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글은 아니고요.언어학적인 견지에서 상당히 논리적이고 일리가 있습니다.
제가 본 바로는 우리말이 아프리카어의 세소토어,르완다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건 언어학적 견지에서 볼때 확실합니다.기타 현대언어의 모태가 아프리카에서 출발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유전적 연구결과를 통해서도 이미 밝혀진바 이걸 부정한다면 현대유전공학을 부정하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언어학적 측면에서 제 호환발음 이 분 연구에서도 많이 접하실수가 있을 겁니다.
호환발음은 전 인류 모든 언어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발음규칙이니 이걸 가지고 푼다면 언어의 관계라든지 변천성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가 있죠.
아직 4개월된 애송이이지만서도...
평양은 중국에 있습니다.같은 지명이 한 둘이 아니라서 우리나라와 같은 지명이 중국에 많이 있습니다.식민사관을 벗어납시다.역사가들은 얼마나 헷깔릴까 같은 지명이 많아 해석을 잘해야지.문맥파악 그 당시 지형 풍속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는데 그렇게 우리가 잘못 알아온 역사가 많다는 말입니다.
고조선 활동무대는 요서지방 요하강 정도 ㅎㅎ
한사군도 백제와 고구려사이 끼어 있었죠.알랑가몰라 왜 화끈해야하는지 알랑가몰라 뛰라뛰띠띠띠~ (지금 싸이음악 듣고 있음) 정답은 요서지방
단군조선의 성립
BC 2333년 단군왕검이 평양에 도읍하고 조선을 건국하였다.
평양(平壤)은 산중의 분지를 뜻하며, 한반도 입구인 졸본이다.
평(平)은 세소토어 penya로서 누르다 (press)의 뜻이고, 양(壤)은 하우사어 yanka로서 베어내다 (cut off)의 뜻이다.
조선(朝鮮)은 태양을 쫓는 자의 뜻이니, 수메르의 동천을 의미한다.
조(朝)는 스와힐리어 jua로서 태양 (sun, sunshine)의 뜻이며, 선(鮮)은 로지어 shenji로서 사냥꾼 (hunter, tracker, follower)의 뜻이며 선지국은 사냥꾼이 먹는 음식이다.
조선은 조돈(朝暾)으로도 쓰였는데, 돈(暾)은 iki+tondo로서 아침 (morning)의 뜻이며 한자 동(東)이니, 아침 햇살을 의미한다.
단군(檀君)은 수메르어 dangir로서 신(神)의 뜻이며, 원시어 gu+ tangira로서 시작하다 (to begin, start)의 뜻이니, 창업을 의미한다.
왕검(王儉)은 왕들의 문안 인사를 받는 왕중의 왕이라는 의미이다.
왕(王)은 원시어 umw+ami로서 왕(king)의 뜻이며, 검(儉)은 ku+ guma 머무르다 (to stay, remain)의 뜻이니, 중심을 의미한다.
단군왕검은 BC 2334년 멸망한 수메르의 마지막 임금인 루갈 자게시이며, 수하 2천명을 거느리고 고국인 환웅의 배달국으로 돌아와 나라를 세웠다.
루갈 자게시(lugal jage si)는 섭정왕이란 의미이다.
루갈(lugal)은 수메르어로 왕(王)을 의미하며, 자게(jage)는 북소토어 jaka로서 파견가다 (live in a foreign country for a while, go and work for others)의 뜻이며, 시(si)는 북소토어 si로서 있다 (here (it) is)의 뜻이다.
그는 원래 14세에 환웅의 지시로 대읍국(大邑國; Umma)의 섭정왕(攝政王)으로 파견가서 수메르를 재통일 하였으나, 뜻하지 않게 사르곤에게 대패하고 포로가 되었다가 탈출하여 반란을 도모하였으나 실패하였다.
단군왕검은 고향으로 돌아와서 18대 거불단(居弗檀) 환웅에게 양위를 받고 천부인 3개를 인수하였다.
