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4 조선으로 보통 난이도에서 wc하는 영상물은 많다.
문제는 매우 어려움에서는 없다. 아에 없는건지 아니면 진짜 나만 성공한 건지 아에 여기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없다.
이걸 차마 다시 하라는건 너무 피곤(1720년경에 오스만 150만 군대 500만 군대로 때려잡는...) 일이라 차마 보여주진 못하겠고
이 글은 인탐확 WC 공략법이 탄생하게 된 매우 어려움 조선에 대한 개발도 정보를 제시할 것이다.
참고로 글 보고 도전해볼거라고 하는 사람은
조언하는데 시작하자마자 게임 시작년도부터
만주와 동남아, 중앙아에 독립보장과 경고를 판타스틱하게 날려야만 가능함.
명나라 1470년에 다 먹을 수도 있겠지만 다 먹으면 공확 튀어서 문제가 생기니 신중해야 됨. 필자는 두 번 먹을 것 남김.
3달 이상 주말에 모두 게임하는데 쓸 수 있을 여유가 있다면 도전하는 것을 권장한다.
성공하는 것도 너무 오래 걸리고, 운빨이 있긴 있어야 해서 어려움.
매우 어려움, 철인은 차마 생각하지도 못 하겠다.
왜 매우 어려움 조선 WC글, 영상 소개 내용이 없는가.
(도전하는 영상물은 있는데, 했다가 없음...)
필자가 생각컨데 조선의 Ni가 전투 보너스와 정복 전쟁에 그리 친화적이지 못한 것임.
둘째는 인간 피로도. 조선 매우 어려움 WC하는데 유로파4 플레이 시간 1천시간 이상 태웠다... 진짜로.
조선 매우어려움에서 WC하기 위해 그래서 몇가지 원칙을 정했는데
1. 철인 포기.
2. 오스만 패싱(1540~1560년대에 매우 어려움 오스만 40~60만 군대와 싸우고 난 뒤에 인력난과 경제적 상태를 보면 ^^...)
- 오스만 패싱이란 오스만과 싸우지 않으며 오스만을 보존케하여 신롬쪽을 부수도록 유도하는
외교 전략이다. 유럽의 기독교 세력을 몰락시키기 위한 대전략.
필자는 이 전략을 채택하여 디시 쪽에 신롬 - 팔츠 선제후국 WC연재글도 써봤다.
3. 극한의 내정 개발 전략.(신대륙에 가겠다는 확신이 들기 전에는 극도로 개발딸하여 오스만을 없애는 전략을 취했었다.)
4. 인탐확 WC 루트(수차례 도전 끝에 신대륙에서 스코틀랜드랑 덴마크와 영토 인접해서 조공국화 시키는 루트를 발견해냄.)
빠른 오스만 공략, 중앙아 루트, 인도, 말라카 별에 별 방향으로 정복 플레이를 해본 결과 탄생한 방법.
5. 세종대왕 도르마무와 문종 뒤주행.
이 글은 위 5가지 원칙 중에 3번째 원칙 조선의 내정 개발에 대한 것을 소개할 것이다.
================================================================================================
1. 조선의 고유 개발도 보너스
a. 미션 - 번영하는 경제
b. 미션 - 용 길들이기
c. 미션 - 고구려 복원
d. Ni - 조선은 개발도 보너스가 있음.
e. 고어좌 확보(일본 교토 정복 이벤트)
f. 열대 나무
동남아에는 무지막지한 열대나무가 생산된다. 고러므로
동남아를 정복한다는 것은 열대나무(개발도5%) 및 상아 자원(외평+2)을 독점한다는 것과 동일한 의미이다.
2. 공용 개발도 보너스
a. 황금기
b. 상인 계층 지지도 60% 이상 시, 개발 보너스 10%.
c. 문반 계층 특권 사원 건설 지역에 개발보너스 5%.
d. 천명의 능력주의 선택 옵션 개발 보너스 10%.
e. 유교 조화가 높은 것에 비례하여 개발도 보너스
(조화 관련 특수 건물은 명나라, 동남아 다이 비엣, 몽골이 하나씩 가지고 있다. 천명 미션에는 조화 관련 특건 고유 미션도 있다.)
f. 르네상스 이념 수용시 해당 지역 10%.
g. 천자 개혁 - 개발도 5%.
h. 환관 계층 특권(환관계층 영향 15, 이외 계층 영향 -5%, 환관 토지 비율에 따라 개발도 최대 5%까지 보정.)
i. 무역 중심지 개발 보너스(단계별에 따른.)
j. 기반 시설 확장에 의한 개발 보너스.
k. 주 번영도
l. 주칙령 개발도 칙령 10%
m. 주식 회사 건물 중에 개발도 15% 해주는 건물이 있음. 하지만, 너무 비싸니 비추.
