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꿈해몽 부탁 드립니다
1. 제가 화장을 하고 사진을 찍으려고 준비하고 있었어요
스튜디오 같은 곳 에서 전문가들이 머리며 화장까지 정성껏 해주고 기다렸습니다
저는 원래 안경을 끼는데 그곳에서 도수없는 미용렌즈를 껴주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붙어있던 속눈썹도 떨어지고 기다리면서 안경을 껴 보아도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제가 시력있는 렌즈를 끼겠다고 하니
그냥 오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안보이는데 잘 찍을수 있을까 약간 걱정이 됐어요
확실치는 안으나 배를 타고 물위에서 찍어야 하는듯 한데 안보여서 물어 빠지지 않을까 걱정했어요
그리고 장면이 바뀌면서 어떤 사람이 편지를 보내왔어요
열심히 잘 하면 잘할 수 있다고
그리고 어떤 사람이 인터넷을 통해 가입했다고
그리고 나서 사진을 봤는데
제가 남자머리에 수염을 붙인 증명사진을 받았습니다
비닐에 싸여있는데 꽤 많은 양이고 저는 그걸을 잘 보관하려고 고무줄로 묶고 챙겼습니다
2. 제가 웨딩드레스른 입고 예전 남자 친구와 결혼 예행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래전 친구였고 헤어진 이후로 연락조차 하지 않습니다
아빠도 같이 입장 연습을 했습니다
제가 우리가 만난지 하루 뒤에 어떻게 결혼을 해 그랬더니 할머니 때문에 그래 하더라구요
굉장히 오래전 사겼고 연락안한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가끔 이친구가 꿈에나오면 좋지 않은 일이 있어서 좀 불안 하네요 ㅡㅜ
3. 신발가게에서 운동화를 골랐습니다
남색과 보라색의 중간 색이였습니다
옆에서 한 남자가 저와 같은 운동화를 사려고 하기에
이건 남색이 아니라고 다른 운동화를 골라줬습니다
둘다 새 운동화였는데 색이 약간 다르고
제건 끈없는 일단 단화스타일의 운동화고
옆의 남자 신발은 끈있는 단화 였습니다
저는 옆에것도 괜찮은것 같은데 하며 아쉬워 했습니다
4. 동생과 옷가게에가서 검은색 미니스커트를 사려고 보더라구요
예쁘다 하면서
원래 치마도 잘 안입고 짪은 옷은 더 안입어요
5. 누군가와 길을 걷고 있었어요
좀 높은곳에 많은 동상들도 일꼬 느낌에 좀 화려한 절 같았어요
길에는 사랏ㅇ들이 좀 많이 다니는데
창백하니 이세상 사람들이 아닌 죽은 사람들 같았어요
꽤 많은 사람들이 걷고 있더라구요
그러더니 장면이 바뀌더니
눈에 보이진 않지만 제가 커튼 뒤의 누군가를 창으로 찌르니 창끝에 약간의 피가 있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귀신을 죽인것 같았어요
항상 좋은 해몽 감사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꿈해몽 부탁 드립니다~^^
보름달
추천 0
조회 356
12.10.21 17:23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좋은 꿈은 아닌것으로 보이네요 그런데 꿈에서 님의 어떤일하고 관련해서 좋지 않을까
그 관련성을 이꿈들에서 예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꿈들이 너무 단편적이라서 더욱 그러하네요
감사 합니다
조심 하면서 지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