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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감이 가는 길
정성과 탕감
1967.06.04
한국 전본부교회
여러분이 앞으로 해야 할 중대사가 사탄에게 침범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혹은 택함받은 사람이 버림을 받아서도 안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전에 모든 죄악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탕감을 달게 받겠다는 입장에서 모든 악의 요소를 탕감지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정성을 들이는 데 있어서는 먹고 자고 입는 것을 제대로 하면서는 드릴 수가 없습니다. 정성이란 먹을 것 다 먹고, 잠잘 것 다 자고, 입을 것 다 입는 그런 자리에서는 절대로 드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중대사를 앞에 놓고는 반드시 하나님과 자신과 담판짓는 싸움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미리 맞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때리지 않거든 내가 솔선해서라도 미리 맞는 것입니다. 맞고 나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의 상대가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해오신 복귀섭리의 법칙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선생님은 이 기간을 특별한 기간으로 생각하고 될 수 있으면 성지도 일정한 기간 내에 순방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그 외는 다른 생각이 없습니다. 선생님이 공장에도 여러번 들르지만 그런 때에도 마음으로는 우리가 가는 길을 위해서 선생님이 할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외국 식구들은 우리 나라에 대해서 크나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은 그것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우리 본부교회 식구들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높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상상할 수 있는 최고의 존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까지 생각하느냐 하면, 선생님은 층계를 구름 타고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 선생님은 밥을 먹을 때도 숟가락으로 먹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가 하면 화장실도 안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뜻을 알고 나서는 최고의 기준으로 한국과 선생님을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들을 보면 낯이 간지럽습니다. 어떻게 그런 얘기를 하는 지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낯이 간지럽고 마음이 간지럽다는 것입니다. 어디, 세상에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까? 그러니 여러분들은 그들 이상으로 정성들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들은 현금이나 예물을 드릴 때에도 몇십 번씩 기도하고 드린다는 것입니다.
우리 식구들은 반드시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정성들인 헌금이나 예물을 대할 때 그 가치를 모르고 대하다가는 그 정성들인 예물에게 심판당한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군왕도 자기 처신을 잘못하다가는, 즉 정성들인 사람을 함부로 대하다가는 망하게 됩니다. 또 그 군왕을 따르던 동료들도 그 사람을 반대하다가는 하늘의 역적으로 몰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렇게 정성들이는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기간에 있어서 틈틈이 성지를 돌려고 합니다.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할 것이냐? 과거에 하나님이 선생님을 대해 나오던 모든 것을 돌아보면서 반성할 것입니다. 내가 어떠한 사정에 처해 있을 때 하나님이 나를 불러서 협조해 주신 그 은사를 그들에게도 나누어 주려는 것입니다. 오늘 여기에 모여 있는 수많은 식구들이 자라나온 과정은 천태만상입니다. 출발에서부터 앞으로 천국문에 연결될 때까지 모두가 다른 길을 갑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심정으로 연결시키기 위해서 선생님은 지금까지 탕감복귀의 길을 걸어나온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협조해 주신 심정의 인연을 그들에게 연결시켜 가지고 그들을 하나님 앞에 봉헌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은 이 기간에 성지를 순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특별히 집회하는 것도 역시 그 취지에서입니다.