3. 조언자 비용
a. 미션 - 자본 확대
b. Ni - 조언자 비용 10% 보너스가 있다.
c. 능력주의(50점 보다 높으면 비례하여 조언자 비용 25% 최대 절감.)
d. 환관 계층 특권 조언자 비용 10%.(앞에 것과 다른 계층 특권)
4. 조선의 개발 특화 전략
개발도 미션 a, b, c 보상과 조언자 비용(고구려 복원, 용길들이기, 번영하는 경제)
미션 a(번영하는 경제 미션 다음 상위 미션), 황금기를
비슷한 시기에, 혹은 동시에 초반부터 활성화시키면서
개발도를 올리고 사원을 짓는게 아니라,
사원을 미리 지어 개발도 보너스 5%를 받고 주 칙령으로 개발도 보너스 10%를 활성화하고
유교 조화(간혹 조화 15점을 추가해주는 이벤트가 발동하니 조화는 90점이 도달하면 하나씩 종교 조화하는게 좋다.)를
꽤 높은 상태로 유지한 상태에서
개발도 보너스를 받아 토지 개발 비용 개발도당 군주 포인트 최저비용 '5'점을 달성한 뒤에
땅을 팔아 상인 계층 지지 60%를 유지함과 동시에 각종 기능 등으로 조언자 비용을 깎아낸다.
이후 개발하여 직할지 비율을 올리고, 상인 계층 지지가 60% 이하일 때
상인 계층 의회 미션을 달성하거나 다시 직할지를 팔아 상인 계층 지지 60% 이상을 달성한다.
이 삼각형 구도의 개발 플레이는 다른 나라로는 잘 안 된다.
조선이 구조적으로 아주 많은 개발도 보너스를 받는 이유도 하나이고
이 지도는 지형 단순화 지도이다.
연초록색 부분은 농지(개발도 5보너스.), 초록색은 평지, 갈색은 개발이 잘 안 되는 산지이다.
중국과 조선에는 어마어마한 농지, 초원, 평지가 있다.
초기 조선 개발딸은 매우 역겹지만... 위 개발도 조건들을 여럿 만족 시킨 뒤에
최저 개발도 군주포인트 5비용을 위주로 찾아서 개발을 해나간다면
농부왕의 꿈을 이뤄낼 수 있겠다.
정복지는 최대한 속국을 활성화하여 돌린다.
건주여진과 해서 여진의 땅은 주로 편입하여 쓰는 것이 좋고
(유교라 종교통일성 문제도 없고 개발도 할만한 초원 지대와 무역 중심지가 좀 있음. 고구려 복원 미션의 필수임.)
그외 만주 땅은 조공국1, 2개와 만주쪽 국가 두 개를 속국화하여 땅을 나눠주어 행포를 아끼고
일본은 두 개 국가를 속국화하여 땅을 나눠주어 행포를 아끼고
첫번째 시대인 발견의 시대 영광 능력 '속국화'기능을 사용하여 차가타이 이외 두 개는 차가타이 칸국 yarkand를 빼앗고
(이건 어렵지만 가능하다면...)
오이라트에게 몽골을 빼앗아(코어 리턴을 활용하여)
외교 관계 6으로 유지하는 것이 정복 전쟁에 이상적이다.
정복에서 아낀 행포로 티벳 지역의 라싸노드, 동남아 노드를 정복하거나 개발도 군주 포인트 5를 투자하여 수익을 극대화한다.
이를 통해 인도의 국가들을 이른 시점에 조공국화하여 스노우 볼링을 계속 굴린다.
물론, 까먹지 말고 탐험은 뚫어 식민주의를 세이브 로드 도르마무로 1500년대에 한성에 띄우는 건 필수이다.
첫댓글 꼭 후반 가면 모든 도시가 30이상을 넘는 거대 국가가 되던데 ㄷㄷ;
아마 조선은 마땅한 업적도 없고, 개발 컨셉이라는 인식도 있고, 확장을 위해서라면 바로 옆에 훨씬 쉽고 강력하고 재밌는 일본이 있는데다 하드코어를 즐기겠다면 류큐가 있어서 굳이 도전하는 사람이 많이 없지 싶습니다
베하 류큐 WC 인증은 여럿 있는만큼 조선도 가능하겠지만 안하는 거겠죠...
베하 류큐를 한게 있어요?? 그거 어디 있나요 당장 보러가야지.
@fan4you2 일단 제기억에 카페에 나후아틀 유목민 빌드로 베하 삼산 성공하신 분의 글이 있었습니다 검색하시면 나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