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촌동생이 집들이를 한다고... 음식마련하는데 힘들다고해서...
쭈구미를 좀 사다주마 하고...
아중리 쭈구미신화로 고고씽~~~



사촌동생에게 집에서 해먹으니 어떠냐고 물어보니...
매콤하니 맛나다고 하네요...
저도 언제 집에서 함 사다가 해먹어봐야겠네요... ^^*
오늘은 소양에 볼일이 있어서 원조화심순두부에서 순두부를 먹고
사무실로가다가...
와이프한테 찐빵이나 사다줘야겠다는 생각이들어 안디옥교회뒷편에 있는 안디옥찐빵으로 고고씽~~~
전주에서 찐빵은 시청근처 백일홍찐빵과 서신동 시골찐빵, 그리고 안디옥찐빵이 유명하죠...



각자 장단점이 있지만...
안디옥찐빵은 반죽이 맛나더라고요...
산후조리원에 갔다주니...
울와이프 넘 맛나게 먹네요...^^
ps : 안디옥찐빵... 3개 1000원
^^*
담주에 병원감서 안디옥 찐빵 맛좀 봐야겟어요~
네~ 함 드셔보세요...
어제 신랑한테 찐빵사오라고 시켰는데 전세 내놨다고...망했냐고 물어보던데요..ㅠㅠ 장사가 잘되서 이사 간건지..아님 정말 망한건지..ㅠㅠ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