越前泣き岬(에치젠 눈물젖은 미사키)
겨울의 에치젠 바닷바람보다도
가슴에 응얼진 추위가 고통스러워
반햇던 내가 나쁜 것인지
버린 그 사람이 나쁜 것인지…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가
마치 여인을 닮은 눈물 젖은 미사키
꽃은 져가도 다시 꽃피우는 것
옅은 수선화 아직 사랑을 모르고
잠깐동안 행복을
주었던 그 사람이 지금도 좋아요
날개를 펼친 고쵸몬이여
눈물젖은 미사키를 안아주어요
눈물을 머금고 찾아 왔지만
여기가 이별을 고할 에치젠 미사키
두사람 함께한 여행이라면
가보고 싶었던 칙넝쿨다리
허물뿐인 사랑을 김동무삼아
눈물을 끌어 안는 눈물젖은 미사키
단어설명
출처: 엔카지킴이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엔카지킴이
첫댓글 좋은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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