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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앞으로 무궁화호..
천안-수원국도 추천 0 조회 449 05.07.20 16:1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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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차라리 단거리 전용으로 통일호급 열차를 부활시키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만. 단거리 초완행 통궁화가 장거리 무궁화와 같은 운임을 받는다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이전 통일호의 빤타스틱한 적자를 알고 있는 철도공사가 통일호급 열차 부활은 절대로 하지 않을걸로 보입니다.(입석까지 매진되도 적자로 운행한다는 건 분명히 문제가 있긴 있는겁니다. 무궁화호도 그런정도까지는 가지 않습니다. 물론 대부분이 적자라 해도)

  • 건설부채를 몽땅 철도공사에 넘긴 상황에서는 KTX라도 이익내기는 힘듭니다.이번에 적자가 5500억원인데 고속철도 건설부채로 갚아야 할 돈이 1조원입니다.정부의 지원도 공사체제로 바뀌면서 대부분 끊겨 버렸죠.물론 철도공사도 문제지만, 모든걸 철도공사에 떠맡기고 나몰라라 하는 정부가 더 큰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 여기서 적자 5500억원이란 건설부채로 올해 갚아야 할 돈 1조원도 포함되어 있는 금액입니다.

  • 무궁화호의 경우 일반시민들의 이동권 보장 차원에서 정부가 철도공사에게 최소한 손해라도 보지 않도록 적정한 금액을 보조하는게 어떨까 생각을 해봅니다.(지금 몇몇 도시에서 시행중인 시내버스 준공영제 또는 농어촌버스 운행비용 보조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죠.)

  • 단거리 열차들은 KTX 구간연계용으로 활용하면 될 듯 싶습니다. 그래서 KTX 이용객들이 별 불편함 없이 구석구석 잘 갈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 원래 공무원들의 '직무유기'가 좀 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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