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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군인/군장/작전/훈련 한국군 구형야상(민무늬)
상승포룡 추천 0 조회 1,870 10.10.04 16:5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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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04 17:09

    첫댓글 구형 야상을 보니 군복에 관한 에피소드가 생각나는군요..

    논산 훈련소에서 처음 군복을 지급받았을때 말이죠.. 어찌된 일인지 한 치수 큰 상의와 하의를 지급받아서 상의 주머니가 허리까지 내려왔던 기억이.. 하의는 허리를 한번 접어서 입고 말이죠..ㅎㅎ

    그런데 웃긴것은 야상은 한 치수 작은것을 받았다는 사실. 덕분에 내피는 바로 아웃.. ㅋㅋ

    자대에 가니 마침 선임들과 옷을 바꿀 기회가 있어서 B급이긴 하지만 번쩍거리면서 자세가 나오는 제대로 된 군복을 입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 10.10.04 19:14

    강릉잠수함 사건 전부터 전투복 개량이 시작되었습니다. 계급장만 황색에서 흑색으로...

  • 10.10.04 19:19

    계급장은 빨간색과 황색을 같이 쓰인걸로 아는데요...? 모자, 전투복은 황색, 사진처럼 팔쪽에 붙이는것은 적색...? 맞나...ㅎㅎㅎ 기억이 가물가물. 그리고 흑색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황색으로, 또다시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
    잘 알고 계신분께서 부연 설명해 주세요... 나이가 드니 기억이 가물가물

  • 10.10.05 10:31

    손님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야전상의는 이미 94년군번을 기점으로 교체되었고,
    강릉잠수함사건으로 계급장과 부대마크가 군복의 위장성을 떨어진다는 점을
    이유로 원색계열인 빨간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었었지요.
    당시 강원도쪽이 집에 동기들 모두 동원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10.10.05 13:20

    그런가요?? 군복 위장무늬는 전투복 상-하의 부터 먼저 얼룩으로 바뀌고 야상은 한동안 민무늬로 계속 입었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특전사 있을 당시 07년 4월경 신형픽셀복 대대적으로 불출시작했지만(물론 간부들 먼저) 야상은 아직 안나와서 기존의 얼룩무늬 야상 입던것 처럼요. 헌옷 무더기에서 똑같은 명찰이 박힌 전투복도 나왔는데, 전투복은 얼룩무늬더군요. 야상은 위에 보시는것 처럼 민무늬구요. 아마 군복주인이 군생활 당시에도 얼룩무늬 전투복만 지급받고 야상은 민무늬야상 그대로 입었던것 같습니다

  • 10.10.08 14:56

    90년대 초반 군번은 전투복만 개구리위장이었고 야상은 한동안 구형 단색이 지급된것 맞습니다.

    동생이 그때쯤 복무했던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동절기 휴가때 이렇게 입고 나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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