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짤방&게시글 출처-쭉빵카페 나이가 어떻게되세요?이랏샤이마세요 님
해당글-여성시대 한송이의 꽃
Lilium (Music box version) - Elfen Lied_1.swf
매
너
엔
터
12시 넘어서 보는 로고는 평소보다 125.2574배 더 섬뜩한듯;;;
여어시들 안녕⊙▽⊙)/
요즘 홍콩방에 자주 보이는 다음중 가장 섬뜩한 상황은?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보다가
어디 영화짤같은데 제목이 뭔지 모르겠어ㅠㅠ 라고 도움을 요청하는 댓글이 많길래 이래저래 뒤져보다가, 정말 어쩌다보니 알게된 영화제목들을 들고 즐거운 마음으로 글찌러 왔어!
서너개는 여시언니들의 댓글보고 참고했어 언니들 사랑해...♡
움짤들은 게시물이 복금이길래 내가 구글&인터넷 뒤져서 따로 구한건데 문제 있으면 지울게!
영화 줄거리들은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왔어
우선 1번!
존넨무섭..화질구지라 더 무섭...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언니들 뎨둉합니다 이 짤의 출처는 도저히 알 수 없었읍니다 /^ㅇ(침착하게 머리를 박는다)
외국에서도 공포짤로 이래저래 많이 사용되는 것 같은데
정작 어디 영화에서 나온건지는 안 나와있더라고ㅠㅠ
거기다 화질구지(중요하니까 두번말함)
그나마 내가 추측해본 건 저 인물이 모자를 쓰고 있고 음산한 분위기로 보아,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프레디가 아닐까 싶어!
-프레디-
우리들의 쿠크는 소중하니까 얼굴이 잘 안 드러난 짤로..☆
저 모자 형태 비슷하지 않아? 손만 좀 더 잘 보였다면 프레디 장갑까지 확인해봤을텐데ㅠㅠ
2번
(하기스는 비싸므로 짝퉁인 하귀순 매직빤스를 주문한다)
이 영화는 일본영화 주온의 미국판 그루지에 나온 장면이래!
그루지는 지금 3까지 나왔고 저 짤이 몇 편에서 나온건지는 몰라서
1의 포스터와 소개를 들고왔음!!
(포스터주의아이컨텍주의)
(포스터의 눈깔사탕 언니랑 아이컨텍했어 ㅅ1ㅂFㄹ)
<주온>의 저주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교환 학생으로 남자친구 피터와 일본에 머무르던 카렌(사라 미셀 겔러)은 연락도 없이 학교에 나오지 않은 친구 요키를 대신해 노파 엠마의 간병인으로 자원 봉사를 나가게 된다.
지나치게 고요한 집, 넋이 나간 엠마, 정체를 알 수 없는 불길한 기운에 휩싸인 카렌은 이상한 소리를 따라 폐쇄된 다락방으로 향하는데...
그녀는 그곳에서 실종된 엠마의 가족들과 사라진 요키의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느껴지는 누군가의 인기척! 경찰은 이번 사건이 5년 전 이 집에 살았던 가족의 의문의 죽음, 그리고 최근 연달아 발생하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자살 사건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 단정하고 집을 폐쇄시킨다. 그 집에서 마주쳤던 알 수 없는 무언가의 공포에 휩싸인 카렌.
하지만 그녀를 마중 나가기 위해 그 집을 찾아간다는 피터의 음성 메시지를 듣고 경악한 카렌은 다시 그 집을 찾아가게 되는데...
줄거리만 봐도 알 수 있는 교훈-> 불길한 기운이 드는 폐가는 가지않는 게 장수의 비결
☆oh 대망의 3번oh★
많은 언니들이 궁금해했고 나도 궁금했던 3번!
트럭이 나오길래 네이버에 트럭살인영화, 트럭시체 등등 차분한 20대가 검색하기엔 좀 많이 거시기한 단어들로 이잡듯 뒤져봤지만
나오는 것은 한국 공포영화 트럭뿐...이것도 재밌어 보이더라 껄껄껄^^;;;
진짜 얘 찾는 게 제일 힘들었어..
