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2021년 ‘타임지’는 일론 머스크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아메리칸드림의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되는 그는, 1971년 6월 28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프레토리아‘에서 태어났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억척스럽게 생활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땅이었다. 어머니 ’매이 머스크‘는 캐나다에서 태어난 지 2년 만에 이민을 왔다. 머스크는 남동생과 여동생이 있다. 머스크는 평균을 넘는 지능과 배움에 열망을 지닌 아이로 열성적인 독서가였고 지금도 열심히 독서한다. 어머니 ’메이‘는 머스크가 3살 때부터 설명을 너무 잘했는데, 어떻게 그것을 알아냈는지 알 수가 없었단 다. 1979년 머스크의 부모는 이혼한다.
아버지 ’에롤 머스크‘는 엄격했으며 두 아들과 갈등을 빚는다. 부유하여 아들을 데리고 해외여행을 자주 했다. 아버지는 건축업자로 현장에서 아들은 목공, 배관, 전기 장치의 실무 등 다양한 기술을 배웠다. 그는 10대에 컴퓨터를 가지고 프로그래밍 언어 코스를 전부 익혔다. 가난과 인종 차별이 극심했던 남아공에서 학교를 여섯 군데나 옮겨 다녔다. 외 육촌이 살고 있는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생활을 위해 말단직에서 적은 돈을 받고 통나무 베기나 보일러 청소 등을 했다. 이것이 발판이 되어 어머니와 두 동생이 이민을 와 합류한다. 1989년 ’온타리오‘주, ‘퀸즈’ 대학에 입학하여 물리학과 경제학 학사 과정을 마친다.
1992년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와,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경영학과 물리학을 공부했다. “제가 경영학을 하지 않으면 경영학을 공부한 사람 밑에서 강제로 일을 하게 된다”를 신조로 공부한다. 동생이 인턴으로 일하면서 산, 중고차로 미국 횡단의 여행을 한다. 2003년 10월 동생과 소규모 회사를 창업하고 영업직원을 3명 뽑았다. 그는“저는 사무라이 같은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습니다. 실패하느니 할복할 겁니다.” 그는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Zip2사를 만들어 3억 700만 달러에 매각하고 사업 밑천으로 시작한다.
그는 직접 로켓을 만들어 스페이스 엑스에 도전한다. 2006년 개발비 1억 달러의 ‘팰컨 1호’가 발사 준비를 마쳤다. 3월 26일 발사했다. 우렁차게 솟아오른 로켓은 33초 후 사라졌다. 엔진 고장이다. 2008년 4월 세 번 만에 성공한다. 2008년은 대공항 이후 최악의 글로벌 금융 위기 속에서 수 백만 명이 직장을 잃었다. 그해 그는 이혼했다. 국가가 우주 프로그램을 발사하기는 쉽지만, 우주 비행 학위도 없고 비용도 자기 돈인 민간인 경영자가 그 같은 성과를 2008년에 이뤄낸 것은 큰 성과이다.
미래는 상상하고 만들어 가는 것이다. 전기차라고 다 같은 전기차가 아니다. 머스크는 세계 제일의 자동차 기업을 만들었지만, 화석연료 소비와 지구 대기 감소에 관점을 두고 있다. 테슬라의 공동 창업자는 5명이다. 자율주행 차로 여러 번, 실패해도 그의 꿈은 변하지 않는다.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능력이 그는 있다고 생각한다. 세계 수천 개의 자동차 회사 중 파산하지 않은 회사는 ‘테슬라’와 ‘포드’밖에 없다. 시제품은 만들기 쉽지만, 생산은 어렵다. 그도 살아남기 위한 돈이 말라가면서 파산의 경고가 닥쳐왔다. 그는 회사를 위해 ‘솔라시티’의 지분을 팔았다. 그리고 나스닥에 2010년 6월 테슬라를 상장했다. 주당 17달러에 1,330만 주를 발행, 2억 2,600만 달러를 모았다. 7월 주가는 130달러를 달성한다. 엄청난 자동차 성공 이야기가 된다.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라. 테슬라 전기차의 경쟁력을 입증한다. 그는 광고비 없이 마케팅했다. 다른 모는 비즈니스 모델에서 그래 왔듯이 일론 머스크는 광고 업계에도 혁신을 일으킨 사람이다. 그는 돈을 지출하지 않고도 대중의 관심을 끄는 방법을 찾았다. 오늘날 CEO 주도 마케팅이라 불리는 마케팅의 핵심 주창자이다. 우선 머스크는 테슬라가 전략적 관점에서 먼 지평선을 바라보는 기업이라는 개요를 서술했다. 테슬라에서 일사는 모두가 테슬라의 주주이기도 허므로 회사 주가의 난폭한 변동이 직원들에게 큰 방해물임을 된다는 맥락을 설명했다.
