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토트넘 홋스퍼의 미드필더 저메인 제나스가 1,000만 파운드(약 184억 원)에 완전 이적할 수 있는 조건으로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유벤투스에 임대될 예정입니다. (미러)
그러나 터키의 갈라타사라이에서 제나스를 영입하기 위해 유베, 삼프도리아, AC 밀란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고 싶어합니다. 제나스는 지난주 토요일 맨체스터 시티전(0-0)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더 선)
리버풀은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여전히 팀에 잔류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다른 팀에서 적당한 제안이 들어오면 이적을 허가하기로 선수 본인과 합의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산투스에서 뛰고 있는 18세의 공격수 네이마르는 2,400만 파운드(약 442억 원)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로 이적할지 결정할 것입니다. (미러)
로이 호지슨 감독이 공격진의 보강을 노리고 있는 리버풀은 디나모 키예프의 공격수 아르템 밀리예프스키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골닷컴)
맨시티는 브라질의 공격수 호비뉴를 독일의 샬케 04로 이적시키고 싶어하며, 그를 팔아 벌어들이는 이적료로 벤피카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에게 다시 영입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미러)
아스톤 빌라는 맨시티에게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의 영입을 내일(현지시각)까지 완료하지 못하면 시즌이 끝날 떄까지 팀에서 계속 뛸지 모른다고 경고했습니다. (가디언)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크레이그 벨라미에게 챔피언십의 카디프 시티로 이적하여 선수 생활을 쉽사리 포기하지 말라고 권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레드냅 감독은 세비야의 윙어 디에고 카펠을 영입하여 선수단을 보강하고 싶어합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에버튼도 벨라미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벨라미가 현재 받고 있는 급료를 지급할 능력이 없습니다. (가디언)
에버튼은 FC 위트레흐트에서 뛰고 있는 23세의 공격형 미드필더 드리에스 메르텐스를 주시하고 있지만, 그를 데려오기 위해 PSV 아인트호벤, FC 트벤테 엔샤드와 경쟁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IM Scouting)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이번주 토요일(현지시각)에 있을 블랙풀과의 홈경기가 열리기 전까지 풀럼의 골키퍼 마크 슈워처의 영입을 250만 파운드(약 46억 원)에 마무리짓고 싶어합니다. 이렇게 되면 풀럼이 맨시티의 골키퍼 셰이 기븐을 대신 데려올 가능성을 열어주게 될지도 모릅니다. (미러)
그러나 맨시티는 백업 멤버로 강등된 기븐의 충격을 가라앉히기 위해 급료 인상을 제시하는 한편 39세가 될 때까지 팀 잔류를 보장해줄 예정입니다. (데일리 메일)
한편 현재 아스날의 주전 골키퍼를 맡고 있는 마누엘 알무니아는 벵거 감독이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골키퍼를 추가로 영입할 경우 자신의 미래를 둘러싸고 벵거 감독과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요구할 것입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큰 체격 때문에 '거인'이라는 별명이 붙은 페예노르트의 미드필더 레로이 페르를 영입할 것이 유력합니다. (데일리 메일)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위건 애슬래틱의 스트라이커 우고 로다예가를 900만 파운드(약 166억 원)에 데려와 구단의 최다 이적료 신기록을 세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스위스의 미드필더 발론 베라미는 자신의 가족이 런던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기 떄문에 AS 로마로 이적하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레인저스는 셰필드 웬즈데이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네덜란드 윙어 에티엔 에사야스를 입단 테스트에 데려왔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헐 시티는 팀의 후보 스트라이커 다니엘 쿠생을 그리스의 라리사로 떠나보내고 그의 이적료로 카디프의 공격수 로스 맥코맥과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제이 심슨을 데려올 것입니다. (미러)
