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예전에 제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죠
그때 제가 예수님 고통 당하시는 장면을 보고 남몰래 눈물을 훔친 적이 있었죠
기억나세요?
아들아 기억난단다 그 때 너는 나를 사랑하고 있었느니라
영화를 보면서 나를 향한 사랑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느니라 아들아 그 때 나도 함께 울었었느니라
예수님...
이 무능하고 추한 죄인인 저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예수님...
죄인인 제가 뭐라고 이렇게 그처럼 사랑해주셨나요?
예수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아들아 나는 너를 사랑하기로 작정했단다 너와의 영원한 사랑을 위해 내가 친히 기쁨으로 십자가에 올랐단다
그리고 이를 통해 네가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하게 되어있지 않느냐? 나는 너를 기쁘게 생각한단다
내가 너를 볼 때마다 내가 이 땅에 십자가를 진 일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느낀단다
아들아 네가 나를 사랑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내가 십자가에 오르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단다
예수님 사랑해요...
저를 용서하신 그 십자가의 사랑에 너무 감사해요
예수님 저를 향하신 그 크신 사랑 절대 잊지 못합니다
일평생 저를 너무나 사랑하사 십자가에 오르신 그 사랑을
영원히 기억하렵니다
예수님 하루종일 매순간 예수님만 생각하며 예수님을 향한 사랑에 깊이 빠집니다
예수님 너무너무 사랑해요❤️
첫댓글 예수님....❤
너무너무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이 못난 죄인인 저의 작은 마음, 작은 고백을 귀히 여겨주시고 기뻐해주시니...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의 황송한 은혜를 받은 예수님의 신부로서 곧 오실 예수님을 더욱 앙망하고 갈망하며 기다릴래요
예수님,
사랑해요
영원영원토록 저의 마음과 뜻 다해, 목숨 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