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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아직 한참 덜됐는데 올해 시험장 가시는 분들 어찌하고 계신가요?
직장병행이라 올해 1-5월까지 1차만 공부했고
6월부터 3달간 2차 0기 과정 따라잡고 지금 1기 조금씩 공부중입니다. 부족하게나마 답안작성이 가능한 과목은 노동법 인사 정도이고 2일차 과목들은 쓰는 연습,암기가 전혀 안된 상태라 당장 다음주에 시험장에 간다고 한들 75분동안 할게 없을것 같은데 ㅠㅠ
1. 시험 중간에 먼저 나갈 수 있는지
2. 만약 1일차 시험만 응시하고 2일차 미출석하면 1일차 시험지도 아예 채점을 안하나요? 시험장 분위기도 느끼고 조금이라도 쓴 부분 채점평 열람 하면 좋을것 같아서 가보는건데.. 준비가 전혀 안된 과목 시험시간이 좀 아깝더라구요 ㅠㅠ
막상 1기부터 본격적인 문풀, 암기를 하려니 확실히 쉽지 않은 시험이라는게 실감나네요 하하.. 다른분들은 어떻게 멘탈관리 하고 지내시나요
첫댓글 저는 끝까지 있으려구요 몰라도 소설 써가면서... 소설 쓰면 이정도 받는구나 감도 얻고 분위기 제대로 ㄴ,끼려구요 시간도 내년 시험 생각하면 그리 아깝지 않은 것 같아영 이제 1차 넘 어려워서 시험장 기회가 넘 소둥해요 ㅜㅜㅜㅜㅜ
감사해여 저두 가서 백지내면 어카나 스트레스 만빵이였는데 마인드 세팅 무모님처럼 해야겠어요!
무조건 시험장 가세요. 가서 법전 읽거나 잠을 자더라도 다른 사람들 응시하는 모습만 보는 것도 엄청난 소득입니다. 합격하려면 시험장에서 어느 정도 써야 하는지 가늠도 되구요.
헉 다들 답변감사합니다 도움 많이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