정치적 접근은 가변적이다. 머스크와 조 바이든 대통령의 관계는 실패로 돌아간 듯하다. 큰 격차로 테슬라가 미국 1위 자동차 업체인데도, 바이든은 ‘행정명령 서명 행사’에 제너럴 모터스, 포드, 크라이슬러의 임원은 초대하고 테슬라는 배제했다. 2021년 4분기 제너럴 모터스는 26대의 전기차를 판매했으나, 테슬라는 30만 8,600대를 팔았다. 정부는 심판의 역할을 해야지 선수가 되어서는 안 되고, 가격을 매길 수 없는 예외가 있을 때는 예외라 말한다. 정부가 개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비되는 공유재산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에 적합한 가격을 붙이는 것이다. 만약 해로운 것이 탄소라면 탄소에 대한 세금을 내게 정부가 조치하면 된다는 것이다.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자.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배터리를 충전하려면 전력 입력이 필요하고, 그 전기에너지는 연료를 태운 발전소에서 나온다. 발전소는 개별 자동차를 합친 것보다 뛰어난 효율성을 가지고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청정에너지 다음 단계는 화석연료 발전을 끊는 것이다. 머스크가 지지하는 방안은 원자력 에너지다. 환경적 사고가 발생한 주요 사업 분야는 태양열 발전이다. 태양열 발전이 원자력이 지닌 가능성을 뛰어 넘는다. 태양에서 지구에 도달하는 에너지양은 많아서 거대한 융합 발전기가 하늘에 떠 있는 것이다. 배터리가 우리 눈에는 시시해 보일지 몰라도 머스크의 환경적 사고의 핵심 줄거리다.
전기자동차 개발이 전 세계의 도시 교통 체증을 완화하지 못한다. 전기자동차는 최종적 대중교통보다 저렴한 이동 선택지를 만들어서 체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항공 이동 수단은 대중교통으로 활용하기엔 현실성이 없다. 그래서 머스크는 땅속으로 터널을 파서, 교통체계를 바꾼다면 도시는 더 아름답고 평화로운 장소가 될 수 있다고 봤다. 자율 주행으로 가다, 서기를 반복하는 대기 줄을 체증 없는 상태로 바꾼다. 농담이 현실로 이뤄진다. 지름이 작은 터널, 전기 자동차용으로 맞춤 제작한다. 배기가스와 매연 배출 시스템이 없으므로 터널 지름이 더 작고, 폐기물을 덜 배출되고 굴착 속도도 빨라질 수 있다. 추출된 배토는 흙을 벽돌로 만들어서 판매할 수도 있다.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라. 사람은 생산 설비에 올라가 있는 물건이 아니다. 머스크는 미국의 정규 교육의 구조와 실행 방식에 비판적이다. 공교육과 사교육은 학생의 미래 취업시장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거나 이점을 마련해 주지 못하는 교육을 제공하면서, 매년 수만 달러의 학비를 청구한단다. 그는 자신의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서 자식을 교육하고 있다. 교육은 재미있는 비디오 게임과 비슷한 게 좋다. 그러면 아이들이 종일 흥미롭게 공부를 할 것이다. 과목에서 학년별 단계를 전부 없애고 아이들이 가능한 가장 빠른 속도로 나아가게 해 줘야 한다. 학교 교육은 발표에 불과하고 교사는 교실에서 가르친 것을, 수년간 똑같은 내용을 가르친다는 것이다. 이런 경향이 학생을 공부에 몰입하지 못하게 하고 영향력을 만들어낼 준비가 안 된 학생을 세상에 내보낸다.
대학 교육은 대부분 쓸모가 없다. 거의 모든 것을 첫, 두 해 동안 배우고 남은 대부분은 수업을 같이 받는 학생들에게서 배운다. 많은 기업이 학업을 마친 학위를 확인하고 싶어 하니, 대학을 마친다는 것이다. 사업을 할 사람은 대학을 마치는 게 아무 쓸모가 없다. 7학년 동안 영어, 수학, 과학 등의 과목을 배운다. 그러나 사람은 생산 설비의 물건이 아니다. 그는 자식 5명을 ‘별을 향해서’라는 뜻의 ‘애드 아스트라’에 보냈다. 처음에 9명의 학생으로 시작해, 지금은 7살부터 14살 사이 학생이 50명이다. 과목은 과학, 수학, 공학, 윤리학을 집중하고 체육, 언어, 음악은 배우지 않는다. 커리큘럼은 학생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며 전년 교과 영역에서 발달과 경험을 반영 매년 수정된다. 교육 목표는 배움에 대한 열정을 촉진하고 호기심을 지속시키며 한계 없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이다. ‘애드 아스트라’는 과학, 기술, 교육 분야의 발전을 수용하는 실험적 학교다.
2023.07.23.
일론 머스크
최 영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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