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시의 작품은 찰나의 메시지를 통해 거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계몽 운동임사람들의 의식을 흔들고 생각을 확장시키는 파급력은 전지구적이며정부와의 상호작용이 오히려 역설적으로 작품의 가치가 상승함
첫댓글 와...진짜 예술이네..예술이라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져있지 않다는 것을 늘 보여주는 작가인 듯.더군다나 "현대"의 사회상에서 예술이 "전파"되는 방향성까지 통달 한 느낌.
예술이란게 시대정신과 결코 동떨어지는게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현존하는 최고의 예술가
ㄹㅇ 아티스트네 ㄷㄷㄷㄷ
저거 그리는동안 아무도 몰랐나?? 신기하넹
저 벽화는 붓가지고 그리는 그런 그림이 아니라서요 새벽에 금방 그림
리얼 뱅크시 진짜
캬
그 유명한 뱅크시가 벽에 그림 그리는 현장 하나를 못 잡아내나 생각했는데, 막상 유럽에 가보니 얘들이 벽에다 그림을 얼마나 많이 그려대는지 못 잡아내는 게 이해가 됨... 숙소 문을 나서자마자 벽에도 그래피티, 바로 옆 상점 덧문에도 그래피티, 심지어 기차 들어오는데 고속열차 기관차에도 그래피티...
첫댓글 와...진짜 예술이네..
예술이라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져있지 않다는 것을 늘 보여주는 작가인 듯.
더군다나 "현대"의 사회상에서 예술이 "전파"되는 방향성까지 통달 한 느낌.
예술이란게 시대정신과 결코 동떨어지는게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현존하는 최고의 예술가
ㄹㅇ 아티스트네 ㄷㄷㄷㄷ
저거 그리는동안 아무도 몰랐나?? 신기하넹
저 벽화는 붓가지고 그리는 그런 그림이 아니라서요 새벽에 금방 그림
리얼 뱅크시 진짜
캬
그 유명한 뱅크시가 벽에 그림 그리는 현장 하나를 못 잡아내나 생각했는데, 막상 유럽에 가보니 얘들이 벽에다 그림을 얼마나 많이 그려대는지 못 잡아내는 게 이해가 됨... 숙소 문을 나서자마자 벽에도 그래피티, 바로 옆 상점 덧문에도 그래피티, 심지어 기차 들어오는데 고속열차 기관차에도 그래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