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악연맹 설제를 생전 처음으로 참가했습니다.
서울에서 가깝고, 산도 낮아 이천 도드람산에서 열린 설제는 모든게 여유로운 날이었습니다.
살짝 살짝 눈도 흗날렸지만 바람도 안불어 따뜻해서 더더욱요.
신기하게 생각한 건, 400여명의 참석인원이 두시간 넘게 음주회식을 했는데,
질척거리는 땅에 한명도 넘어져 옷을 버린 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산서회에서는 한상철, 안일수 회원이 서울산악동우회(전직 서울시연맹 임원 모임) 회원으로 참석했습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사진으로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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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제53회 서울시 산악연맹 설제 1. 출발부터 산행까지 - 루트파인더스
(사)서울시 산악연맹(회장 석채언)은 2024년 2월 25일(일) 제53회 설제(雪祭)를 경기도 이천 도드람산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2023년에 재개한 설제는 연맹과 가맹 단체들 사이에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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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제53회 서울시 산악연맹 설제 2. 회식에서 설제까지 - 루트파인더스
산행의 후미가 도착한 것은 1시 정도, 설제는 3시에 예상되어 있으니 그때부터도 2시간 정도 남아 있다. 운동장 사방으로 빙둘러 산악회별로 자리를 잡고 있다.날씨가 쌀쌀하니 곳곳에 고기를 굽
첫댓글 김진덕 산우! 배우한 기자!그날 취재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첫댓글 김진덕 산우! 배우한 기자!그날 취재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