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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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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나의 초교시절 에피소드(바이오그라피)
다저스 추천 0 조회 242 26.01.09 11:5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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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1.09 12:58

    첫댓글 대봉교회, 수도산, 봉덕동, 경산...
    이런 지명들이 제 어릴적 추억들을
    마구 끌어올립니다. ㅎ
    덕분에 추억 글 한 꼭지를 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6.01.09 13:05

    마음자리님에게 고향의 지명들이 옛적 추억을 소환하는 군요 ㅡ

  • 26.01.09 13:13


    초교시절은 전교 일등을 하는 둘째 형이 있었고,
    큰 어머니와 함께 계시는 할머니를
    자주 찾아뵙는 귀여운 손주가 있었네요.

    할머니가
    아들이 계시는 곳으로 오셔서
    임종하셨다는 것,

    할머니의 사랑을 받았던 시절이
    다저스님의 초교시절의 추억으로...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6.01.09 14:02

    친할머니를 자주 찾아 간 것은 정서적으로 매우 어려웠던 시절에 사랑이 목말랐던 이유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쪽으로 발길이 갔던 것입니다.. 꽁꽃님 저의 어린 시절 이야기에 관심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ㅡ

  • 26.01.09 13:52

    2011년 만75세 나이에 별세한 우리큰형도 집안에 좋은일만 생기면 부모님 음덕이라고 동생들앞에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부모님 음덕이고 조상님 음덕이라는 말은 은근히 마음속에 주입되어 갔습니다. 우리 남매들은 지금도 일년에 네차례 부모님 산소를 40년째 꼭 가고 있습니다.

  • 작성자 26.01.09 14:06

    성경에 보면 조상이 잘하면 자식 3.4대까지 복을 내리고 , 반대로 잘못하면 화가 3,4대까지 내린다는 귀절이 있습니다. 경주 최부자 집안도 그런 경우로 조상이 잘하니까 그 가문이 계속 번창한 것 같습니다 ㅡ

  • 작성자 26.01.09 14:15

    언덕저편1님의 집안도 조상들의 음덕으로 자손들이 복을 받으신 것 같네요 ㅡ

  • 26.01.09 14:20

    짧은 에피소드지만 만화의 토막 그림처럼
    이해가 잘 됩니다 .
    콧등 찡한 이야기 , 웃음이 나는 이야기 ..
    다저스님의 어린시절을 잘 알아가고 있습니다 ..

  • 작성자 26.01.09 14:22

    아녜스님의 총명과 글담도 대단하십니다ㅡ 댓글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ㅡ

  • 26.01.09 19:53

    한 편 한 편의 에피소드가 생활의 체온을 그대로 품고 있어서 더 오래 남습니다.
    하숙하던 형 이야기의 소소한 웃음, 아이 시절의 민망한 기억, 그리고 할머니를 향한 마지막 장면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네요.
    특히 할머니 부분에서는 삶의 고단함과 사랑, 신앙이 조용히 겹쳐져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
    개인의 기억이지만 한 시대의 풍경으로 읽히는 바이오그라피, 깊이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 작성자 26.01.09 20:54

    필력과 글담이 뛰어난 탁구님의 평론에 깊은 감사가 우려 나옵니다. 글의 재미란 쓰는 것보다는 읽어 주는 분들의 공감의 답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답글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ㅡ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6.01.09 20:58

    조모님이 만약 주님과 동행하지 않으셨다면 인생 말년은 그야말로 공허하고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힘이 되는 댓글을 달아 주시는 해도네 님ㅡ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감사를 드립니다 ㅡ

  • 26.01.09 20:43

    평탄하지않았던 어린시절을 반면교사로 삼아 청소년기엔 더 분발했을 것 같습니다만 잘 성장했기에 이렇게 회고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 작성자 26.01.09 21:02

    회고해 보면 파란 많았던 인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힘보다는 주님의 은혜 때문에 고난을 이겨내고 지금이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석촌선배님의 따뜻한 말씀이 저에게 힘이 되어 주네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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