왜냐면 저 짤만 보면 아이띵크유띵크위띵크에블바리띵크 공포&호러&스릴러의 한장면이라고 생각하기 쉽잖아?
아니었어 슈ㅣ발 거하게 낚임
우선 저 짤의 출처인 영화 제목은 Stan Helsing(스탠 헬싱)
짠
스탠 헬싱의 한 장면!
위의 움짤이랑 똑같지? 이거 찾았을 때 나 진심 환호성 지를뻔ㅋㅋㅋㅋㅋㅋㅋㅋ
장르는 호러&코미디
13일의 금요일, 나이트메어, 사탄의 인형, 할로윈, 드라큘라 등등 공포영화의 주인공들이 우르르 나오는데,
이 등장인물들을 코믹하게 풀어낸 영화래ㅋㅋㅋ
줄거리는 비디오 가게에서 일하는 주인공 스탠이 비디오를 배달하기까지의 험난한 과정정도..?
저 주인공도 반 헬싱의 주인공을 그대로 따온거라네!!
우리정서랑 맞지 않는 과도한 드립(섹드립이라던가 섹드립 그리고 섹드립)과 질질끄는&막장 전개로 별로라는 평이 많아
저거 제목 알아내고 처음엔 기뻤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5개월삭힌 양배추로 끓인 물을 원샷한 기분이었음 어쩐지 그리 찾아도 안 나오더니
설마 코믹영화였을줄이야 ㅁㄴ이ㅓㅣㄴ멍ㄷㅈ;크앙컹ㅋ컹컼커헝이아오우아으어엉 내 시간ㅠㅠㅠㅠㅠㅠㅠㅠ
4번!
갸아아아아아악
이건 영화가 아니라 뮤직비디온데 홍콩방에도 한번 올라온 적 있지ㅎㅎ
(호기심에 눌렀다가 나이 2n살에 엄마찾으면서 울뻔;;;;)
Sopor Aeternus라는 가수의 곡인 It is safe to SLEEP alone의 한장면이야!
뮤비 재생하면 맨 처음에 저 장면 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반야심경을 외우고 있었다고 한다..
기괴하다, 기묘하다 이런 단어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정말진짜매우레알혼또니
궁금한 여시들을 위한 뮤비링크가 요기잉네
http://www.youtube.com/watch?v=cklAulDyuow
5번
살려주세요...(침착하게 오줌을 지린다)
현실적인 장면과 있을법한 상황에 수많은 여시들(나만 무서운게 아니라고 해줘)을 공포스럽게 만든
이 짤이 나온 영화의 제목은 샤이닝!
영화포스터와 줄거리 바로 들어가겠읍니다 절대 무서워서 이러는 거 아닙미다 (11번가에서 철코팅문은 없나 검색해본다)
(포스터주의)
소설가인 잭(잭 니콜슨)은 콜로라도 산맥의 오버룩 호텔에 관리인으로 취직한다.
폭설로 호텔이 고립되자 투시와 텔레파시 능력이 있는 잭의 아들 대니는 유령들이 아버지를 미치게 하고 있음을 알아 차린다.
그리고 잭은 과거 아내와 두 딸을 죽인 예전 관리인인 그래디의 유령을 만난다.
스티븐 킹의 공포를 스테디 캠의 이미지로 옮겨낸 걸작.
잭 니콜슨의 연기와 함께 복도를 따라 움직이는 카메라의 이미지가 압권인 기괴한 공포 스릴러이다.
6번!
갸아아악 이건 또 뭐야 존넨빨라 살려주세요;;;;
저 괴생물체는 무엇이며 저 쫓기는 애기는 어찌되었을꼬 끌끌끌
궁금하다면 인시디어스를 보시면 됩니다ㅇ.<b
사실 나도 아직 안 본게 함정
인시디어스2는 12월 5일에 개봉예정이래!!
포스터랑 줄거리 들어갈게요!
