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 50에 피아노를 시작한 늦깍이 음악도입니다.
클래식 음악을 한 30년 들었지만 악보맹을 탈출하고
쇼팽의 소품 정도 연습하여 치는 걸 목표로 이제 바이엘 시작하였습니다.
몸이 안 좋아 잠시 쉬는 중인데 큰 호사를 누립니다.
그런데 제 집이 아파트라 연습요으로
헤드폰 장착 가능한 디지털 피아노를 구입해야 핟 듯합니다.
비용은 50만원 전후로 가성비 높은 것 추천바랍니다.
인터넷 카페글과 에누리닷컴 찾아보니
다이나톤 DCP 560: 메리트는 신품 최저가(40만원 정도)
야마하 P35: 메리트는 P 105가 유명하지만 너무 비싸서 그 대안으로 가능(50만원 정도)
다이나톤 650 PRO (750 PRO가 너무 비싸 그 대안: 70만원 정도)
이 외에 추천하고 싶은 디피 있으면 부탁합니다.
당연히 어쿠스틱에 가까운 소리를 내는 최저가 제품으로 추천부탁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9.05 06:57
첫댓글 야마하 p95여....터치 어쿠스틱에 가깝구요... 근데 70 좀 넘고 중고는 35 정도로 알고있어요^^
세 분 추천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korg sp280 피아노 교육용으로 나와서 건반이 무거운 편이고 소리도 괜찮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