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로션이 아니라 연고예요.
스테로이드 들어갔구요. 더마톱이나 그보다 조금 약한 정도예요.
전 작년 9월에 처방받아서 아직도 심할때만 그거 조금 발라요.
목에만 바르지만 한참 안 바르다가 다시 바르게 되어서 속상해요.
스테로이드 강한거 쓰셨음 잘 안들을지도 모르지만 그럴땐 연고 없이 지내다가 데스오웬 한,두번 쓰면 또 잘 들어요.
전 세레스톤지에서 데스오웬까지 내려왔답니다.
그리고 얼굴은 완전히 스테로이드 끊고 목에만 어쩌다 한번 발라요.
그래서 요즘은 목이 좀 안 좋아요. 목을 돌릴수 있을 정도만 되거나 아프지만 않아도 연고 안 바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