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서민정
편지,약속으로 멜로 남자로 입지를 굳힌 박신양은
(몇몇 드라마도 있었지만)
파리의 연인으로 아예 쐐기를 박음...
여자주인공이랑 케미는 물론이고요?
택시잡을때
여자주인공이 사랑하는 사람이 영화를 좋아한다고 하니까 표정 쓱-
일도 잘함
화도 잘냄
누나한테 앙탈 ㅎㅎ
약혼식 뛰쳐나와서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한테 왔다니까
여주: "누구"
남주:(눈짓)(턱짓)
찜찔방 처음 온 남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사진만 봐도 웃음남ㅎㅎㅎㅎ
약혼예복 보러왔는데 잔망ㅋㅋㅋㅋㅋㅋ
여주가 통과하니까 그제서야 회심의 보조개
여주를 졸라 사랑스럽게 바라봄
멜로눈빛 쩌러ㅜㅜ
상대배우랑 케미도 쩔구요(둘다 연기를 바탕으로 해서 그런지 합이 척척)
"나 미워해서 이러는거 아니지?
여주가 파리 다시 간다니까 ㅜㅜ모성애 자극 시팟 ㅜㅜ나같음 안간다거
파연당시 유부남인거 알고 어린 맘에 슬펐던 기억이ㅜㅜ
(유부남이면 님이 어쩌시게요)
올해 49...
50전에 해주면 더좋고
50넘어고 로코.멜로 해주세여....제발여....
(진지, 궁서체)
첫댓글 화도잘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시 박신양글 많이 쪄줘..ㅠㅠ 한기주는 내평생 인생캐야..ㅠㅠㅠ아직도 ost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거리는것...
크으... 내 첫 덕질드라마 나왔구먼 한기주는 레알이야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