리즈 유나이티드의 사이먼 그레이슨 감독은 빌라와 맨시티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자유계약선수로 있는 스트라이커 다리우스 바셀의 영입에 관심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블랙풀의 이언 할러웨이 감독은 지난주 토요일(현지시각) 위건전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둔 것이 올 여름 이적 시장의 남은 기간동안 새 선수들을 데려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더 선)
OTHER GOSSIP
최근 950만 파운드(약 175억 원)에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 이적한 윙어 아이든 맥기디는 글래스고에서 신변의 위협을 느껴 셀틱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맥기디는 팬들로부터 끊임없는 욕설을 들었고, 심지어는 살해 협박까지 받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인도의 돈 많은 사업가 2명이 블랙번 로버스의 인수를 노리고 있습니다. 억만장자 아샨 알리 시예드 씨 측 관계자들이 구단에 3억 파운드(약 5,523억 원)를 쏟아부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어제(현지시각) 블랙번과 협상을 벌이기 위해 이우드 파크를 방문했답니다. 이들은 오는 수요일에 협상을 가질 예정인 사우린 샤 씨를 제치고 인수를 성사시키고 싶어합니다. (더 선)
블랙번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알리 시예드 씨의 인수가 성공할 경우 1억 파운드(약 1,841억 원)의 이적 예산을 받을 것입니다. (텔레그래프)
이번 월드컵에서 스트라이커 니콜라 아넬카가 프랑스 대표팀 선수단에서 쫓겨난 후 선수들이 태업을 일으킨 사건에 대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왼쪽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와 그의 대표팀 동료 4명이 오늘(현지시각) 청문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더 선)
위건에서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있는 윙어 샤를 은조그비아가 데이브 웰런 구단주와 만나 자신의 미래를 논의했다고 합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첼시는 바닥까지 떨어진 애쉴리 콜의 대중적 이미지를 되살리는 데 도움을 주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2,400만 파운드(약 442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시티로 이적한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입단하자마자 새 동료에게 원래의 등번호를 포기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19세의 유망주 그렉 커닝엄에게 인테르 밀란 시절 달던 등번호인 45번을 양보해 달라고 요청한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2명의 축구팬이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의 모든 홈구장을 겨우 14시간 만에 모두 돌아보는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교사로 일하고 있는 폴 콕스 씨와 그의 친구 루이스 펠리페 씨는 14시간 3분 18초 만에 총 572마일(약 921km)에 이르는 경기장 투어를 완료했다는 것입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콕스 씨가 갖고 있던 비공식 기록을 45분 앞당기게 됐습니다. (미러)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부활탄 쏘려고 재계약했었는게 카펠이 설마 가겠어... 에버튼은 보강했으면ㅋ
내년이나 내후년부터 블랙번도 경쟁권에 껴들게 되는건가.......................프리미어리그 쩐다.....
블랙번쩌네 ㄷㄷㄷ
우와 블랙번 ... 역시 한방이네 ㄷㄷㄷㄷㄷㄷ
발로텔리ㅋㅋㅋㅋㅋ
리버풀이나 인수하지ㅠㅠ밀레브스키!!!!!ㄷㄷㄷ
발로텔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번 아무래도 고춧가루 부댄데 돈만있으면 머든지 되는 세상이 넘좋네..ㅋㅋㅋㅋㅋㅋㅋ
토트넘 카펠..ㄷㄷㅋㅋ
예전에도 링크 한번 떴었는데ㅋ 근데 지금 베일이 너무 ㅎㄷㄷ 해서
마셰 남자고 제발 !! ㅡㅠㅠ
빅샘한테 저돈주면 ㅎㄷㄷ 블랙번 무서워지겠네
블랙번.. 무서워지겠네..
블랙번 우승시절 다시가나
블랙번 말고 ㅜㅜ 뉴캐슬이나 인수하지 -_-
2222222222222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블랙번..부럽다
와우 디에고 카펠가면 토튼햄 진짜 ㅎㄷㄷㄷㄷ
근데 빅샘이 뉴캐슬 시절 원하는선수 많이 영입했음에도 뉴캐슬이 바닥을 긴거 보면ㄷㄷ 돈도 쓸줄 아는 사람이 써야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