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난 40년간 지구촌 최고에 안전자산으로 떠받들어 오던 미국채가 푸대접을 받고 있다.</p><p>더구나 요즘 들어서는 장단기 금리 역전으로 애물단지가 되고 있다. </p><p>2년물 금리가 3,829%인 반면 10년물이 3,411%라고 하니 누가 10년물 장기채를 사겠는가? </p><p> </p><p>2007년 5조 달러였던 미국채가 15년동안 332%가 늘어 2022년 26,2조로 </p><p>수요 보다 공급이 넘치고 있다. </p><p>할수없이 미재무부는 1년 이하 단기 국채로 돌려 급한 불을 끄고 있으나</p><p>롤오버 악순환에 빠져 연준이 다시 buy back 하는 지경이라 한다. </p><p> </p><p>한술 더떠 각국 중앙 은행은 달러 표시 자산을 내다팔고 있다. </p><p>미국채 위기가 바로 달러의 위기다. </p><p> </p><p>이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 미은행의 위기는 반복 될거라 한다. </p><p> </p><p>미국 은행의 문제는 은행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인 문제라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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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게 이자 한푼 안붙는 골드라고 할수는 없고 그래도 예금과 주식 아닌지요. 예금은 아무리 싼 이자라고 해도 복리로 놔두면 채권 보다 나을거고 주식의 세계에서 디지털 금광을 찾아낼 수도 있는 것 아닌지. 2차 전지가 30배로 튄 이야기가 그 한번으로 끝나지않을거고 앞으로 신기술이 쉼없이 전설을 만들어 낼거라 봅니다.
@an_cosmos금으로는 커버 할수 없을 만큼 경제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그래서 크레딧이 주요한 것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신용 팽창과 함께 어마어마한 발전을 해왔는데 달러가 중심으로 이끌어 오던 그 신용이 지금 금이 가고 있다는 것. 혹자는 미국의 대통령이 바뀌면 이문제도 해결 할수도 있을거라는데~
@an_cosmos2차대전 때 무기 소진한 한국 전쟁 이후 미국에게 도움 되는 전쟁은 없읍니다. 월남전 이후 인플레에 시달려 폴보커가 등장해 고금리로 잡았고. 아들 부시가 벌인 이라크 전에서 소비한 돈이 3조 달러인데 그것을 2008년도 금융위기를 만들어 세계로 수출했고, 물론 이라크와 리비아나 시리아에서 전쟁을 일으키고 훔쳐내는 석유가 있지만 그것이 누구의 주머니로 들어가고 있는지 모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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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게 이자 한푼 안붙는 골드라고 할수는 없고
그래도 예금과 주식 아닌지요.
예금은 아무리 싼 이자라고 해도 복리로 놔두면 채권 보다 나을거고
주식의 세계에서 디지털 금광을 찾아낼 수도 있는 것 아닌지.
2차 전지가 30배로 튄 이야기가 그 한번으로 끝나지않을거고
앞으로 신기술이 쉼없이 전설을 만들어 낼거라 봅니다.
@마바라 배당금 타먹는 안전빵 주식 반.
후원금 대주는 셈 치고 새로운 기술주를 찾아서 반.
포레스트 검프라는 영화에서 중위님이 사과에 투자해 몇배 벌었다는 이야기 있던데
그것이 94년도 영화인데 누가 그러는데 2018년에 애플주가가 시작 할때에 5만배라고.
@마바라 지금 모두 유동성 유동성 하지만 이대로 몇년 인플레라면
금방 현금 가치가 쪼그라들 것 같긴하네요.
@마바라 완전 노름꾼이네.
@마바라 그것은 주식 투자가 아니고 돈치기나 짤짤이 아닌지.
@마바라 하긴 대차대조표 들여다보고 가치 따지는 놈 주식에서 흥하는 것 드믈긴 합니다.
대신 가늘고 길게, 그것이 그래도 꼴대를 벗어나진 않지요.
@마바라 동감합니다.
미국의 대외부채 18조 달러 근데 앞으로도 계속 빚을 져야만 하는데
러시아의 달러 표시 자산 압류하는 것을 본 중공도 중동도 더 사주지 않을 뿐더러 내다팔고 있다.
미국이 금 본위제 유지만 했어도 영원히 기축국가로 유지하면서 세계질서 유지 했을텐데 ~아쉬움만 남네요
금본위제 보다는 오만방자해 너무 많이 찍어낸 것이 문제.
그리고 기축이란 지위를 이용해 심심하면 양털깎기를 해왔는데
이번에는 부메랑이 되어 자기 발등을 찍었다는,
사우디 아라비아가 중공에 붙어 패트로 달러의 지위도 물 건너 가고 있는중.
@마바라 며칠 전 만낫을 때는 분위기도 그렇고 해서 푸틴이 해봐라 그랬다고 하지만
전쟁이 끝나면 푸틴이 딴지를 걸겠지요.
브릭스가 새롭게 만드는 결제시스템 금융 수장으로 브라질의 전 여자대통령이 낙점 됐다는.
@설악소라 세계 질서는 금 본위제 아니면 궁극적으로 오랫 못갑니다 로마 네데란드 영국 다음 미국 전쟁도 한계가 있죠
@an_cosmos 금으로는 커버 할수 없을 만큼 경제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그래서 크레딧이 주요한 것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신용 팽창과 함께 어마어마한 발전을 해왔는데
달러가 중심으로 이끌어 오던 그 신용이 지금 금이 가고 있다는 것.
혹자는 미국의 대통령이 바뀌면 이문제도 해결 할수도 있을거라는데~
@an_cosmos 2차대전 때 무기 소진한 한국 전쟁 이후 미국에게 도움 되는 전쟁은 없읍니다.
월남전 이후 인플레에 시달려 폴보커가 등장해 고금리로 잡았고.
아들 부시가 벌인 이라크 전에서 소비한 돈이 3조 달러인데
그것을 2008년도 금융위기를 만들어 세계로 수출했고,
물론 이라크와 리비아나 시리아에서 전쟁을 일으키고 훔쳐내는 석유가 있지만
그것이 누구의 주머니로 들어가고 있는지 모른다는 것.
@설악소라 금으로 커버못하면 세계 질서는 전쟁과 인간에 탐욕에서 지구까지 멸망 할거예요
@an_cosmos 금보다 더 가치있는 것이 많아졌고 많은 자원과 실물을 기반으로 해야지요.
@설악소라 인간의 가치가 1이라면 금은 인간의가치2을 보죤해준다는거죠 인쇄하기가 쉽지도 않고 위조도 불가능하죠
튀르키에의 경우 몇년 전에 달러와 유로에서 배제시켜 물가와 환율이 20%나 튀었는데,
중공에 기대서 지금은 정상적으로 돌아왔다고
제3세계 국가들이 달러에서 배제되면 위안이라는 갈곳이 생겼다는,
아마도 중국은 5000년역사 교훈삼아 금 본위만큼은 지킬것같은 예감 입니다
@an_cosmos 이번에 미국에서 금융 위기가 일어나면 중공도 위험하긴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중국도 금융 시장이 엉망진창 컨트롤 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물 밑으로 밀어넣는 중.
@설악소라 중국은 컨트롤 가능 하다고 봅니다
개인적 소견 입니다
믿을게 따로있지 떼놈 돈을 믿을려고
돈을 믿는게 아니라 인간의 존엄을 믿고 싶어요 독불장군 없건든요
결론은 많은 전문가들이 달러는 서서히 20%쯤 빠질 것이고,
미국 보다는 대한민국이 더 안전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