이제 선생님은 여러분을 대할 때 옛날의 통일교회 식구라는 기분으로 대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새로운 기분으로 여러분을 대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집회 기간 동안 어떻게 해야 여러분과 더불어 하나님이 내려 주신 새로운 사명과 목적을 중심삼고, 새로운 심정과 새로운 도의의 법도를 토의하면서 서로 하나 되어 가지고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심정을 유발시키겠느냐 하는 것이 이번에 선생님이 생각한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기간에 여러분이 통일교회 초창기 때부터 들어와서 하나님을 믿고 모시고 나오면서 생활했던 전반적인 상황을 전부 발표하게 할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신앙 고백이라든가 간증을 통해서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많은 사연들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것들이 무엇이냐? 그것은 그저 흘러가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런 사연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몰랐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복귀노정에 있어서 기필코 그러한 사연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탕감복귀시켜야 하는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실제 그 사람은 몰랐지만 하나님이 공식적으로 그런 책임을 추구하는 입장에서 그들 앞에 그런 사연들을 주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이런 사연들로 말미암아 탕감역사가 발전되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18-142~143)
Ⅱ 蕩減が行く道
文鮮明先生み言選集 No18
一九六七年六月四日(日)
誠精と蕩減
皆さんがこれからすべき重要事が、サタンに侵犯されてはいけません。あるいは選ばれた人が放棄されてはなりません。そのためには、その前に罪悪の要素を除くための蕩減を甘受する立場で、すべての悪の要素を蕩減してお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ですから誠精を尽く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誠精を尽くすにおいて、食べて眠て着ることを、そのまましていたら駄目なのです。誠精とは食べるものをみな食べ、眠りたいだけ眠って、着るものはみな着るそんな場においては、絶対にできることではないのです。ですからある重大事を前にしたら、必ず神と自分が談判する闘いをするのです。予(あらかじ)め打たれるのです。神が打たないなら、自分が率先してでも予め打たれるのです。打たれたらどうなるか? 神の相対になるのです。これが神がしてこられた、復帰摂理の法則です。
こんな観点から見るとき、先生はこの期間を特別な期間と考え、できることなら聖地も一定の期間内に巡回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考えるのです。それ以外のことは考えません。先生が工場に何度か立ち寄っても、そんな時にも心では我々が行く道のために、先生がすべきことが何であるかを考えるのです。その上外国の食口たちは我々の国に対して、大きな期待をかけているのです。ところが韓国人はこれを知らないのです。彼らは我々本部教会の食口たちを、想像できないほど高く考えているのです。彼らが想像できる最高の存在と考えているのです。
彼らがどれほどまでに考えているかというと、先生は階段を雲に乗って上がったり下がったりするものと思っているのです。また先生がごはんを食べるときも、ハシでは食べないものと考えているかと思えば、トイレにも行かないと考えるのです。彼らがみ旨を知ると、最高の基準で韓国と先生を考えるのです。先生は彼らを見れば、顔がおもはゆいのです。どうしてこんな話をするのか、彼らの話を聞けば顔がおもはゆく、心がおもはゆいのです。どこに、世の中にこんな話がありますか? だから皆さんは彼ら以上に誠精を尽く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彼らは献金や礼物を捧げるときにも、何十回も祈祷して捧げるのです。
我々食口たちは必ずこれを知らねばなりません。誠精を込めた献金や礼物に対する時、その価値を知らないで対したら、その誠精を込めた礼物に審判されるという事実を、よくよく知らねばなりません。君王も自身の処身を誤ったら、即ち誠精を尽くす人間をいい加減に扱ったら滅んでしまうのです。またその君王に従う同僚たちも、その人間に反対したら天の逆族として追われるのです。ですから先生はそのように誠精を尽くす人に、やたらと接しないのです。それでこの期間に、暇(ひま)のある限り聖地を回ろうと思います。
その次には何をするのでしょうか? 過去に神様が先生に対してなされた、すべての事を振り返って反省するのです。自分がある事情に処しているとき、神が私を呼ばれて協助されたその恩賜を、彼らにも分けてあげようというのです。今日ここに集まっている数多くの食口たちが、育ってきた過程は千態万象です。出発から、これから天国の門に連結されるときまで、すべてが異なる道をゆくのです。
このような人々を心情によって連結させるために、先生は今まで蕩減復帰の道を歩んできたのです。かように神が協助された心情の因縁を、彼らに連結させていって、彼らを神のまえに奉献しなければならない責任があるので、先生はこの期間に聖地を巡回しているのです。今回に特別に集会をしたのも、やはりこの趣旨からなのです。
今先生は皆さんに対する時、昔の統一教会の食口という気分で対したくはないのです。どのようにしたら新しい気分で、皆さんに対することができるかを考えているのです。それで今回の集会の期間に、どうしたら皆さんと共に神が下された新しい使命と目的を中心に、新しい心情と新しい道義の法度を討議して、互いに一つになってゆく新しい心情を誘発させるかということが、今回に先生が考えたことの中で最も重要なことです。
それで今回の期間に、皆さんが統一教会の草創期の時から入ってきて、神を信じて侍ってきて生活した全般的な状況を、全部発表しようというのです。であれば皆さんは信仰告白というか、証しを通して、今まで聞いたことのなかった多くの事由を聞くことができるのです。
それらが何でしょうか? それはただ流れ去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皆さんはこんな事由があったという、事実さえも知らないのです。しかし神様は復帰路程におきまして、きっとこのような事由を中心にして、蕩減復帰をさせるべき責任があるということです。実際その人は知らなくとも、神が公式的にこの責任を追求する立場で、彼らのまえにこんな事由を与えられたという事実を知らねばなりません。それゆえ皆さんはこれらの事由によって、蕩減歴史が発展していったという事実を知るのです。
The Path of Indemnity that We Must Go (II)
The Selected Speeches of the Reverend Sun Myung Moon, Volume 18
June 4, 1967
(Unofficial Translation)
Sincerity and Indemnity
You must know that you should not allow Satan to invade in important tasks that you must accomplish for the future. Nor, should you allow the chosen people to be expelled from their respective positions. In order to keep away from these possibilities, you must indemnify all the evil elements before hand, while putting yourself in the position of being willing to receive indemnity in order to rid yourself of all elements regarding evil and sins.