(여 백 의 미)
아나 포스터 왤케 커;;; 뒤쪽 애기보고 심쿵ㅠㅠㅠㅠㅠ
매일 밤, 문 밖을 서성이는 검은 그림자... 절대 ‘그것’을 안에 들이지 마라!
그 순간, 당신의 영혼은 잠식될 것이다!
단란하고 행복해 보이기만 하던 조쉬 부부와 세 자녀.
하지만 그들 주변에 언젠가부터 기이한 현상이 끊이지 않더니
급기야 6살 된 아들 달튼이 다락방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의문의 사고를 당하게 된다.
겉으로는 아무런 외상도 발견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고 만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아무리 불러도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 아이는,
결국 의사도 해명할 수 없는 원인불명의 혼수상태에 빠져버린다.
6개월 동안을 의식불명인 상태로 꼼짝도 하지 않는 달튼.
그 사이 집안을 감싸던 불길한 공기는 서서히 공포로 번져가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무언가’의 위협적인 존재에 가족은 패닉 상태에 빠져버린다.
3개월 뒤, 이들에게 다가온 구원의 손길.
아이의 영혼이 이대로 텅 빈 채 사라지기 전에 누군가 목숨을 건
어둠 속으로의 ‘영혼의 여행’을 감행해야 한다고 경고하는데….
☆7번★
서커스단 아주머니가 취재진을 향해 신기한 묘기를 보여주고 있다 (2013.11.30)
(물론 뻥튀기에 튀겨서 뻥이요뻥뻥하는 뻥입니다)
이 영화 제목도 알고싶었는데 조금 검색했더니 쉽게 찾을 수 있어서 행복했음ㅋㅋㅋㅋ
이 영화의 제목은 매드니스! 저 아주머니? 아가씨?의 이름은 린다라는데 아직 안봐서 왜 저렇게 된건지는 모르겠드아..
한국어 포스터도 있는 거 보니 우리나라에서 상영한 적 있나봐!!
(이번에도 여백의 味味 아 갑자기 치느먹고싶다)
한국어 포스터
작가 서터 케인은 알케인 출판사 전속작가로 이 출판사에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이게 한 일등공신.
여기서 출간한 단 6편의 작품으로 그의 책은 이미 세계 18개국의 언어로 번역돼 각광받고 있다.
그리고 이제 그의 열성독자들은 그의 마지막 소설이 될 '광염 속으로(In The Mouth Of Madness)'를 미치광이처럼 기다리고 있다.
케인의 5번째 소설 '홉스의 끝'이라는 책의 제목처럼, '광염 속으로'에는 이야기의 배경이 우연히도 뉴잉글랜드의 작은 마을 '홉스의 끝'이라는 곳에서 시작된다. 이 책에서 작가 케인은 조용한 마을을 인류의 운명적인 살인에 관한 신비로운 비밀을 간직한 곳으로 묘사하고 있다.
한편, 알케인 출판사 측에서 케인의 '광염 속으로'에 관한 탈고 원고를 노심초사 기다리고 있을 때, 케인은 끔찍하고 소름 돋히는 그의 원고만을 남겨놓고 어디론가 실종되어 버린다. 의문의 실종에 경악한 출판사측은 즉각 저명한 사립 탐정가 트랜트를 고용하여 갑작스레 사라진 케인의 실종 사건을 의뢰하게 된다.
화려한 찬사를 받는 케인이 독자들의 악성 루머로 잠시 잠적한 것쯤으로 여겼던 트랜트는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자, 케인의 마지막 소설을 탐독, 기괴한 물증을 획득하게 된다.
바로 케인의 작품 제목이자, 마지막 소설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홉스의 끝'. 트랜트는 평상시 성난 예언자라고도 불려지며 비상한 두뇌의 천재라고도 평가받은 케인이 이미 그가 쓴 책 속에서 자신이 곧 실종되리라는 것을 예견하는 글을 또 한차례 발견하게 된다.
이제 트렌트는 케인과 절친했던 편집자 스타일스와 지도에도 명시되지 않은 뉴잉글랜드의 조그마한 마을 '홉스의 끝'으로 즉각 의문의 여정을 떠나게 된다. 마치 케인의 소설 속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8.
