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석봉(338m)
◈산행일자 : 2023년 12월 17일(일) 오전
◈누구랑 : 혼자
◈날씨 : 어제 폭설로 눈구경 한 날
◈산행코스 : 광주여대(11:05)~동자봉~풍악정~어등산~△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2:57)~
~산정약수터 3거리~농악전수관~광주여대(14:35)
◈산행시간 : 11:05~14:35(3시간 30분)
어제(16일/토)는 지배인이 휴가라 게다가 오전 근무자가 그만 둔 관계로 종일 바쁜 하루였다.
저녁에는 68괘를 외우는 노력을 하다가 그ㅡ만 잤다.
잘 안외워져 카톡에 올리니 인태가 전화가 와서 통화했다. 이제야 제대로 주역 공부를 하게 된 것 같다.
요즘 한문 온라인 공부를 하지 못했다. 다시 한 번 정신을 가다듬어야 할 때인 것 같다.
재만에게도 이제 전화를 해야겠다. 광양에서 광주로 오게 해야 하는데...
23시 이후에야 편하게 통화할 수 있다고 했다.
어제 새벽에 눈이 많이 내렸다. 다행히 낮에 날씨가 포근해 다행히 눈이 거의 다 녹았다.
이 느낌을 누군가는 알텐데....청소하기가 어려우니까~~
어등산 다녀와서 이른 점심을 막걸리 1병으로 안주는 돼지불고기로 먹었다.
물론 방청소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