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두란?
후두는 목의 중앙에 위치한 기관이다. 여러가지 모양의 연골이 후두를 구성하고 있는데 후두를 구성하는 연골 중에서 목의 중앙에 있는 갑상 연록이라는 부분은 방패모양으로 중앙부가 튀어나와 휘어있고 외부에서도 보이는 아담의 사과씨로 불리는 기관이다.
후두는 크게 3부분으로 나뉘는데 성문상부, 성문부, 성문 하부로 구분지어 진다. 후두는 발성을 하는 기관, 숨을 쉬는 기관 바로 기도의 역할과 음식물 이물질 분비물등이 기도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고 기도를 보호하는 이 모든 것이 후두의 역할이다.
후두는 상태에 따라 다른 증상을 보인다고 한다. 첫째로 목소리의 변화가 가장 특징적이다. 그리고 목에 혹이 만져지는 것, 목구멍에 이물질이 걸린듯한 이물감을 느끼는 상태, 음식물을 삼키기 불편함을 느끼는 불편감, 목이 아픈 증상, 숨이 차거나, 숨쉴 때 목에서 잡음이 들리는 증상이 있고
숨이차거나 숨쉴때 (특히 숨을 들이 마실 때) 목에서 잡음이 들리는 증상이 있다. 위 증상의 대부분은 종양의 위치와 종양으로 인한 불편감 등 종양으로 인해 나타는 증상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 후두암은 각기 증상마다 이유가 있고 다른 상태로 인해 다름을 보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며 진단, 검사에도 다양성이 있음을 알고 있는 것이 좋다.
검사는 병원을 방문하면 후두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먼저 기본적인 병력을 취합한다. 병력을 취합한 뒤 위험인자여부와 증상에 대해 조사한다. 이 후 내시경을 이용하여 후두를 관찰한다. 내시경에도 몇가지 종류가 있다.
막대기처럼 생긴 경성 내시경과 굴곡형 내시경을 이용하여 후두를 밝게 확대하고 관찰하기도 한다. 내시경의 발달로 병의 원인과 상태를 보다 정확하고 명확하게 알 수 있고 병의 양상을 자세히 평가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해졌다.
조직검사는 후두의 혹이 암으로 음심되는 경우 악성인지 양성인지를 판단할 때 시행된다. 종종 외래에서 조직의 일부를 떼어 조직검사를 하기도 하지만 정확한 병변의 상황을 확인하고 파악하기 위해 전신마취를 한 상태에서 후두부위에 대한 특화된 내시경을 이용한 검사를 하고 조직검사를 시행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조직검사를 통해 후두암이 확실시 진단되면 이 후 몇가지 단계를 더 거쳐야한다. 암의 진행 정도를 알기 위해 추가 검사가 필요하며, 암의 기수에 따라 치료방침이 결정되면 환자의 예후도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게 된다.
이 외 검사로는 방사선학적 검사가 있다. 종양이 후두내에 퍼져있는 반경이라든지 범위를 알거나 이 후 치료계획 설정을 위해 목의 림프절로 전이 된 상황이 있는 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사도 중요하지만 예방차원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치료중이라면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대체 보완식품이 있다. "차가버섯"이 바로 그것이다. 요즘 많은 매체에서 주목하고 있는 대체보완식품으로 살아있는 자작나무의 암으로 불리는 차가버섯은 살아있는 자작나무에 기생해 모든 영양분을 흡수하여 차가버섯은 성장하고 자작나무는 죽게된다.
크로모겐 베타글루칸 이노시톨 미네랄 등의 수많은 성분들을 함유한 차가버섯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올려준다. 과거 우리나라의 경우 차가버섯 원물이 수입되던 초기에 원물을 우려내는 방법에 애를 먹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유효성분만 추출해 낸 차가버섯 추출 분말 제품이 많이 대중화 되어있어 우리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