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경찰소방학과, 창업동아리 ‘별다줄팀’ 2년 연속 특허 출원 진행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경찰소방학과(학과장 김봉수교수)는 별다줄팀이란 창업동아리를 통해 교내 취업창업지원센터와 한국도로공사의 지원으로 특허 출원을 하였다고 25일 밝혔다.
2021년에는 3학년 이찬원(18학번), 배진형(18학번) 불법쓰레기를 감시하기 위한 다용도 분리수거시스템으로 특허를 출원하여 등록을 기다리고 있으며, 2022년에는 2학년 김진남(18학번), 김진석(18학번)고속도로 휴게소의 드론활용 불법쓰레기 감시 시스템으로 특허를 출원 진행중이다.
이번 별다줄팀의 김진남, 김진석 학생은 "김천대학교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되어(50만원을 지원) 더욱 뿌듯한 소감을 밝혔으며, 처음에는 창업이라는 용어가 다소 어색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교수님들과 함께 드론을 통해 연구를 진행하다보니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 것같아 뿌듯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김진남, 김진석 학생은 "한국도로공사의 지원금으로 드론 운용 자격증을 취득하여 앞으로 드론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고속도로 순찰대 경찰공무원이 되겠으며, 코로나 19로 인하여 학교 생활이 어려웠는데 특허를 출원할 수 있게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김천대학교 취업창업지원센터장 김수환 교수님, 이보라 선생님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문의전화 054-420-4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