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으로 일본의 책임은 다 끝났다는 일본
일본 외무성이 2015년에 전세계에 공개한 홍보 영상에서 일본의 원조로 아시아가 번영할 수 있었다며
그 대표적인 사업으로 서울 지하철, 포스코 건설을 꼽음.
무상기금 3억 달러 + 유상차관 2억 달러 + 상업 차관 3억 달러를 '원조'라는 명목으로 한국에 건넸는데
일본에게 빌린 자금으로 건설한 서울 수도권 지하철. 일본은 4% 금리에 일본 기업들이 만든 객차와 부품만을
사용하는 조건을 걸음.
우리나라 국무회의에 보고된 지하철 객차 예산은 84억엔
그런데 미쓰비시가 물가 상승을 이유로 1년만에 납품가를 40% 넘게 올려버리며 118억엔을 요구
도쿄시가 납품 받았던 단가보다도 비쌌으며, 당시 일본 국회 기록을 보면 이런 내용도 있음.
일본 기업이 그 당시 한국에 납품한 객차 단가
도쿄에 납품한 객차 단가
이거 중국이 아프리카쪽 나라에 원조한다면서 자금 빌려줘놓고
그 나라들 등골 빼먹은 수법하고 똑같음.
첫댓글 진짜 천벌받을 놈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