천부인(天符印)은 원시어 i+tembura로서 인장 (stamp)의 뜻이니, 말 그대로 수메르 유적지에서 흔히 발견되는 신들과 우주가 새겨진 원통형 인장을 의미한다.
단군조선은 찬란한 천제(天帝)의 나라이며 중국은 지나(支那)로서 서쪽 변방의 국가였다.
지나(支那)는 해가 지는 서쪽나라의 의미로 원래 중국을 의미한다.
지(支)는 원시어 ku+za로서 지다 (to come to)의 뜻이며, 나(那)는 세소토어 naha로서 나라 (country)의 뜻이다.
@타임로드와타디스 신라의 지배층은 흉노의 뿌리와 관련이 없지 않은가요?궁금해서요?관련된 유물도 중앙아시아에서 많이 발견도 되고 ...
@나비우스 그리고 저.. 그렇게 엄하고 그런 사람 아닙니다..^^
부드러운 편인데... 그런 이미지라니... 아쉽네요.
@타임로드와타디스 아나사마님과 그런 안면이 잇었군요.그래서 ...이해가 갑니다.논리적이시고 이지적이십니다.글이 논리적이라서 그렇게 보였네요.죄송요.^^;;
@타임로드와타디스 논리적이고 상당한 예리한 지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아나사마님도 이야기하시더데요.그래도 배울게 많은 분이라고요.
@나비우스 언어를 하신다니 말씀드리는데...
기본적으로 흉노에 대한 의미는 당시의 한족을 제외한 4해, 즉 웅족을 통칭하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그들말로 오랑캐인 우리가 흉노를 부정하는 것 자체는
시각적으로 한족화된 역사 교육의 문제라고 볼 수있죠.
삼국유사에 박혁거세를 중국종실의 후예로 기록했는데도
아무런 이의 제기하지않는 것만해도... 좀 웃기죠.
사실 중국사서에는 부여종실의 후예라고 되있거든요.
이건 그냥... 같은 것을 보는 것에 대한 시각차 차원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타임로드와타디스 예 몽고말로 훈 발음을 한다는 것이 흉에 한자로 표기하다보니 그렇게 된거로 알고 있습니다.사람이라는 뜻이거든요.원래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닌데 왜곡이 있지않았을까요.부여출신이라는 것은 오늘 첨듣는 얘기네요.놀랍네요.김정민 박사는 신라를 스키타이와 관련짓던데요.
@나비우스 김정민씨 이야기 같은데... 순서는 반대이지만 의미왜곡은 맞아요.^^
몽고는 기본적으로 역사에 등장한 것이 고구려 이후에요.
어떤 의미인지는 아시리라 믿을께요.
그리고
아직도 토템이 있다고 해서 시원이 원시 문화로 부터 가깝다라고 보시면 안됩니다.
그게 카작에서 국제교류사 위주로 공부하신 그 분의 한계같은 거죠.
사실 파고들어가면.. 본인도 역사는 잘 모른다고 하거든요.
@나비우스 아나사마님이 그런 말을 한 것은 약간 의외네요.^^
전에는 초나라 말이란던지 고어에 대해 말해준 것도 기억이 안난다고 하고
해줬던 말을 아전인수식으로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우기더니만...ㅎ
어쨋든 좀 그랬어요. 그때는 ^^
@타임로드와타디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그래도 대화해보니 따뜻함도 많으시군요.글은 예리하고 논리적이시지만 좋은 밤 되세요.^^ 타임로드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최근에는 또 아시아어디서 위에서 헬리코박터 비슷한게 나와서 또 그게 아시아쪽에서 유래했다느니 그런 말도 잇더군요.신문기사에요.하여간 신이 아닌 이상 모든것은 가설이고요.현재 제한된 자료가지고 추측할수밖에 없을것같습니다.서양인들은 자기의 동양보다 뒤진 역사를 감추기에 급급하고 ...
황해바다는 빙하기에 얼음녹기 전에는 육지였다고 하더군요.오끼나와에 있는 거대피라미드 가 해저에 있는 걸보면..역사는 주관적 서술 맞습니다.제한된 사료가지고 말을 만들어야하니깐요.한마디로 소설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