This is why you must always give your utmost sincerity. When you want to offer your sincerity, you cannot do it while you casually conduct your life eating and sleeping. It is absolutely impossible to offer your sincerity when you are in the position of having all you want to eat, sleep as much as you want and wear clothing that you enjoy wearing. For this reason, preparing to face an important event, you must put yourself in the position to conduct a showdown with God. You must be prepared to be hit beforehand. If God does not punish you, you should even initiate to punish yourself, on your own. If you get punished, what would happen? You will place yourself as the object to God. This is the principle of restoration by which God advanced throughout history.
Seeing from this standpoint, I consider this time now as a special providential period. So, as much as I can I would like to visit all holy grounds within a certain period. I don’t think of anything else. Even when I have visited our factory several times, in my mind I am always thinking, for the path that we all must go, what I must accomplish at such a time as this. On top of this, all members overseas are depending on and expecting our country to achieve great things. However, our Korean members are not even aware of this. Our oversea members have an extremely high opinion of Korean members here at the Headquarters; so much so that you cannot even imagine. They think you are of the highest possible human existence that they can imagine.
Let me give you some examples. They think I can go up and down stairways as if I am on some kind of cloud. Also, when I eat food I don’t use my chop sticks with my hand but food would miraculously convey to my mouth. Or, they believe that I don’t need to go to bathroom. As soon as they come to know God’s will, they start thinking of Korea and me as the highest possible existence. Because of such a view of me, whenever I see oversea members, I feel naturally embarrassed. Why am I telling this story? I feel embarrassed and, somewhat, become self-conscious in my heart. Where else can you find such a story under the sun? So, you must offer your sincerity much greater than those oversea members. When they offer donations or any other offerings, they bow tens of hundreds of times and pray deeply.
We, Korean members must know this fact. When you receive donation or offerings that were given with such sincerity, if you treat it casually without appreciating their value, you will be judged by the offerings. You must understand this point clearly.
Even a good king who does not act properly – namely, if he treats carelessly those who serve him with deep sincerity – will face a destiny of ruin. By the same token, if the staff people who follow the king mistreat the subjects who offer their sincerity, they will be cast out as rebellious traitors of Heaven. For this reason, I never treat those, who give their sincerity. carelessly. So, I will visit holy grounds as much as I can find the free time for, in this period (so as to reply to the sincerity offered to me).
Then, what will I do next? I will reflect on my deeds thinking of what God has done for me in my past life. So, by reflecting on my past, I will share all the grace that I receive from God, since He called me and assisted me, when I was dealing with certain tasks. All members who gathered here have various and unique processes of spiritual growth. By the same way, as you move toward the gate of Heaven, every one of you will go different paths.
Since all of you go different paths, I walk the path of restoration through indemnity in order that all of you can be connect in heart. I have responsibility to offer all of you before God through connecting all of members by grace of God’s heart that was given to me as He assisted me throughout my life. This is the reason why I am visiting holy grounds in this time period.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