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 마음을 달리 해석하면 '내 맘같지 않구나' 생각하게 된다
사람이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다가도 순간 상처를 받기도 하고 맘을 닫아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다 문득 진심을 알고 미안하고 고마웠다는 짧은 한마디에 참 다행이구나 안심하며 진실이 통했다고 기뻐하기도 하지
때로는 오해도 생기고 마음이 왜곡되어 전해지기도 하지만 지나고 보면 결국 알게 되더라 그 마음을 조금 늦게 깨달았을 뿐...
- 조미하 '내 맘같지 않구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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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은 결국 언젠가는 통합니다. 상대방이 오해하고 있다해서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진심으로 대하고 내가 할일 꾸준히 하고있으면 다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토닥토닥/트로이) (오늘 이미지는 서미란님의 댓글에서 가져왔습니다)사람의 인연이란 서로 좋아하다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관계가 나빠질 때는 계산을 합니다.
내가 너를 위해서 어떻게 해줬는데, 네가 그럴 수가 있느냐며 스트레스를 받고 분노합니다. 그러면 나만 불행해지고 내 삶만 파괴됩니다.
살다보면 서로 관계가 서운해져 본 경험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서로 인연이 다해 떠날때는 '당신과 만나서 그동안 즐거웠다.' '덕분에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변하는지 배웠어!' 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세요.
당신은 부처님입니다.
- #지원스님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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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질 사람 이미 헤어진사람에 대해 고민해보면~ 나는 그 사람과 맞지 않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알면서도, 참고 맞춰가려고 노력하다보니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만날 인연이라면 가만히 두어도 저절로 좋은 관계로 만들어집니다. (토닥토닥 / 트로이) (오늘 이미지는 원명신님의 댓글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