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 전문이라기 보단 정식집이라고 해야지 싶네요. 돼지불고기와 두부,김치가 메인같은 느낌.........순두부는 오히려 그냥 딸려나오는 듯하다고 해야할 것 같던데요. 한끼 식사로는 무난할 듯 싶네요. 단지 물컵과 수저의 청결도에 좀 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고, 쌈(그 중에 배춧잎같은 것)도 조금 더 깨끗이 씻었으면 좋겠더군요. 나름대로 먹을 만 하다고 봅니다.
아침에 고기는 그래서 간단히 먹으러 갔다 왔답니다..애기 둘이랑 가서 정식 3개를 시켰는데 옆테이블 2개랑 반찬가지나 양이 똑같더라구요..돼지불고긴 괜찮았고 돈 싼거 치고는 이 집 괜찮기는 한데..옆테이블 조기 주는 거 우리 테이블 안 주고 한 30분기다렸나 사람들이 워낙에 많아 가지고..그래도 7천원치고는 그냥 괜찮더군요.
김치,청국장 순두부 먹어봤는데 맛은 괜찮더라구요! 긍데 직원분 서비스는 별루 인듯!제가 갔을땐 3군데나 주문을 잘못받았더군요!우리 테이블 포함! 직원분들 끼리 조용히 말하면 될걸 홀 중간에 떡하니 서서 손님들 앞에서 큰소리로 주방에 있는 사람까지 불러가면서 잘못주문받은거 어떻게 된거냐고 아주 큰소리로 대화를 하더군요 맛은 괜찮았지만 불쾌하더라구요
첫댓글 보문쪽에서 손두부 그냥 주는집 첨봄. 메인요리도 맜잇고, 4가지 순두부찌게중 1인당 한개씩 주는것도 특이하고,값도싸고, 무엇보다도 맛이좋음. 보문쪽 1만원이하 밥집중에선 젤갠찮은거 같네요.
주소나...전화번호같은거라도...ㅜ.ㅜ
보문에서 민속공예촌 가기 약 800미터전입니다. 음식점 마당에 손님들 차량이 많이 주차되어있어서 눈에 띌겁니다.
순두부 좋아하는데~~ 꼭한번가바야쥐~~ 좋은정보감솨~~
순두부 전문이라기 보단 정식집이라고 해야지 싶네요. 돼지불고기와 두부,김치가 메인같은 느낌.........순두부는 오히려 그냥 딸려나오는 듯하다고 해야할 것 같던데요. 한끼 식사로는 무난할 듯 싶네요. 단지 물컵과 수저의 청결도에 좀 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고, 쌈(그 중에 배춧잎같은 것)도 조금 더 깨끗이 씻었으면 좋겠더군요. 나름대로 먹을 만 하다고 봅니다.
보문 입구에 있는 순두부집들처럼 순두부 전문점이 아니라 두부정식이나 콩정식이라고 해야할듯 싶네요. 찌게중에는 개인적으로 청국장이 제일 낫더군요.
어제다녀 왔는데 계중이라 찌개를 골고루 시켰는데 청국장 이 젤 낫다구 하네요. 다음에 또 한번 가야겠어요.
만족한듯 싶어 뿌듯하네요. ^^
청국장에 한표
근데, 주말이고 평일이고, 점심땐 사람들이 너무 많이와서 주차장이 좁아서 주차할곳이 부족함.
주차장이 좁다기 보다 입소문이 퍼져서인지 손님들이 갑자기 더 많아진것같네요. 시간적 여유가 되실때 가보세요.
완전불친절....음식은 가격대비 양호하나 맛있지도 않고....종업원 인상쓰고 일하고 주인도 성격 머 같고....손님 데려 갔다가 죄송해죽는줄 알았네요...ㅠ.ㅠ
손님이 많아지다보니 그런건가.... 초심을 잃지 않는 식당이 되기릴 바랍니다.
공치러 가다 보니 사람이 많기는 하던데..사람이 많다면 가격이 싸다는 선입견이 있어 그냥..그러네요.
종업원 교육을 좀시켜야할듯 가족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문도 틀리고 옆테이블에 음식같다주고 사과도 하지않고 청국장먹으러 같는대 번호정해서 한참기다리다 자리에 앉았것만 다떨어지고 없다내요 황당해서...
전 오늘 갔었는데...청국장 맛있던데요...음식은 전체적으로 좋았어요...정말 주차난이 고민이더군요...그만하면 터도 넓은 편인데...많은 손님탓인가봅니다...
저는 순두부를 먹으러 갔는데..두루치기가 메인이더군요...쪼금 실망...
아침에 고기는 그래서 간단히 먹으러 갔다 왔답니다..애기 둘이랑 가서 정식 3개를 시켰는데 옆테이블 2개랑 반찬가지나 양이 똑같더라구요..돼지불고긴 괜찮았고 돈 싼거 치고는 이 집 괜찮기는 한데..옆테이블 조기 주는 거 우리 테이블 안 주고 한 30분기다렸나 사람들이 워낙에 많아 가지고..그래도 7천원치고는 그냥 괜찮더군요.
가격대비하여 음식이 깔끔하고 정갈하니 맛깔스럽더라구요..강력 추천
김치,청국장 순두부 먹어봤는데 맛은 괜찮더라구요!
긍데 직원분 서비스는 별루 인듯!제가 갔을땐 3군데나 주문을 잘못받았더군요!우리 테이블 포함!
직원분들 끼리 조용히 말하면 될걸 홀 중간에 떡하니 서서 손님들 앞에서 큰소리로 주방에 있는
사람까지 불러가면서 잘못주문받은거 어떻게 된거냐고 아주 큰소리로 대화를 하더군요
맛은 괜찮았지만 불쾌하더라구요
솔직히 경주포항에 가격대비 이정도 괜찮은데 없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도 나름 친절함. 5번이상 가보았지만 불친절한적 없었음다.
올초에 한번 가본집인데...
불친절은 못느꼈으나 일반 평범한 식당입니다.
맛있니 마니 보다는 그냥 일반식당...굿이 가격대비하면 좀그렇네요.
저도 여기서 먹어봤는데 가격대비 좋던데요^^
반찬도 먹을 만한 것만 나오고, 두부에다가 고기까지 반찬에 있어서 7000원만 해도 푸짐하게 먹은 기분 나더라구요^^