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방[6175]송강(松江) 정철(鄭澈) 의 시조 모음
정철 (松江)의 시 모음
1536년 (중종 31년)~
아바님 날 나하시고 어마님 날 기르시니
두 분 곳 아니시면 이 몸이 사라질까
하날 같안 은덕을 어데다 혀 갑사 오리
ㅡ 원당 신안에 어머니를 모시고
한 잔 먹세 그려 또 한잔 먹세 그려
꽃 꺾어 셈하고 무진무진 먹세 구려
이 몸 죽은 후면 위에 거적 덮어
졸라 매어지고 가나
화려한 꽃상여에 만 사람이 울며 가나
권주가 장진주사
강호에 병이 깊어 죽림에 누웠더니
관동 팔백 리에 방면을 맡기시니
어와 성은이야 가다 록 망극하다
강원도 관찰사를 제수 받아
명이 사길 니근 말이 취선을 비키 실러
바다를 곁에 두고 해당화로 들어가니
백구야 나디 마라 네 벗인 줄 엇디 아난
관동 별곡의 시작(해금강. 관동팔경을 유람하고...)
은하수 한 굽이를 촌촌이 베어내어
실같이 풀쳐서 베같이 걸었으니
관동별곡에서 (금강산 구룡 폭포를 묘사)
어떤 지날 손이 성산에 머물면서
서하당 석영정 주인아 내 말 듣소
인생 세간에 좋은 일 많건만은
어찌 한 강산을 갈수록 낮게 여겨
적막 난중에 들고 아니 나시는고
성산별곡의 시작
식영정은 서하당. 김성원이 석천 임억령을
위해 지은 정자로
식영중 4선이라 불린 임억령. 고경명. 김성원.
송강 네 사람이 풍류를.....
이 몸 삼기 실제 님을 좇아 삼기시니
한생 연분이며 하날 모를 일이런가
나 하나 젊어 있고 님 하나 날 괴시니
이 마음 이 사랑 견줄 데 노여 없다
사미인곡(송강 자신 한 여자.
국왕을 님으로 비유)
저 가는 각시 본 듯도 하여이다
천상백옥경을 어찌하여 이별하고
해 다져 저문 날에 누굴 보러 가시
사미인곡(두 여인을 등장시켜 극적인
대화체로 구성)
인생은 유한한데 시름도 그지없다
무심한 세월은 물 흐르듯 하는고야
염낭이 때를 아라 가는 듯 고쳐 오니
듯 거닐 보거니 늣길 일도 하도 하르샤
사미인곡 일부
[출처] 정철 송강의 시 모음|작성자 보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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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歌(시조,가사.가곡)
고방[6175]송강(松江) 정철(鄭澈) 의 시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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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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