먹이를 찾아 들이대는 하이에나들의 손짓.GIF
고멩...드립력도 딸리는데 괜히 드립치려다 시망똥망데스네
이건 레지던트 이블에 나오는 장면!
벋 레지전트 이블은 5까지 나왔을 뿐이고..
난 저 짤이 시리즈중 어디에 나온 건지 모를 뿐이고..☆★
그래서 제일 최근 시리즈인 5의 포스터와 줄거리를 들고왔읍니다
밀라 요보비치 언니 멋져요 굳b
인류 구원의 마지막 퍼즐, 그녀가 모든 것을 끝낸다!
엄브렐라의 치명적인T-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위험에 빠뜨리고, 언데드가 지구를 장악한다.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앨리스’(밀라 요보비치)는 엄브렐라의 비밀기지에서 깨어나고 더욱 강하고 악랄해진 악의 존재들과 마주하게 된다.
도쿄와 뉴욕, 워싱턴, 모스크바 등 전세계를 넘나들며 치열한 사투를 벌이던 ‘앨리스’는 서서히 드러나는 자신의 미스테리한 과거를 알게되고, 이제까지 진실이라 믿었던 모든 것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혼란에 빠진 앨리스는 최강 언데드와 더욱 막강해진 엄브렐라에 맞서 인류 최대의 전쟁을 시작하는데...
마지막 9!!!!!!!
오 대망의 9번 드디어 마지막 으오우워어어 난 1에서 9까지의 거리가 이렇게 멀줄은 몰랐어 또르루..
이건 영화가 아니라 그냥 합성해서 만든 짤이거나 뭐 어디 드라마 아니면 CF 그런건 줄 알았는데
찾다보니 이 짤도 영화에서 나온 거였어!
그런데 영화내용이 좀 우울하고 기분이 멜랑꼴리해짐ㅠㅠ
제목은 The Chatroom 2010년에 영국에서 만들어진 영화야
이건 따로 줄거리가 나와있지 않아서 내가 임의로 간단히 적자면,
인터넷에 의지해 살고 있는 우울하고 외로운-아빠가 엄마와 자신을 떠난 게 큰 원인인듯-청소년인 윌리엄은 채팅방(인터넷)에서 만난 다른 청소년 다섯명의 비정상적인 행동을
독려하고, 조언하며 도와주게 된다.
이 과정에서 더욱 음울해지고 어두워진 윌리엄은 채팅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자살영상을 올려 중계하기 시작하는데…
내 독해능력은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내용이 좀 많이 다를수도 있어 크흡 ...
와 이거 쓰는데 2시간 넘게 걸렸어;;; 끝났다 야호↖⊙▽⊙↗
쓰는동안 재밌었어ㅎ 몬가 마늘목걸이 걸고 목탁 두드리면서 주기도문 외워야할 느낌도 나궁ㅎ
문제 있으면 댓글로 속닥속닥 말해줘 사실 출처부터 불안불안한것이 저렇게 적는 게 맞나 긴가민가하닿ㅎㅎ...ㅎ...
그리고 문제 없으면 나 글 잘쪘다고 궁디팡팡 해줘 (답정너st로 거만하게 말하다가 쫓겨난다)
첫댓글 와 저걸 어떻게 찾냐... 대다네
오 재밌다
재밌다
와 3번짤 ㅈㄴ잔인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무서운짤 많이 나와!
뮤비를 왜 저렇게 찍은겨
인시디어스 갠적으로 재밌게 봄 ㅋㅋㅋㅋㅋ 깜놀 싫어하는데 거의 없고 있어도 크게 놀랄 장면은 아니라서
공포영화는 보고싶은데 놀라는거에 약한 사람들한테 추천
엇 쉬....... 2번 짤보고 바로 포기
뮤비 진짜 존나기괴하다 뮤비 첫부분에 나온다는 짤 뺨치게 전부가 다 존나 기괴해
무슨 뮤비인지 알려주실분...?
우와 저걸 다 찾다니 대단하다
프레디 대박 데바데 프레디가 저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