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복리 비춰 취소는 못해"..조선대 손배권 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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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로스쿨로 대학이 죽고 사느냐는 사실상 설레발이 되었지만요.
저는 삼대 지거국인 전남, 경북, 부산이 120명이나 가져간게 가장 이해가 안됐어요.
여성 100%선발의 이대가 100명을 가지고 간게 그 다음으로 이해가 안됐던 문제구요...
머 인하대가 동국대를 제친 것+10명 증원도... 무엇인가 좀 안맞기도 하고...
(제친것까지는 형평이라도 해도 10명까지 더 주는것은 무엇인가 압박이 있지 않았을까 추측 해봅니다.)
서울권 학교들은 로스쿨인원을 거의 찢어다시피 잘게 나눠주고,
지방에 대한 형평성은 총인원에게만 집중되고, 집중된 총인원을 서울보다 더 큰 배분으로
몇몇 학교가 가져갔다는 것은 옳지 못했다고 봐요...
진짜 형평성을 생각했다면, 각 지방 권역별로 각각 한두군데씩은 다른 학교 배분을 줄이고 4~5개 대학교는
더 줘야 했다고 봅니다.
하긴 어차피 서울권 학생들이 다수 입학하긴 했지만...
지금도 생각하지만, 삼대지거국의 평균 배분은 80~100정도 적당하지 않았나 보네요... 원광영남동아는 40~60이 적당하고
좆대나 경상대정도는 미니로스쿨이라도 해줬어야 하는게...하도 지은 건물이 아까워서 하는 푸념이었어요...
물론 전 저기 안 다녔습니다.
첫댓글 로스쿨이란거 처음부터 별로라 생각했는데 난
조대가 떨어진것도 좀 문제지만 이대가 100명씩이나 가져갔냐?????더 이해안가네
이대100명도 이해안가고 지거국이 120씩가지고 가는것도 이해안가고.
이대 70,지거국 100씩 주고 동국대나 조선대에 좀 주는게 옳았다고 봄...
이게 다 노무현 식의 지방 나눠먹기 선심성 정책 때문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