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인받아서 7만원정도 주고 샀는데..
전용담배 1갑에 4500원
그리고 다른 궐련형 전자담배와 다르게 전용 액상카트리지를 추가로 구입해서 끼워야하는데
요게 500원..(1갑 피우는분량)
그리해서 갑당 5천원 꼴이라.. 비싸죠..
근데 왜 이게 좋냐면..
전용담배 종류가 4~5가지 있는걸로 아는데,
그중 아이스더블 이라는 담배는.. 말그대로 더블 입니다.
한개피로 두번(약 26~30)모금 피울수 있어요.
아이코스처럼 한번 피우고 버리는게 아니라 한번 피우고 보관한다음 다시 피우고 싶을때 필터에 있는 캡슐을 터트려서 한번 더 피울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갑20개피로 40개피 효과를 볼수있는데,
이렇게 피우려면 액상카트리지를 두번 소모하게 되어
총 5500원으로 두갑의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500원짜리 액상은 궐련형 담배에서 아쉬웠던 연무감을 비교도 안되게풍부하게 해주는 역활을 해 저는 만족감이 참 높습니다.
어제 아침 출근길에 한갑 사서 아직 10개피도 안피웠네요ㅎㅎ
아이스더블 맛은 약한 멘솔맛이고, 캡슐터트렸을땐 풍선껌 맛이 납니다.
그래서 저보다 더 아재들에겐 거부감이 있을수 있겠네요ㅎㅎ
전담 환승 준비중이신분들참고하셔요
첫댓글 냄새 안나서 좋아서
칼리번이나 부프트리오 전자담배가 더 좋아요 맛은...인터넷으로 직구하면 더 싸고요
미국은 전자담배 ᆢᆢ
그 필터 담배를 10번까지 껴서 피웠던 유투브도 있습니다. 하루 열갑기준 액상은 보충하더라도 필터 담배는 4500원으로 20일을 피울수 있단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