음과 기대를 결코 저버리지 않는 당당한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격려와 지지를 당부 드립니다. 4.10 총선에서 우리 중구·남구 주민의 선택이 결코 틀리지 않았음을 다시 한 번 검증받겠습니다” “더욱 사랑해주십시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 장예찬 기자회견문을 보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수영구 주민 여러분 저는 오늘 정치 생명을 걸고 무소속 출마를 결단하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국민의힘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가슴이 아픕니다. 잠시 당을 떠나지만, 수영구 주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서 돌아가겠습니다.
누구도 탓하지 않습니다. 모두 제 책임이고, 제가 감당해야 할 십자가입니다. 10년 전, 철없는 20대 때 남긴 글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의힘을 향한 제 마음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과 보수를 진정 사랑하기에 지난 몇 년 동안 피 터지게 싸웠고, 하루가 멀다고 날아오는 민주당의 고소장을 받으며 혼자 묵묵히 이겨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당에 부담을 주지 않을 수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러나 부족하고 철없는 20대 시절의 말실수가 부끄럽지만, 그럼에도 수영구 주민과 당원들의 선택을 저버릴 수는 없었습니다."
~~~(중략)~~~
반드시 승리해 국민의힘으로 돌아가 웰빙정당을 전투형 정당으로 바꾸겠습니다. 민주당의 프레임을 깨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 성과를 제대로 알리겠습니다.
무엇보다 윤석열 대통령 1호 참모의 명예를 걸고 차원이 다른 수영구 발전과 동방오거리역 신설이라는 공약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두 후보에게
장삼이사도 살다보면 속상한 일이 있거나 배알이 몹시 뒤틀리는 일이 비일비재 한데 더구나 정치인의 길을 걸으면 얼마나 많을까요?
도태우 후보여!
장예찬 후보여!
폭발 직전의 울화가 치밀어도 가라앉히거나 마음을 추스르고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야당의 꼴불견의 행태를 보아야 하고 듣기 싫은 소음 같은 잡소리를 들어야 할까요? 그 소리를 듣지않게끔 하는 역활도 승리도 그대들의 희생이 필요한것 입니다. 관점은 국민의 눈높이 결코 쉬이볼 수 없고 넘을 수 없는 벽입니다. 당을 위해서 백의종군하시길 바랍니다.
무소속 출마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당원으로 백의종군하라 자신이 한 말의 댓가로 4년간을 성찰하겠다고 하면 4년후 떳떳하게 국가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도태우 후보도 장예찬 후보도 아직은 젊은 정치인 이다. 이번이 아니어도 이 위기를 잘 극복하는 훌륭한 정치인이 될 수 있는 길은 많다고 본다. 국회의원 몇번하고 그만두기는 인물이 아깝다. 더 큰 일을 해야한다고 본다.
도태우 후보도 장예찬 후보도 둘다 명성과 권력과 직위에 집착하지 않으며 이득의 재물과 출세에 굴복 당하지 않는 정명한 슬기의 눈 지혜의 눈을 가진 정치인이라고 본다. 절대절명의 국가위기에 현명한 멋진 정치인을 기대해본다.
첫댓글 이 또한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