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이던 1985년 1집 《오늘은 말할 거야》라는 앨범으로 데뷔했다. 남국인이 작곡한 타이틀곡
〈스잔〉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1986년 MBC 10대가수가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1989년 KBS 주말 드라마 《달빛가족》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그 뒤 2005년까지 7장의 개인 음반을 내면서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2020년 7월 디지털 싱글
《데려가줘요》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데려가줘요〉는 90년대 풍 락발라드곡이며, 두번째 트랙은
1집 수록곡이었던 〈오늘은 말할 거야〉를 새롭게 편곡해서 더 성숙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스잔 - 김승진
스잔 찬바람이 부는데 ~
스잔 땅거미가 지는데 ~
너는 지금 어디서 외로히 내곁에 오질 않니
스잔 보고싶은 이마음 스잔 너는 알고 있잖니
그날의 오해는 버리고 내곁에 돌아와 주렴
스잔 난 너를 사랑해 후해없이 난 너를 사랑해~
스잔 잊을 수 없는 스잔 이 생명 보다 더 소중한 스잔
스잔 찬바람이 부는데~
스잔 땅거미가 지는데~
너는 지금 어디서 외로히 내곁에 오질 않니
반주 ~~~~~
스잔 난 너를 사랑해 후해없이 난 너를 사랑해~
스잔 잊을 수 없는 스잔 이 생명 보다 더 소중한 스잔
스잔 찬바람이 부는데 ~
스잔 땅거미가 지는데 ~
너는 지금 어디서 외로히 내곁에 오질 않니.
첫댓글
위 영상과 아래영상을 보면서 다른 분 인줄 알았어요
머리 길고 어린.
짮게 깍고 안경쓴 김승진...
지금 54살 중년이 되어 있네요
‘’스잔 ” 오랫만에 들어 봅니다
가사에서 느끼는
찬바람이 부는데...
땅거미가 지는데...
쓸쓸해 집니다
그런데도 좋은노래로 느껴 지네요 .
좋은곡 잘 듣고 갑니다
앳된 모습의 김승진씨
어느새 세월이 흘러
중년의 모습이지만
노래를 들으면
친근했던 목소리로 여전히
전해져 오는 노래가 참 좋은것 같습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금송선배님
2022년 마무리하는 한주도
알차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미소한줌님~
"스잔"
참 간만에 들어 보네요
잊고 있었던 노래인데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많이 춥네요
따뜻하게 오후 시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렴풋한 추억을
생각하면서 오랜만에 스잔노래를
소환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새 2022년도
한주만 남겨놓았습니다
음방에서 애쓰시는 시인님
2023년도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미소한줌님~
싱그럽고 상큼한 목소리 넘 좋습니다.
땅거미가 지는데 ~~
순순한 감성이 자연스러운 하얀 복장의
매력입니다.
검은 색갈의 양복도 잘 어울어저 주네요
아주 곱게 중년으로 접어든 모습이
매력있는것 같습니다
노래도 잊혀지지 않는 명곡으로
들어도 여린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것 같고요
고맙습니다. 세밑 이번 한주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