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진미식당서

[라이파이~]

오늘 건진칼국수 먹었습니다.^^

건진칼국수는.
삶아서 살짝 씻어서 차지 않은 육수와 고명을 얹어
내어줍니다.
입맛이 떨어졌을 때 생각나는 음식입니다.
홍두깨로 밀어 식칼로 썬거라 부드럽습니다.

따라 나온 풋고추는 비타민이란 품종이라 아삭한 맛이 일품이고 김치도 직접 담근거.

생각있으신 분은 하루 이틀 쯤 전에 연락주시면.
모시겠습니다.^^

[임시규은]

라이파이님~~~*^^*
수제비 정말 마구 먹어보고픈
마음이 드네요~~~!!!*^0^*
물론~올려주신 칼국수도 그렇구요~~~!!!*^0^*

오늘도 무엇을 드시던
모두 라이파이님께~
건강식이 되시길
바람으로~!!!*^0^*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라이파이~]

맛이 전국 최고는 아닐지 몰라도 참 괜찮아요.
또 주인의 인심도 먹잖아요.
저 날.
씨앗호떡 한개 사갔더니 마침 배고팠다 하시며 잘 드셨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