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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다양하게
갤러리ᆢ역ᆢ파크ᆢ 등은
잘담아 올려 주셔서
저는 가을들녁의 풍경들을
담아봅니다
아직은 막바지 더위가
칼날처럼 예리 하게
살갖을 파고 드는
뜨거은 햇살이었지만
우리는
낮선 그곳을 이리저리
찾아 헤메인 끝에
바른길을 들어설수 있었고
갈증에 목마름도 잊은체
사진들 담느라 여념이 없었다
서울길이 아닌 시골길이 였기에
나름 작지않은 힐링도 하고
소박한 즐거움도 누려본 하룻길
여행이란
어디를 가느냐 보다는
누구랑 가느냐가
더 중요 하다는 누군가의
얘기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올가을엔
조은분들이랑 조은곳
마니마니 여행하시구요
☆ ♧♧♧ ☆ ♤♤♤
우리의 남은 여정이
얼마간의 시간일진 아무도
모르지만 소중하지 않은
순간은 없습니다
마지막 그순간에
후회없을 정말 나 답게
멋지고도 향기롭게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글 / 솔향 💕
리딩 : 복수초 방장님
코스 : 이효재갤러리 석불역 쉬자파크
일시 : 2024.8.4
여기서 부터 새로
올렸어요^^
카페 게시글
여행동호회 휴게실
양평에서 가을의 소리를 담다/240904
솔향
추천 1
조회 311
24.09.05 16:1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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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을이 익어가는 들력의 풍경도 참 잘 담으셨네요
수고 하셨어요 제 사진도 감사 합니다.
수하선배님
가을이 익어가는
들길을 함께 볼수
있는 멋진 여정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사진에서 가을 향기가 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가을향기를 닮으신
규전선배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요
싱그럽고 풍요로운 가을 들녁을 보니 청정 휠링되는 기분입니다
노오란 벼들에 고개가 서서히 숙여져 알곡이 여물어 가는 가을 들녁이 아름다웠습니다
선배님
죄송합니다
사진이 누락되
이제사 확인하여
올렸습니다
오후에 사진은 올리고
이제사 글은 올렸습니다
또 하루가 바람처럼
지나가고 있습니다
가을을 느끼게 하는 그림들 잘 봤어요
수고 하셨습니다 ^^
언니 울만에 반가웠습니다
다른 시각의 초록초록 예뻐요~^*
언제나 소녀같은
소요님^^
언니도 참 반가윘어요
사람들이 이래서 情을
키워 가나봐요
진도 여행해서 하룻밤을
룸메로 연을 맺은 우리
앞으로도 계속 조은 추억만
키워가며 살자요^♡^~
감사합니다
눈을 감아도
그 풍경이 생각이 나네요
제가 벼가 익어가는 들길을
참 조아하거든요.
오늘 좀 바쁜 일정중에
사진을 올리고 나서
지금 보니
빠진 사진이 좀 있어서요
주인공 되시는 분들께선
섭섭한 맘은 없으시길요
새로 올릴만한 분량은
그렇고 하여ᆢ
여기에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