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창으로 보이는 가을하늘~~
탐스럽기도 하지유ㅎ
통통 장미 다육이가~
비 맞고 흉해진 냥ㆍ하우스
버리려했더만~~~
미련이 남아서ㅉ
가을엔
나도 떠나고파요~!!!
바람따라
가출해도 되지유???
니는 누고???
꼭 닥풀 이파리 같잖유???
사다리를 찾길래ㅎㅎ
하얀 유홍초가 점령해부렀스요ㅉ
저걸 어찌 내치냐고여~!!!
진홍색 유홍초는 이짝에~^^
새깃유홍초도 있노라ㅋ
봄꽃 초롱이가 아직 버티고 있는디
가을대표 들국화 구절초가 몽글ㅎ
쉴곳에 코다리찜 묵으러 갔더니
ㄸ개가 축구를 하네요
발로 뻥 찬 걸
줏어다 드렸더니~~ㅋ
먹던 중 더 맛나게 먹고ㅎ
나오는 길에 닥풀???
금화규???
쥔도 긴가민가???
밤이 아직 이르더만여
이 중에 내옷은 어느걸까요???
밤색만 내꺼고
나머진 저짝동네 아짐꺼인디
다욧에 성공했나뷰ㅋ
새거도 있고
입던거도
몽땅 빨ㅎ
올가을엔 나도 해얀디~~~
퍽이나요???
첫댓글 글을 재미있게
쓰셔서,
읽는 내내
미소를 머금네요..
흰색 유홍초꽃이
있네요..
아직 못 보았습니다..
과꽃 색감이
참 예쁘네요..
금화규인지
닥풀인지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
꽃은 예뻐요..
어제의 이야기를
밤엔 피곤해서?
아침에 써 놓고서
미역국 끓이느라 늦었네여ㅎ
유홍초가 종류가 많은가 봐유
추석연휴 저도 힘들어요~
며칠동안 집에서
일만햇더니 피곤합니다
오늘은 바람쐬러 띠방산행 갑니다
들꽃이야기님 일기를
보면 빙그레 웃음이
지어집니다
새깃유홍초 종류가
많네요
연휴기간동안 피곤함을
띠방 산행으로 푸시는군요ㅎ
대단해요~!!!^^
유홍초 3가지가 울마당에 있으니 더 읎나 두리번ㅋㅋ
명절연휴래도
나같이 오갈데 없는
고아가 다 있다요
ㅎㅎ지두 고어른이라요
어릴 때야 양친부모 계셨으니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