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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종교와 사회 기독교 박멸 쉽고도 어려운 길!
짜장배달 추천 0 조회 135 06.07.23 23:5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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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24 00:44

    첫댓글 주변에서도 기독교 안티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당장 우리 집에서도 확실하게 나타 났습니다. 종교에 대해서는 가장인 저도 자식들에게는 뭐라하지 않고 스스로 알아서 하라는 주장이지만.. 기독교 만큼은 절대 금지 시키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 문화와 전통을 훼손시키기 때문에...

  • 06.07.24 11:24

    안티 활동이라는 게 뭘 말하는 지 잘 모르는 초보 안티인 저로서는... 안티 활동이 어렵다는 것이, 상대는 논리적으로 강하지도 못하면서 광적으로 믿는 것뿐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의 정신병자들을 상대로 논리 싸움을 하는 정도지요. 그러나 하나 확실치는 않으나 무언가 있는 것이, 사람들이 무엇에 대한 믿음이 강하면 뭔가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걸 생물학적으로 보면 뇌에서 어떤 시그널이 나오는 것이고, 우리 조상들이 대대로 말하여 오던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거지요. 즉 이 부분이 기독교 고유의 것은 아니지만, 믿음 부분에서는 그만한 것도 업다는 겁니다. 마약 중독을 방지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것이지요.

  • 작성자 06.07.24 11:47

    안티들은 대부분의 기독교인을 광신적 믿음으로 무장된 논리적이지 못한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 작성자 06.07.24 11:51

    그렇지만 기독교인들이 논리적이지 못한 이유를 찾아 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입니다. 적어도 논리란? 개념을 유추해 내는 정신적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들에게 의식의 형태로 형성되지 못한 개념은 논리의 소재로서 떠 올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06.07.24 11:54

    안티들이 이런 기독교인들의 의식적으로 자각되지 못한 무의식적인 인격의 질곡을 깨닫도록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6.07.24 11:59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믿음의 형태는 지속적인 집중력은 낳는 인간 심리의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마약 중독과는 또 다른 차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작성자 06.07.24 12:01

    믿음에도 바른 믿음과 삿된 믿음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바르고 삿된 것은 시대와 공간에 따라서 다르게 정의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작성자 06.07.24 12:05

    이를테면 유대인의 선민사상이 지배하는 사회 속에서는 이방인을 폄하하고 괴롭히는 것이 바른 태도였을 것입니다. 이를테면 이방인에게 죽은(병들어) 고기를 팔거나 먹이는 행위에도 아무런 죄의식도 갖지 않았던 반면에 동족들에게 죽은 고기를 팔거나 먹이는 행위는 율법으로 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06.07.24 12:09

    마찬 가지로 기독교 사상에 지배 당한 기독교인들의 의식은 비기독교인들과 다릅니다. 즉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예수의 불합리한 독선이 낳는 문제 점들이 충분히 자각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 작성자 06.07.24 12:12

    기독교인들의 비논리적인 행태의 저변에는 기독교인들이 자각하지 못한 의식적 결함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문제 점들을 환기시켜 주면 깨우치는 기독교인들이 증가하리라고 생각됩니다.

  • 06.07.24 12:26

    어려운 문제네요. 같이 정신병자 될수도 없고..일단 개독에 전염되어봐야, 개독을 이해할수가 있는건지..

  • 06.07.24 12:28

    마약 중독된 사람들.. 마약하면 기분이 좋다고 하는데.. 그럼 같이 마약하고 중독되어야 그 기분을 느끼는건지.. 아니면 마약대신 비아그라를 복용하라고 권해야할지.. ㅋㅋㅋ

  • 작성자 06.07.24 12:35

    의사가 질병의 상태를 확실히 알아야 환자를 치유하거나 격리 시키는데 효율성을 발휘 할 수 있습니다. 의사가 질병에 감염 되어야 환자를 이해한다는 주장과는 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정신적인 유연성과 자유로움을 상대적으로 더 가진 입장이 이런 문제를 풀 기회를 더 가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 06.07.24 12:38

    다만 안티활동은 다양성과 대중성을 침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짜배의 견해는 안티활동이라는 물 속에 노는 한마리의 물고기에 불과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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