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http://cafe.daum.net/jinalsicamp ) 2. 자원봉사 진행 : 강남/서초진알시(http://cafe.daum.net/KSjinalsi)
3. 자원봉사 날짜 : 2012년 2월 27일 월요일 4. 자원봉사 배포 시간 : (오전) 07 : 30 ~ 08 : 10
5. 자원봉사 지역 : 강남역 1번 출구 앞6. 작업 부수 : 한겨레 100부, 경향신문 50부 + 시사주간지 시사iN & 주간경향 & 한겨레21
안령?월요일 아침 강남 진알시 다녀왔으요~~~~오늘 아침은 갑자기 추워졌더군. 한파가 휘몰아쳤던 몇 주 전보다는 조금 덜 하고바로 지난 주 월요일보다는 많이 추워졌다 싶은 날씨... 끝날 때 쯤에는 손발의 감각이 살짝 없었지만뭐 괜찮아 ㅋ 배포하기에 크게 나쁘지는 않았어. ㅋ오늘 작업할 신문들~ 다행히 오늘은 신문 일부가 없어지거나 누락되거나 하는 일은 없었음.잠시 후 ▶▶▶▶▶▶▶▶▶▶▷▷▷▷▷▷▷작업 끝!!!! (본진 건물 관리 아저씨께서 몸 녹이라고 타다 주신 커피는 찬조 출연~ ^^)오늘은 좀 일찍 나가서 먼저 부지런히 작업을 해놓은 덕에, 평소 "모이기로 한 시간"인 7시 30분에는이미 작업이 끝나서 바로 배포에 들어갈 수 있었어.어이쿠야~~~ 많다능~~~ -ㅁ-오늘자 경향신문 1면입니동.오늘자 한겨레 1면입니동.한참 오늘자 신문 배포를 하고 있을 무렵 꿈하늘님께서 도착!시사주간지 지난 호 추가!!!짜잔!!!!!!요즘은 신문을 위에서만 배포하지 않고 밑에서도 직접 나누어 드리는데 (주간지는 그냥 배포대에서 배포)이렇게 섞어서 나눠 드린다능. 경향신문과 한겨레를 둘 다 드리면 좋겠지만 그러기는 솔직히 좀 그렇고,골고루 드리고 싶은 생각에서지. 한 번은 경향 한 번은 한겨레... 요로케....물론 강제로 "이걸로 가져가세요!"가 아니라 받고 싶은 신문은 말씀하시면 바로 그걸로 드린다능."두 가지 다 주세요"하는 분들께는 당연히 두 가지 다 드리고~~~ ㅎ오늘은 일찍 배포를 시작한 덕분인지 날씨가 꽤 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평소에 끝나는 시간이 8시 20분 쯤이었다면 오늘은 회사에 다시 들어온 시간이 8시 20분... 빨리 끝났지. ㅎ저번에 우리 배포하는 곳 앞에서 전도하신다는 아저씨 얘기한 적 있지? ㅎ초반에 살짝 마찰이 있었지만 이제는 우리 끝나는 시간 즈음 해서 나오신다고 ㅋㅋㅋㅋㅋㅋ오늘도 정확히 그 타이밍에 나오셨음. ㅋ 그리고 전도하시는 분들의 보통 그 카랑카랑한 말투 그대로 우리보고"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가족들이.......... 수고 하십니다...... 구원을 얻으리라~~~"아 놔 이 아저씨 이제는 정드는 것 같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진실을알리는시민 원문보기 글쓴이: 세우실
첫댓글 우왕~~~~
서울에선 여전히 열씸히시구나.. 사비로 신문구독해서 나눠드리는걸로 아는데요..추운데 고생많으세요!!
첫댓글 우왕~~~~
서울에선 여전히 열씸히시구나.. 사비로 신문구독해서 나눠드리는걸로 아는데요..
추운데 고생많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